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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130)

내가 쓴 댓글 19년 8 월

by 석암 조헌섭.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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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벗님 어정칠 둥둥팔이라더니 참 세월은 잘도 가네요. 

행복은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평온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 우리 모두는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지요. 


그러나 남들은 다 행복한 것 같이 보이고 나만 불행한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을 한다지요.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과 불행을 맛보며 살아가는 듯 


지시자부(知是者富) 라. 

만족을 아는 사람은 부유하며,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네요. 

월말 아침 곱게 올려주신 소중한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석암 曺憲燮♥   

190831


*블벗님! 평안 하시지요. 어느덧 둥둥 8월도 저물어가니 

매미 소리와 반딧불이 서서히 멀어져가고, 귀뚜라미 소리가 요란스럽게 

귀뚤귀뚤 귀뚤대는 조석으로 서늘한 참 좋은 불금 날 아침이네요.


이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미래를 기다리지 않으며, 현재를 놓치지 않고 살아갔으면… 

현재는 과거의 결과요 미래의 원인이라! 우리 모두 현재에 충실하여 꽉 찬 오곡처럼 

좋은 일만 빼곡하시길 바라면서~ 잘 꾸며진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석암 조헌섭♥  

190830


*블벗님 반갑습니다. 왜놈에게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1910.8.29)강제병합된‘치욕의 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군의 애도를 표하는 국가 기념일이라도 정했으면… 

철도의 날, 새마을의 날, 통계의 날 등 국가기념일도 수없이 많지만, 

국치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지 않고 싸움질만 하는 정부와 국회의 무능이 도가 넘치는 듯,


다른 얘기지만, 임진왜란 당시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의 “징비록”의 첫 장에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비옥한 강토를 피폐하게 만든 참혹했던 전쟁의 참화를 회고하면서, 

다시는 전란을 겪지 않도록 지난날 있었던 조정의 여러 실책을 반성하고 앞날을 

대비하기 위해‘징비록’을 저술했지만, 조선은 개도는 커녕 치욕을 부끄러워하였으니… 


그런데 임진왜란이 끝난 후 조선 사절단이 일본에 갔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잘 읽지도 않은

'징비록'을 왜놈들은 조선의 치부를 잘 알도록 일본어로 번역하여 읽게 한 교과서 

역할을 한 것이 왜놈을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교서가된 셈 우리 모두 

8월 29일, 국치일에 조기를 게양하여 간악한 왜놈의 만행을 되새겼으면…♥昔暗 조헌섭♥ 

190829


***블벗님 잘 지내시지요?  러시아의 빈민을 구제한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 가장 귀한

사람은 지금 여기에서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 했지요.

이웃사촌이란 말 보다 한 차원 높은 말인 듯싶네요. 톨스토이 10훈을 올려봅니다.


1. 일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성공의 댓가입니다.

2. 생각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능력의 근원입니다.

3. 운동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4. 독서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지혜의 원천입니다.

5. 친절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6. 꿈을 꾸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대망을 품는 것입니다.

7. 사랑하고 사랑받는데 시간을 내십시오. 구원받은 자의 특권입니다.

8. 주위를 살펴보는데 시간을 내십시오. 이기적으로 살기에는 너무 짧은 하루입니다.

9. 웃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그것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10. 기도하기 위해 시간을 내십시오. 인생의 영원한 투자입니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 우리 함께 그저 몸성히 잘익어가입시더.♥석암曺憲燮♥  

190827


*블벗님 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개선해야 할것을 다짐해볼 것들은∼

급한 사람은 실수가 잦고

화내는 사람은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하며

시기하는 사람은 창조와 생산이 중단되고

낙심하는 사람은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외로운 사람은 허송세월의 주인공이 되고


못난 사람은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이며

남을 속이는 사람은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고

게으른 사람은 자신을 파괴하며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은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된다니. 우리 모두 

나쁜 행동을 멀리하고 좋은 행동으로 건강하고 평안한 삶 살아갔으면…♥석암 曺憲燮♥  

190827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팔월의 끝자락 한 주 즐겁게 열어가시길 바라면서~

