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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130)138

내가 쓴 댓글 16년 7월 *블벗님!!! 휴가 계획은 하셨는지요? 오늘부터 하계휴가 절정기인가 봅니다. 저도 8월 3일까지 휴가인지라 우리 모두 휴가 때 먼 훗날 추억에 남길 수 있는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면서 잠시 다녀갑니다.♥석암 曺憲燮♥ 160730 *어정 7월도 어느덧 끝자락, 둥둥 8월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2016. 6. 30.
내가 쓴 댓글 2016년 6월 *반가운 블벗님! 유월도 어느덧 떠나려나 봅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7월에는 힘차게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웃음 하하^-^ 가득한 한 달이 되시기 바라면서, 다녀니다. ♥석암 曺憲燮♥ 160630 *블벗님!!!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유월의 누리달도 오늘내일 뿐, 마무리 잘.. 2016. 6. 1.
내가 쓴 댓글 2016년 5월 *신록의 오월도 푸름만 남겨놓고 떠나려나 봅니다. 어떤 분이 텃밭 양옆으로 한쪽엔 해바라기를, 다른 쪽엔 채송화를 심었드니 채송화 밭에 핀 해바라기는 원래 해바라기보다 키가 훨씬 작고, 해바라기 밭 채송화는 원래 채송화 키의 두 배쯤 되게 크더라는데, ‘꽃들도 자기 옆 친구들과.. 2016. 5. 5.
내가 쓴 댓글 16년 04월 *좋은 아침! 매일 아침 5시 안사람과 함께 앞산을 오르며 산을 보면서 그 높음을 사모하고 그 장중함을 배우며, 수려함을 사랑하고 그 예스러움을 벗하며, 길 다방 자판 커피 한 잔 마시니 진묵 조사전 주련 진묵대사의 칠언詩가 생각나 시 한 수를 읊으니… 天衾地席山爲枕 = 하늘을 이불 .. 2016. 4. 2.
내가쓴 댓글 16년 3월 *블벗님 춘 3월 호시절도 어느덧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겠지요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다 알고 있으니 밝은 말을 하면 그 사람의 운명이 밝.. 2016. 3. 1.
내가 쓴 댓글 16년 2월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어느덧 2월도 꽃샘추위와 함께 떠나려나 봅니다. 채근담에 이르기를, 운명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지요. 이 세상에 가장 친한 벗은 나 자신 이고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며. 나를 구할 수 있는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고 나를 타락으로 이끄는 나쁜 칼날도 .. 2016. 2. 1.
내가 쓴 댓글 2016년 1월 *블벗님 새해 인사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한 달을 마무리하네요. 공자께서는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듣지도 말며 말하지도 말고 행동하지도 말라 했습니다 . 우리의 청소년도 입시 위주가 아닌 인성교육을 살려 예를 지키고 자신을 억제하며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살아갔으면... ♡조헌.. 2015. 12. 31.
내가 쓴 댓글 15년 12월 *사랑하는 블벗 선생님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청양의 해 을미년도 아쉬움을 남긴 체 역사 속으로 사라져 오늘 하루뿐, 희망에 찬 홍신(紅申)의 해 병신년에는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함께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 2015. 12. 2.
내가 쓴 댓글 15년 11월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요즘 학생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선생님들이 볼 멘 소리라는데, 도무지 분위기가 헝클어져 수업이 안된다고 불평이고 학생들이 쓰는 말도 알아듣기 어렵다네요. 학생 인권이 강조되면서 선생님들의 교육권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데, 한때 .. 2015. 11. 2.
내가 쓴 댓글 2015년 10월 * 아침 날씨가 차갑네요. 블벗님! 감기 조심하십시오. 정부는 11위로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지만,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 규모는 ▶기업 2332조4000억원 ▶정부를 포함한 공공부문 1127조3000억원 ▶가계 1085조3000억원 소규모 자영업자 236.. 2015. 10. 1.
내가 쓴 댓글 15년 9월 *블벗님 한가위 연휴 동안 잘 지내셨지요. 행복이란!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 뿐…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 소중히 여기며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 하는 것이 행복이겠지요. 행복은 누군가가 말하듯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 2015. 8. 30.
내가 쓴 댓글 15년 8월 * 또 한 달을 마감하는 월말 아침 블벗님이 정성 들여 올려주신 소중한 블방 잘 보았습니다. 행복은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평온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 우리 모두는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지요. 그러나 남들은 다 행복한 것 같이 .. 2015. 8. 4.
내가 쓴 댓글 15년 7월 *사랑하는 블벗님 저도 오늘부터 8월 2일까지 휴가랍니다. "헌섭이도 오늘 휴가 떠나기에 이른 아침 샆포시 문안 왔습니다. 구구팔팔 복상사(腹上死)"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일십 백천만"의 이론이라네요. -일: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하루에 열 번 이.. 2015. 7. 1.
내가 쓴 댓글 15년 6월 *블벗님 어느덧 을미년도 반을 지나가네요. 세상살이가 돈과 명예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승진 대가성 뇌물 상납, 취업 빌미 뇌물 등 비리가 비일비재하여 그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네요. 먹고 살기 어려운 세상이니 인맥, 학연, 빽도 없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경우라지만, 있는 사람이 더.. 2015. 6. 5.
내가 쓴 댓글 15년 5월 *안녕하세요.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는데, 주택값은 3~4년 전 평당 3~4백만 원 하던것이지금은 6~7백만 원 천정부지로 치솟네요. 부자들이야 물가쯤이야 콧방귀 뀌듯, 없는 사람 마음도 모르는지, 서민경제가 어려울수록 부자들의 씀씀이는 더욱 늘어난다고 하고 백화점 명품 코너, .. 2015. 5. 2.
