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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63)

교만과 참회.

by 석암 조헌섭. 2024. 1. 18.
교만 하지말고 참회하자.

아무리 대성공(大成功)을 이루었을지라도
그 성공을
내 새우면 물거품이 될 것이요.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다고 할지라도 진심(眞心)으로
뉘우치고 마음을 고쳐먹으면
그 죄는 사라진다. 

 죄()는 저지른 것도 나쁘지만 저지른 죄를
뉘우치지 않는다면 범죄(犯罪)보다 더 나쁜 것이다. 

 공자께서는 과즉 물탄개(過則 勿憚改)라! 허물을
저질럿
거든 곧 변명하지 말고 뉘우쳐야 한다고 하였다.
 
구약성서 잠언에는 교만한 자는 패망(敗亡)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 하였고
 
또한, 세르반 테스는 죄를 짓고 뉘우치지 않는 자는
신의 인도를 받으라고 하였음을 좌우명(座右銘)으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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