마하트마 간디는 인도 민족운동의 지도자이자 사상가로 비폭력운동으로 알려진 인물~

그는 1869년 10월 2일, 인도 포르반다르에서 태어나 18세 때 런던에서 법률을 배우고,

1891년 귀국하여 변호사로 개업하여 1893년의 남아프리카 여행에서 백인에게 

박해받는 인도인들을 보고 1915년 귀국할 때까지 인도인의 지위와 권리를 위해 투쟁…


간디는 무살생, 무소유, 무집착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적 바탕 위에 진리의 주장 운동,

아슈람 공동체 운동 등을 전개하였고, 영국에 대한 비협력 운동의 일환으로 납세 거부

취업 거부 상품 불매 등을 통한 비폭력 저항 운동을 지도하여 인도 카스트의 최하층인

하리잔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가 보인 평화정신은 세계인의 공감을 얻어


그는 1947년 7월,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힌두교와 이슬람교 간의 융화를 위해

활동하던 중 1948년 1월 30일, 반이슬람 극우파 청년이 쏜 흉탄에 쓰러졌으며,

마하트마 간디라 불려온 그는 인도 민족 운동의 지도자이자 사상가로 잘 알려진 인물…

간디는 "무살생·비폭력은 가장 위대한 사랑이며 최상의 법칙”이란 명언… ♥석암曺憲燮♥  

190827


*블벗님 어느덧 둥둥팔월 끝내기 주일이네요.?삼금, 삼식, 삼락, 삼례와 육불문의 처세술?에는

삼금- 세 가지 1.♠정치 이야기를 금하고, 2. 종교 이야기 금하며, 돈 자랑 자식자랑을금하라.!♠ 

삼식- 세 가지 1.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삼락- 세 가지 1.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삼례- 예의는 지켜라 1.술을 적당히 권하고 2.말조심하고 3.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육불문(六不問)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 가족근황--특히 배우자 안부를 속속들이 묻지 말고

2. 경제사정--빚쟁이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묻지말며

3. 건강상태--오랜 지병을 속속들이 묻지말고

4. 친소관계--친구들과의 우정을 속속들이 묻지말며

5. 정당관련--여야(與野)와 피아(被我), 동지와 정적을 속속들이 묻지말고

6. 과거오류--옛 허물을 확인하듯 속속들이 되묻지 말아라.…즐건 휴일 되십시오.♥석암曺憲燮♥ 

190825


*블벗님! 처서가 지나니 좀 시원하지요? 동진시대 때 진주자사에 두도라는 사람은

그에게는 재주 많은 소혜라는 아내와 조양대라는 총희와 함께 살았는데, 

두 여인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 두도는 늘 고민을 하던중 두도가 양양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 아내인 소혜는 남편이 총희를 데리고 갈 것을 알고 함께 가는것을 사양…


이후 총희와 함께 양양으로 떠난 남편으로부터 연락이 뜸하여 남편이 자신을 

잊어버렸다고 생각한 소혜는 몹시 상심하여 자신의 마음을 담은회문시를 지어

오색비단에 짜 넣어 직금회문(織錦回文)을 남편에게 보냈는데 이에 크게 감동한 

두도는 총희를 돌려보내고 예의를 갖춰 아내 소혜를 맞아들였다네요.


이때부터 직금희문은 ‘구성이 절묘한 문학작품’을 비유하는 회문시의 발단이 되어 

첫 글자부터 읽어도 뜻이 통하고 끝에서부터 거꾸로 읽어도 뜻이 통하는 회문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소주 만병만 주소’ ▶‘다시올 이월이 올시다’

▶‘여보게 저기저 게보여’ ▶‘사장집 아들딸들아 집장사’ ▶‘다큰 도라지라도 큰다’ 등…♥석암曺憲燮♥ 

190824


*불금날 아침! 늦여름 더위가 물러간다는 오늘은 처서 날!  

땅에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

이른 새벽 앞산 등산길 시도 때도 없이 울고 있는 매미 울음소리 

이젠 마지막 발악을 하는 듯, 귀뚜라미 소리와 경쟁이라도 하듯이, 


새벽잠도 못 자고 울어대는 처량하게 들려오는 울음소리 등산인의 이마에 

땀방울이 겉이듯 산야의 등성이 넘나들어 귀뚤귀뚤 가을 소리 갈바람 타고 오려나.

