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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63)

고난(苦難)은 성공의 스승이다.

by 석암 조헌섭. 2021. 1. 7.

 

난 (苦難) 성공의 스승이다. 

자기[自己] 이기는 자가  가장 강한 자라고 한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은 천하(天下)를 이기고 세계를 이기는 사람이다. 
타인은 결코 나를 변화 시킬 수 없으니~ 나를 이길 수 있는 변화를 시킬 수 
있는 것도
오직 나 자신 뿐이다. 


대학 입시(大學入試), 공무원 시험, 어떤 자격증도 도전(挑戰)에 실패하더라도 
 좌절(挫折)하지 않고 끈질긴 인내력으로 다시 시작하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된다는 집중력(集中)으로 대처하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제가 블로그를 개설할 때도 자판기도 못 두드리는 놈이 어느 누구에게 배운 곳 
 없이 저 혼자 노력(努力과 연구 많은 실패를 거쳐 2010년 2월 28일 비공개로 
 블로그 첫 만남으로 스크랩 사진 등을 올리다가 조금이라도 컴에 유능하신 분과 

대화(對話)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의 블로그를 2012년 8월 9일 
 공개하였으나 저가 직접 쓴 글이다 보니 어원(語源)이나 철자법. 띄어쓰기 등
 워낙 배움이 없다 보니 많이 부족하다. 

도오선자 시오적 도오악자 시오사 (道吾善者 是吾賊, 道吾惡者 是吾師)라 
나를 착하다고 하는 사람은 나의 적이요 나를 악하다고 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라 
생각하고 우리 블로그선생님께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충고(忠告)도 해 주고 
댓글로 바로 잡아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인생이 살아갈 때, 때로는 괴로움과 슬픔, 실패(失敗)등의 어두운 성경(誠敬)이 
 나타날 때 맑은 마음과 굳은 결의(決意)로 이러한 것들을 해쳐나가며 시련을 
건강하게 대처(對處)하고 어떤 무개에 눌리더라도 꿋꿋하게 설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복(幸福)한 사람이란다. 

용기(勇氣) 있는 자는 절대로 좌절(挫折)하지 않으며 성공할 때까지 몇 차례고 
 도전(挑戰)한다. 오스트리아의 지리학자 리히트가 말하기를 나는 차라리 
가난의 신()에게 이렇게 외치고 싶다. 너무 늦기 전에 빨리 돌아오라고 !. 

만일 세르반테스가 가난하지 않았다면 그 유명한 작품(作品)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스페인 사람들은 그의 가난(家難)함을 자랑하고 있다. 
인격(人格) 형성에 있어 괴로움이란 다시 없는 선물이며 그런 의미에서  
 기꺼이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괴로움은 자제심을 키워주며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아 주고 인내하는 마음과 
 체념할 줄 아는 지혜(智慧)를 가르쳐 주는 고마운 스승이다. 
괴로움은 한 인간을 향상 하기 위한 숙명적인 단계(段階)일지 모른다. 

 인생의 최고 목적이 행복의 달성이라 한다면 불행은 그곳에 이르기까지 
 통과해야만 하는 관문이라 할 수 있다 . 불행역시 반드시 괴로운 것만은 아니다. 
슬픈 일이기는 하나 행복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다시없는 자기 단련(鍛鍊)이 
 되어 주기도 한다. 

다윗은 만일 신체가 허약(虛弱)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큰일을 할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고 술회 했다. 

 쉴러가 그 위대한 비극을 썼던 것은 마치 고문과도 같은 육체적 고통(苦痛)들을 
  한창 겪고 있을 때였다. 


헨렘은 죽음을 임박했음을 알리는 손과 발이 마비가 와 절망감과 고통에 빠진 후 
다시 책상 앞에 앉았다. 

 모차르트는 엄청난 빚을 지고 중병과 싸우며 (레퀴엠)의 최종 곡과 오페라를 
 작곡(作曲)하였다. 

슈베르트는 가난 속에서 허덕이며 32년의 짧고 빛나는 생애를 마감했다. 
그가 죽은 뒤에 재산(財産)이라고는 입고 있던 양복과 63풀로링의 은화 자신이 
 작곡한 악보가 전부였다. 

어느 현인(賢人)이 말하기를 어둠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생명의 샘을 감추고 있을지 모른다, 
인격은 시련(試練)에 의해 닦아지며 괴로움을 통해서 완성 시킨다고 하였다. 

슬픈 일이나 재난(災難)은 자신을 향상 시키기 위한 시련이라 생각하라 
 그것은 우리의 정신(精神)을 긴장 시키고 절도 있는 생각을 하게 하며 경솔한 
행동(行動)으로부터 지켜주고 사악한 일에서 멀어지게 한다. 

우리는 불행을 통해서 덕(德)을 쌓고 지혜를 닦으며 인내하는 마음을 기르고 
 오로지 승리(勝利)와 영광을 목표로 전진(前進)해야 한다. 

2021년 1월 일
석암 조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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