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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63)

음식먹는 습관과 성격

by 석암 조헌섭. 2016. 5. 18.

 

 

 음식먹는 습관과 성격 
먹는 습관에 따라 개인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데
 
▲천천히 먹는 사람은=대체로 현재 주어진 것을 즐기는 경향이 강하고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으며.  타인보다 자신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이다.

▲빨리 먹는 사람은=‘멀티태스킹’에 강하며 약속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고. 
  본인에게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자신과 잘 맞는 훌륭한 파트너를 만날 확률도 높다.

▲음식을 종류별로 분류해 먹는 사람은=평소 정리정돈 및  깔끔하게 중시하여
  책임을 해피해 타인과 마찰이 빚을 수 있다.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사람은=인간 관계보다 업무 중심적이며,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성격에 고집이 강하고 익숙한 것에 변동이 생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먹는 사람은=모험과 경험, 새로운 것을 중시하고
  친구들과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책임지고 나아가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나
  지나치게 일을 벌려놓거나 우선과제를 정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 
 
▲ ‘쩝쩝’ 소리를 내며 산만하게 먹는 자=의심할 여지없이 자유로운 사고방식의 소유자이며.
  타인의 의견에 신경쓰지 않고, 심플하게 살아가는 경향이 강하고 무례하게 보일 수도 있다.

▲음식을 먹기 좋게 잘라 먹는 사람은=직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경향이 강하며
한 발 먼저

나아가는 경향이 강하며, 미리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현재를 즐기기는 어렵다.
 
  ▲모험적으로 먹는 사람은=위험을 감수하고 즐기는 경향이 강하며 대체로 용감하하고
  외향적인 사람들이 많으며 타인으로부터 독특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편식 또는 까다로운 식성을 가진 사람=자신이 살면서 무엇을 원하는지 언제나
  명확하게 이야기 할 줄 알며, 뭐든지 스스로 직접 체험해보기를 원한다네요.
 



음식과 성격
 

1. 삶은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매우 견실하고 안정된 실속파이기도 하다.
고지식한 면이 있지만 상사로부터 신임을 받는 타입이다.

남자는 남편감으로서 최고다. 화려한 면도 없고 사교도 서툴다.
이른바 출세지향적인 타입도 아니어서 아내에게는 답답한 느낌이 들지 모른다.
그러나 가정을 중요시 여기는 견실한 남자임에는 틀림없다.
여자인 경우는 가정적이고 알뜰한 아내 형이다. 세심하고 매사에 자상하여 남편과
아이들에게 봉사하는 타입이지만 중년이 되면 나태해지기 쉽다.

2. 구운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수동적이며 착실하고 부지런한 성격이다.
남의 어려운 일에 대해 발 벗고 나서는 성실파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친구도 많다.

남자는 원만한 성격으로 가정도 소중히 여기고 가사도 거들어 준다.
그러나 좀 지나치게 평범해서 싫증이 쉽게 올 수도 있다.
여자인 경우는 화려한 생활보다는 평범하고 안정된 생활을 바란다.
시대에 약간 뒤떨어지지만 수수함 속에 그녀의 진면목이 있는 진정한 아내감이다.

3. 볼륨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풍성한 요리나 케이크 등의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사교적이며 현실파가 많다.
게임이나 오락 등을 잘하는 합리주의자가 많기도 하다.

남자는 처세술을 지녀 믿음직스럽지만
때로는 여성을 이용하여 출세를 하려고 하는 교활함도 있다.
여자인 경우는 무드에 약하며 직업여성을 지향하기도 한다.

4. 짠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내향적인 외곬의 성격이다. 프라이드가 강하며 독선적인 면도 있다.
그러나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남자인 경우는 보수적인 사고가 강하다.
아내의 외출에는 심한 간섭을 하면서도 아내는 남보다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여자는 고급상표 지향성이 강하며 값싼 것은 몸에 잘 걸치지 않는다.
성에 대해서는 불감증 경향이거나 반대로 대단히 격렬하다.

5. 가벼운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밸런스 감각이 풍부하고 매사에 무리하지 않는 합리적인 실속파이다.
친구간의 거래도 정확하여 신용이 있다는 평판이 있지만
실제로 어려운 일이 닥치면 발 벗고 나서줄 사람이 없다.

남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좋아한다.
경제적으로는 착실하게 저축을 하는 안정형이다.
무슨 일이든 계획적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실패가 적다.
여자인 경우는 냉철하고 견실하다.
일단 내 손에 들어온 것은 놓치지 않는 또순이 형이기도 하다.

6. 김치 같은 토종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정감 있고 애정이 넘치는 타입이다.
하지만 맺고 끊는 것이 부정확한 경우가 많아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남자인 경우는 친절하고 유머와 센스가 있지만 내심은 독재적인 남자이기를 희망한다.
특히 아내가 될 사람은 자기 어머니를 잘 모실 여성을 구하는 경향이 있다.
여자인 경우는 전형적인 현모양처를 동경하는 타입이다.
정신적으로도 안정되어 있어 남과의 접촉도 원만하다.

7. 생선회 등 날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자연지향적인 성격이다. 야외활동 등에 관심이 많다.
외모에 구애됨이 없으며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다. 추진력이 강하기도 하다.
남자는 표면적으로 과묵하다. 태도는 온화하게 보이지만 줏대가 있어 매사에
자신 있게 일을 추진한다.

여자는 진한 화장을 싫어하는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
프라이드가 강하고 의리가 있기도 하다.
주위로부터 신뢰를 받는 현대여성인 캐리어우먼이 많다.

8. 찐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내성적인 성격이다.
불평불만이 있어도 표정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인정미가 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남자는 완고하고 독선적으로 독주하기 쉬우며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특히 고독형의 사람이 많다.
여자인 경우는 의지가 강하고 타협을 싫어한다.
때론 고부간의 갈등으로 심한 위험을 자초할 수도 있는 타입이다.

9.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타입

어린애처럼 순진하고 순정적이지만 무드에 좌우되기 쉽다.
대체적으로 약방의 감초와 같은 타입이다.

남자는 술, 노름, 경마 따위에 열중하기 쉽고
정신 산만, 정서불안, 욕구불만에 빠지기 쉬운 경향이 있다.
감정의 변화가 많으나 인간성은 좋다.
여자인 경우는 히스테리형의 타입이 많은 편이다.
감정의 변화가 심하며 자기 뜻대로 매사를 처리하여
상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자아중심의 성격:혈액속에 요산이 많아 노란색갈의 야채와 당근,해물을 많이 먹는다. 우유부단한 성격: 비타민 B,C,A가 부족하므로 육류와 야채를 많이 먹는다.

담이 약한 성격: 알칼리성이 부족으로 쥬스, 술과 쌀밥, 빵, 두부를 많이 먹는다.     
화 잘 내는 성격: 칼슘이 부족하므로 해물

꼼꼼하지 못한 성격: 비타민이 부족하므로 야채를 많이 먹는다.  
불신하는 성격: 단백질이 부족한 원인으로 육류 많이 먹는다.

잔소리하는 성격: 비타민 B의 부족 원인으로 살코기와 잡곡 콩을 많이 먹는다.  
고집불통 성격: 혈액속에 요산이 누적되면서 유발되므로 육류와 소금 섭취를
    줄이고
 노란 야채와 해물 생식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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