블벗님! 이제는 무더위도 절기를 이기지는 못하고 결실의 계절 

서늘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겠지요. 여름나기에 수고 많았습니다.♥昔暗 조헌섭♥   

190823


*블벗님! 대구엔 밤새 고운 비가 내려 모처럼 빗소리와 함께 아침을 열어 봅니다. 

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에는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나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 가는 알게 모르게 수년이 지나면 

내 습관이 나를 얼마나 변하게 했는지 알 수 있다는데… 


항상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습관, 긍정의 말만 하는 습관, 남에게 뭔가 주는 것을 

기뻐하는 습관, 문제만 제시하지 않고 대안도 제시할 줄 아는 습관, 10년이 지나고 나면 

작지만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승자의 삶을 살며, 이미 만들어진 나쁜 습관들은 하나씩 

지워 우리 모두 좋은 말, 좋은 행동이 모여서 좋은 습관이 넘쳐나면 좋겠습니다.♥석암曺憲燮♥ 

190822


***블벗님 반갑습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의 일화가 마음에 감동이 되어 올려봅니다.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인도의 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의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고 있는 것을 보고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니다. 


수녀님은 수녀님보다 더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는 것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안 드시나요? 수녀님은 평생 이렇게 사는 것에 만족하십니까?"

테레사 수녀曰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은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답니다"라고 대답…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고 있느냐."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물질의 빈곤이 아니라 사랑의 빈곤이라"며 

각지에 나병과 결핵, 에이즈 환자를 위한 요양원의 거처와 무료 급식소, 고아원, 등을 세워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버려진 아이들, 노인들을 위하여 헌신하여 '빈자의 성녀'로 추앙

이러한 공로로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고 만년에 심장 질환을 앓다가 

1997년 9월 5일 캘커타의 본원에서 선종하여, 장례식은 인도의 국장으로 거행…♥석암曺憲燮♥  

190821

*블벗님! 처서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니 날씨가 서늘하여 아침 산행하기 딱 좋은 때이네요 

남북통일의 기미가 보일듯 하더니만, 북한은 국민이 불안한 미사일만 쏴대고 있는가 봅니다.


노자(老子)의 수유육덕(水有六德)에는,

1. 바위도 뚫는 물방울의 끈기와 인내 

2. 흐르고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 

3.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융통성 

4, 구정물도 받아주는 포용력 

5.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   

6.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겸손


물은 온갖 것을 섬기고 어느 무엇과도 겨루지 않으며 모두가 꺼리는 저 낮은 곳을 향해 

그저 묵묵히 흐를 뿐, 넘치도록 가득 채우지도 않고 적당한 때 멈추는 것,         

이것이 바로 물의 마음이며, 아무리 큰 비가 내려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만, 

바다는 넘치는 일이 없이 오물이든 맑은 물이든 가리지 않고 품어주는 물처럼 살았으면~♥석암曺憲燮♥  

190820

 

*블벗님! 반갑습니다. 공일 잘 지내셨지요.     

요즘 지인들과 얘기하다 보면 세상이 많이 변했나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광채를 빛내려 하는 경향이 있는 듯… 


과거에는 영웅시대가 있었지!

똑똑한 사람이 우매한 사람을 밀어붙이며 인도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현재 사람들은 명석하고 현명 하지만, 개인주의가 팽배한 것이 좀… 


우리모두 낮은 자세로 그 눈높이에서 민중과 함께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네요. 

무더위의 끝자락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월요일 아침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석암조헌섭♥     

190819


*블벗님! 여름의절정인 대서와 말복지나 처서가 다가오니 매미소리가 요란하네요. 

"조국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줄지 묻지 말고 ,당신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지 물어라.” 

"그대들이 일생의 일로서 무엇을 하든 개의치 않으니 무슨 일을 하든 제일인자가 되라"


설혹 하수도 인부가 되는 한이 있어도 세계 제일의 하수도 인부가 되어라. 

