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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人의 지혜 중국 9人의 지혜 운(運)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無心)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 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糟糠之妻)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백을 만나 은나라 주왕(紂王)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다. 나는 숱한 세월(歲月)을 낚으며 늙은이가 되었지만 결코 하늘을 원망(怨望)하거나 포기(抛棄)하지 않았고 그 인내의 결실(結實)이었던 단 한 번의 기회(機會)로도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용모(容貌)가 볼품없어서 되는 일이 없다고 푸념하지 말라! 나는 어렸을 때 보잘 것 없는 외모때문에 불량배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 다니는 치욕(恥辱)을 당했고, 빨래터 노파의 밥을 빌어먹기도 했다. 초패왕 항우는 나의 볼품없는 용모를 업신여겨 범.. 2022. 7. 7.
22년 7월 *블방 쌤님 어느덧 어정칠월도 저물어가네요. 옛날 중국에 한 사나이가 장사를 잘하여 은화 삼백 냥을 벌게 되었는데 그 돈을 누군가 훔쳐가지 않을까 걱정하다 산속 땅속에 묻어 두고 집에와서 생각하니 훔쳐갈 것 같은 걱정에 잠 못 이루체 방법을 생각해 차지무 은삼백냥(此地無 銀三百兩) 이곳은 은화 삼백 냥 없다. 라는 팻말을 꽂아두었는데, 이웃에 사는 왕이가 지나가다 이 팻말을 보고 이상히 여겨 땅을 파보니 은화 삼백 냥이 있어 그 돈을 훔쳤는데 자신이 훔친 것을 알게 될까 두려운 생각 끝에왕이가 삼백 냥을 훔쳐 가지 않았다는 팻말을 꽂아 놓고 왔다는 실화!~ 난득호도(難得糊塗)라! 총명하게 살기도 어렵고 어수룩하게 살기도 힘든 세상이라! ♥昔暗 조헌섭♥ 220730 *블방 쌤님! 중복 날 잘 지내셨지요? ..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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