내가 올린 댓글 15년 4월 *온 산야가 청록으로 물들어가는 참 좋은 계절 학연, 지연, 혈연의 모임이 많은데, 지나고 나면 언제 다시 모여 배반낭자(杯盤狼藉)의 시간을 가질 것인가?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낼랑가? 배반낭자란, 술을 마시고 노는 잔치를 말함인데. 중국 전국시대 제나라의 왕이 유명한 해학가 순우곤.. 2015. 3. 31.
내가 쓴 댓글 2015년 3월 공감 공감 *을미년도 어느덧 석 달이 지나가네요.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 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 하지요.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모두 알고 있는 듯, 밝은 말을 하면 사람의 운명이 밝은 쪽.. 2015. 3. 2.
내가 쓴 댓글 15년 2월 *2월 끝자락 주말이네요. 조화로운 성품을 지닌 사람이 탁월한 인재라는데, ‘손재주꾼’으로 알려진 브리꼴레르는 보잘것없는 재료로 쓸 만한 집 한 채를 거뜬히 지어내는 사람으로, 여러 가지의 능력을 융합시킴으로써 기존에는 생각할 수 없던 좋은 생각, 좋은 감정, 좋은 행동을 떠올.. 2015. 1. 31.
내가 쓴 댓글 2015년 1월 *블벗님! 한 달을 마감하는 주말이네요.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며 바람이 불어야 식물이 잘 자라는 것과 같이 인생의 괴로움과 고난은 우리를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귀한 요인도 되듯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 스스로 싹튀워 자란 식물은 온실 속에서 .. 2014. 12. 31.
내가 쓴 댓글 14년 12월 (케롤송 모음) (연주) 블벗 선생님을 사랑합니다.-昔暗- *존경하는 블벗님 지난 한 해 동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청마의 해 갑오년도 아쉬움을 남긴 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희망에 찬 청양의 해 을미년을 맞이하여 블벗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함께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길 .. 2014. 12. 5.
내가 쓴 댓글 2014년 11월 *블벗님 안녕하세요, 묘사[墓祀] 가야하는데 비가오네요. 2014년도 이제 한 달 남았는데--- 연초에 시작할 때는 거창한 계흭과 포부를 가지고 출발 했으나 여러 가지 어려움과 장애물 때문에 포기하고 낙심하며 좌절하여 주저앉아 버리지는 않았는지! 해야할 일은 많은데도 무심히 지날.. 2014. 10. 31.
내가 쓴 댓글 2014년 10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하니 우산 챙기시길--- 이곳 대구에도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10월 한 달 동안 저의 블방을 찾아주신 블벗님께 감사의 절 굽신 굽신 올립니다. 블벗님 답글 못 드려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이소, 그러나 님의 소중한 고운 댓글 읽어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이번 주.. 2014. 10. 1.
내가 쓴 댓글 2014년 9월 *오늘 아침 앞산서 내려오니 비 온 뒤라 그런지 산과 개천이 깔끔하게 씻기는 물 소리와 함께 내 마음도 한결 깨끗한 기분이네요. 잊을만 하면 부각되는 프로농구 KBL의 명장 전창진 감독이 승부조작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는 한국농구계의 전설인 강동희 감독이 .. 2014. 9. 1.
내가 쓴 댓글 2014년 8 월 *8월도 어느덧 마지막 주말이네요. 논어(論語)에 이르기를 智者=지혜가 있는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즐겁게 살며, 仁者=마음이 좋은 사람은 산을 좋아하며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하였습니다. 블벗님 항상 즐겁고, 건강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소서… 140830 * 안녕하세요. 고승 열전(高僧列傳)에.. 2014. 7. 31.
내가 쓴 댓글 2014년 7 월 오늘부터 하계휴가 절정기인가 보네요. 저도 8월 4일까지 휴가랍니다. 나이가 들면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하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그저 물 흐르듯.. 2014. 6. 30.
내가 쓴 댓글 2014년 6월 *세월은 물같이 바람같이 흘러 흘러 어느덧 계사년 상반기 마지막 보내는날이네요. 우리는 한번 만나기도 어렵지만 오고 가는 댓글 속에 먼 훗날 추억의 한 장면에 남을 거예요. 상반기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는 부디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만 있기를 바라면서 보람 .. 2014. 6. 30.
내가 쓴 댓글 1405 계절의 여왕 5월도 세월호 참사에 묻혀 어느덧 떠나려나 봅니다, 잃어버린 시간은 찾을 길 이 없고, 오는 시간 또한, 막을 길 이 없으니,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의 시간을 묵묵히 일하는 청지기처럼 살아갔으면… 블벗님이 정성 들여 올려주신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140531 *어느덧 5월도 .. 2014. 5. 13.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비통한 4월의 나날들 반달이나 지났지만 구조가 마무리 되지 않아 5월로 이월하니 실종 가족들의 시커멓게 애타는 마음 정부의 초등 대응과 사후 대책이 미흡한 듯, 매일 아침 5시 안사람과 함께 앞산을 오르며 산을 보면서 그 높음을 사모하고 그 장중함을 배우며, 수려함.. 2014. 3. 31.
내가쓴 댓글 14/03월 *춘 3월 호시절도 어느덧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 하지요.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다 알고 있으니 밝은 말을 하면 그 사람의 운명이 밝은 쪽으.. 2014. 3. 6.
2014년 2월 *나 어릴 적에 고인이 되신 선친을 생각하며 아버지에 대한 시한 편을 올려봅니다. “아버지” 밭 이랑에다 삶을 꾸부리고 캐내는 법을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알고 계셨다. 온몸 젖은 달팽이처럼 단내가 나도록 달구지에 실어 나르는 뼈끝에서 풍기는 땀내음 불룩 튀어나온 혈관이 훈장처.. 2014.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