존 F. 케네디는 미국의 제44대 대통령,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암살당하기까지 

2년 10개월 동안 대통령직에 있었지만 미국의 자유주의 상징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남태평양에서 PT-109 고속 어뢰정의 해군 장교로 근무했는데, 

자신의 배가 일본군에게 격침되자 위협을 무릅쓰고 동료를 구한 것으로 영웅이 되었지! 

케네디는 1947년부터 1960년까지 상,원 의원을 거쳐 1960년에 대통령에 당선된 인

역사가들은 케네디를 링컨, 루즈벨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대한 대통령♥석암曺憲燮♥             

190818            


*블벗님! 뚜렷이 한 일도 없이 한 주가 후딱 잘도 지나가네요.

강자가 약자를 두려워하는 네 가지가 있다는데,


사자는 = = 모기를 두려워하고

코끼리 = = 개미를 두려워하며,

전갈은 = = 파리를 두려워하고

매, 는 = = 거미를 두려워한다네요.


우리 근로자들도 직장 내 괴롭힘금지 법과 관계없이 강한자와 약자가 서로 협력하고 공존하며

살아갔으면 …오늘도 올려주신 고운 작품에 쉬어갑니다. 즐건 주말되소서~♥昔暗 조헌섭♥  

190817


*블벗님!!! 어느덧 8월 중반을 지난 금쪽같은 금요일 불금날 이네요.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기 전 사랑하는 제자 클리턴에게 전한 내용은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바로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 세상 그 누구도 매국노나 배신자, 변절자나 살인범, 패륜아나 강도, 매춘부처럼 

살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며 바로 산다는 것은 

첫째, 진실하게 사는 것이요, 둘째. 아름답게 사는 것이며, 셋째, 보람있게 사는 것,


거짓되게 살고 추잡하게 살며 무의미하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도록 “바로”라는 말이 제일 중요하니, 말과 생각도 바로 하고, 행동과 생활도 바로 하며 

정치, 경제, 사회, 교육도 바로 하고 모든 것을 바로 해야 잘살 수 있다며 

죽음 앞에서도 잘 살라고 부탁하였으니 과연 훌륭한 철학자의 정신이 아닐는지?♡석암曺憲燮♡  

190816


*블벗님! 좋은아침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놈 믿지 말며 일본놈 다시 일어난다는 말 있듯이 

러 일 전쟁 발발 후 포츠머스 강화 회담이 1905년 8월 9일~29일까지의 회담에서, 

제, 2조에는 “일본은 한국을 지배적인 권리가 있음을 인정한다.”라고 미군 놈들이 

필리핀은 미국이 권리를 가지고 한국은 일본에 넘겨진 포츠머스 강화 회담…


독립군은 전 재산을 틀어가면서 해방을 했지만. 후손들의 혜택은 미미하여 어렵게 살고 

친일파 후손들은 떵떵거리며 살고있으며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고 하니 

지금 우리의 땅인 독도를 빼앗긴다해도 어느 누가 3대가 망한다는 독도지킴이를 하겠는가?


문제는 고종임금,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명성황후 민비와의 주도권 싸움에 왜놈에게 

넘어간 줄도 모르고 미국, 러시아, 영국에 조선을 맡아 달라 친서를 보냈으니 

국제정세에 세상 물정 모르고 귀를 막고 있었던 것, 당파싸움에만 정신을 팔고 있었으니… 

지금도 우리 국민은 왜놈에 대처할 생각은 않고 보수·진보, 신세대·구세대로 갈리고 있으니…♥석암♥  

190815


*블벗님 반갑습니다. 산악회와 앞산을 20~30여 년 다니면서 산소를 보급해주고

물을 정화해주는 나무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해 보면, 나무는 태풍을 막아 주고

홍수를 막아 주며,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 같은 친구가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親舊)의 한자 구성을 보면 옛부터(옛舊) '친(친할親)' 나무(木) 위에 서서(立)

지켜봐(見) 주는 것이라는데, 그렇게 지켜보다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주고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라네요.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더위와 장마가 찾아오는 여름에는 건강 꼭 챙기레이 라고 걱정해주며

시원한 냉커피 한 잔과 즐겁고 외로울 때 술 한 잔 나눌 수 있는 좋은 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어 갔으면…나역시 누군가의 나무가 되어 줄 수 있다면…♡석암曺憲燮♡  

190814


*블벗님 말복이 지났으나 아직 꽤 덥지요? 세월이 유수 같아 저의 블로그를 개방한 지 

어느덧 7년 올려주신 정성 담긴 좋은 글과 고운 詩, 꼭 필요한 정보와 음악 동영상, 

맛난 요리 등 다방면으로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동영상과 음악을 제외한 글들은 대부분 직접 쓴 글이다 보니 

철자법. 문맥 등 많이 부족한 것 같으니, 선생님께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충고도 해 주시고 댓글로 바로 잡아주시면 한없이 고맙겠습니다.

     

도오선자 시오적 도오악자 시오사 (道吾善者 是吾賊, 道吾惡者 是吾師)라 

나를 착하다고 하는 사람은 나의 적이요 나를 악히다고 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라 했듯이

칭찬보다는 많은 충고와 잘못을 지적해 주시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양약고어구 이리어질 (良藥苦於口 而利於疾)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는 이롭고, 

충언역의이 이리어행(忠言逆於耳 而利於行)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실에는 이롭다 하니, 많은 지도 편달[指導鞭撻] 바랍니다. ♥석암 曺憲燮♥    

190813


*블벗님 복달임하셨지요. 저도 점심엔 삼계탕 저녁엔 친구와 고령에서 쇄주 한잔했습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지요.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라니…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하듯, 

지나친 욕심과 집착은 불행을 잉태하고 비움과 나눔은 행복을 가져다 주듯이 

삶의 여정에서 많이 뿌린자는 행복하다고 하네요. 고운블방 즐감하고 갑니다.♥석암曺憲燮♥   

190812


*블벗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의 기운이 말복에 굴복한다는 말복 날 아침 

일 년 중 가장 무덥다는 대서, 입추를 지나 말복이 되니 가을 기운이 세 번이나 여름에 

굴복한다’는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삼복 철이면 누구나 축 처지게 마련’ 한여름의 

더위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가 없지만, 더위를 식히고 피하는 방법은 사뭇 달라진 듯,


옛날 우리 선조는 어떻게 여름을 났을까? 문명이 발달한 지금은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여름나기가 수월하지만, 우리 선조들은 이른바 ‘복 더위’를 피하려고 갖은 방법을 동원, 

그 대표적인 것이 열로써 더위를 다스리는 이열치열의 원리로 각종 보양식으로 

삼복더위를 이겨내셨다니 보양식 드시고 여름 끝자락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석암조헌섭♥ 

190811


*블벗님! 폭염의 주말이네요. 영국의 싱크 탱크 경제연구소 CEBR이은 2026년에 한국이 

세계 경제 순위에서 10위 권에 들고 북한과 통일이 이뤄질 경우는 2030년대에 영국과 

프랑스를 제치고 6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였다니 희망이 있어 좋고,

또한, 세계 석학 인류학자들은 우리나라 국운을 예견하기를 2025년 전후에는 경제력에서 

일본을 추월하고 2050년경에는 세계 제2의 경제 대국 1위는 미국이 될 것이라니 기분은 좋네요. 


IMF 2019년 최신자료에 의하면 1인당 국민소득  한국은 31,940달러 일본의 41,020달러로

따라붙고 있으니 급했던 모양, 왜놈들이 지난 8월 2일 오전 10시 '백색국가' 에서 제외 

왜놈의 계획된 기습 공격에 10분 만에 일사천리로 통과시킨 것을 보니 계획된 것이 아닐까?

참으로 수치스러운 왜놈 국치[國恥]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 어디 그뿐인가 


세계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왜놈들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  

100만 톤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추진 중인지라 그린피스는 6일 입장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방사선 오염수 방류 계획이 한국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 국가들을 방사선 물질에 

노출시키는 한국 등에 범죄 행위이자 환경 재앙이라! 왜놈의 생선은 쳐다보지도 말아야…♥석암曺憲燮♥ 

190810


*블벗님! 

불금날 아침  

연일 화통같은 

폭염이 여름 값을 

하네요. 오늘도 폭염 

특보는 계속될 듯싶네요.

어린이는 부모의 행위를 비추는 

거울이며 자식의 장래는 그 어머니의 

노력에 따라 정해진다네요. 우리 모두 바른 

것은 가까이하고 그릇된 것은 멀리하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자식들의 본보기가 될 듯싶네요,

찜통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석암 조헌섭♥  

190809


*벗님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라지만 폭염이네요. 시원한 비라도 좀내렸으면…

우리 삶의 3분지 1은 노후에 속하지만, 설마설마하다가 속 빈 강정 같은 날이 반복될 듯, 

노후가 되면 경제력, 건강, 활력, 역할, 친구 등 줄어든 것이 투성일 터, 


그러나 주어진 시간을 재정비하여 사용하면 삶의 가치가 달라지겠지?

남은 시간 쪼매라도 건강하게 살라카마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은게 물을 많이 마시고, 

편식은 건강의 적이니 오색오미(五色五味)에 최고의 건강식품은 콩, 멸치, 마늘…


“과식단명 소식장수”라는 말이 있듯이 음식 욕심은 명 재촉의 지름길이며 

몸은 움직여야 건강하고 뇌는 가만 놔두면 녹슬어 못쓴다지요. 

매일매일 낙천자가 되면 근심 걱정은 발 붙일 곳이 없어 썩 물러간다나…♥昔暗 조헌섭♥  

190808

***블벗님 칠석날 아침 반갑습니다. 더글러스 맥아더는 1880년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태어나     

그의 할아버지 아서 맥아더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웠고

이후 판사가 되었으며 아버지 아서 맥아더 2세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벌어진 미국-스페인 

전쟁에 참전하여 승리했고 아버지는 필리핀 군정장관을 역임하며 군부 내 명망이 높았으며, 

 

더글러스 맥아더는 1918년 제42보병사단 예하 부대인 제84여단의 여단장으로 지휘를 맡아 

최전선에서 독일군과 전투에서 뛰어난 무공을 세워 7번의 은성무공훈장을 받았으며

1930년 11월 30일 육군 대장, 육군참모총장으로 승진하여 1945년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였고, 천황으로부터 항복문서에 서명 조인식을 주관했으며,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으로 임명되어 

1950년 9월 15일 바닷물이 차올라 만조가 되는 날,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여 전세를 

역전시켰고 인민군을 압록강 국경까지 몰아내는 데 성공하였으나 트루먼 대통령과의 

대립으로 1951년 4월 11일 사령관의 지위에서 해임되어 1964년 85세로 타계…♥석암曺憲燮♥   

190806


*둥둥팔월 첫 휴일 잘 지내셨지요. 저도 4일간의 휴가 마치고 일상을 돌아 왔습니다.
새로운 한 주 즐겁게 열어가시길 바라면서~앞산 등산길 매미의 울음소리가 애처롭네요.
애벌레인 굼벵이는 구더기와 비슷하여 보기에는 징그럽고 더럽기 짝이 없지만,
동의보감에는 신장, 간장질환, 중풍, 당뇨병, 간암 등의 종합 치료제라네요.


어릴 적 시골 초가집 지붕에 덮여 있던 짚단을 걷어낼 때 꾸물꾸물
기어 다니는 하얀 애벌레를 보신 적이 있지요. 굼벵이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고대로부터 한약재로 쓰여 왔는데 ‘제조'라고 부른다네요.

매미의 애벌레는 2~6주 만에 알에서 부화하여 짧게는 2~7년 길게는 13~17년 만에
성충이 되어 허물을 벗어내고 여름의 소프라노인 매미가 되는데,

이렇듯 긴 세월을 보내고서야 겨우 하늘을 날며 노래를 부르게 된 매미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오직 맑은 이슬만 먹다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1~3주 만에 죽고 마는 삶!!
매미의 삶도 울음소리도 슬프죠!!~ 블벗님의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昔暗 曺憲燮♥ 

190805


*블벗님 여름휴가는 하셨는지요. ? 저는 오늘 휴가 마지막 날 정기산행 일이라 

울진 불영계곡 불영사 석류굴로 피서 갔다 오렵니다. 

소크라테스는 철학(哲學)이란 학문은 죽는 연습, 죽는 공부, 죽는 준비, 

죽는 훈련을 하는 학문이라며, 언제 죽더라도 태연자약하게을 수 있는


마음자리를 준비하는 철학이기에 확고부동한 사생관을 확립하고 종용하게 

죽을 수 있는 정신적 준비를 하는 것이 철학의 긍정적 목표라네요.

에밀이 쓴 프랑스의 위대한 사상가 장자크 루소는 철학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일하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인간상이라는 데… 좋은 휴일 되십시오.♥석암曺憲燮♥ 

190804


*블벗님! 에어컨이 효자 노릇을 하지만, 열대야(熱帶夜)에 단잠 설쳤지요?

“더위 먹은 소 달만 봐도 헐떡인다.”란 속담이 있듯이, 더위의 무서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더위를 먹는다.’는 건 더위 때문에 몸이 이상해지는 

증세를 한의학에선 서병(暑病) 혹은 서증(暑症)이라고 한다지요.


더위를 심하게 먹으면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는데 쉽게 말해 

몸의 온도조절 장치가 고장 나 중추신경과 근육, 간·콩팥 등 장기가 고장 나는 것,

열사병에 걸리면 체온이 40.5도 이상 치솟으며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되며 


제때 손을 쓰지 못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간이 손상돼 황달이 와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니… 일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 꼭 챙기이소. 

요즘 찜통더위가 이어지니 샤워라도 자주 하면서 잘 이겨 내시길 바라면서…

올려주신 참 좋은 블방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이소.♡석암 曺憲燮♡ 

190803


*블벗님! 찜통 같은 8월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불과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대구가 아프리카처럼 덥다하여 대프리카로 불렸지만, 지금은 영천, 합천, 밀양, 경산,
포항 등지로 전국 최고기온을 빼앗겼고 미세먼지도 대구는 타지역보다 적다는데,


제가보기엔 무소속으로 당선된 민선 1, 2기 문희갑 대구 시장님께서
1차[96년~2000년] 5개년 푸른 대구가꾸기 사업으로 1,050억 원을 들여
포플라 나무 등 300만 그루를 심었으며 학교 공원 아파트 주택까지 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 산소와 녹색이 넘치는 쾌적한 도시로 탈바꿈하였으니 마중물 같은
역할에 역대 대구시장님 중 가장 존경받는 문희갑 시장님 덕분이라 생각이 드네요.

또한, 추진력이 돋보이는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은 대구 민선 무소속 남구청장 재직 시
삼각로터리 부근 대명동[18~19번 도로] 140여 개의 퇴폐 유흥업소를 조직폭력배들의
 협박 속에서도 단 몇 개월 만에 모두 문을 닫게 한 분이신데. 문희갑 시장님은 한나라당,
이재용 청장님은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셔서 당리당략에 막혀 큰일을 못 하니 안타깝네요.
지금 단체장도 지구온난화에 대비해 녹색 환경에 힘을쓰면 쾌적한 도시가 될 텐데…♥석암曺憲燮♥

190802 


*블벗님 휴가 계획은 잡으셨는지요. 저도 오늘부터 4일간 휴가랍니다.
하계휴가 절정기인 8월 첫날 산뜻하게 출발하시길 바라면서~
옛 속담에 부모팔아 친구사고 친구따라 강남간다하였지요.

좋은 친구가 같이 있으면 향기로운 지초[芝草]가 가득한 방 안에 들어간 것과 같고
나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생선 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이 비린내가 난다고 했으니…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했지요.

우리 모두 벗을 사귈 때 이해득실(利害得失)에 흔들리지 않는 중국의 관중과 포숙,
신라의 다사함과 이사부, 성경의 다윗과 요나단을 본보기로 삼아 생사를 같이하는
친구는 못되더라도 깨끗하고 맑은 지란지교와 같은 참된 교우가 이루어졌으면…
하늘에서 해가 땅 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둥둥 팔월 힘차게 열어가입시더.♥昔暗조헌섭♥
  

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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