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32 화분의 꽃이아닌 야생화가 되라 화분의 꽃이아닌 야생화가 되라. 첫째, 뛰어난 인격(人格)으로 얻은 지위(地位)나 명예(名譽)는 산야(山野)에 피는 꽃으로 그냥 두어도 쑥쑥 자라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한다. 둘째, 공적으로 얻은 지위(地位)나 명예(名譽)는 화분에 심어진 꽃으로 화분 주인 마음먹기에 따라 옮겨지기도 하고 뽑혀서 버림을 받기도 한다. 셋째, 권력(權力)에 빌붙어 얻은 지위(地位)나 명예(名譽)는 꽃병에 꽂힌 꽃으로 금방 시들어 버린다 고 본 것이다., 산야에 자생화(自生花)처럼 되려면 인격(人格) 도야와 실력이 앞서야 한다는 교훈(敎訓)이다. 무엇보다 중요(重要)한 것은 역경(逆境) 속에서도 하면 된다는 신념(信念)과 용기를잃지 아니하고 부단하게 노력을하면 스스로 운명(運命)을 개척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석암 曺憲燮.. 2022. 10. 1. “초, 가을” 석암 조헌섭 “초, 가을” 석암 조 헌 섭 땀 흘려 가꾼 오곡 익어가는 초가을 풍성하게 여물은 황금빛 들녘, 울긋불긋 감 대추 셋 빨간 석류 능금 시기하듯 탐스럽게 익어가네. 산에는 구절초 들엔 들국화 스치는 갈바람에 시샘이나 한듯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바라보며 웃음 짓네 기러기는 가을 마중 끼룩끼룩 왝 왝 뭉게구름 타고 두둥실 노래하고 벌 나비는 국화꽃, 잠자리는 코스모스 신바람, 갈바람에 노닐며 춤추누나 시원한 솔바람에 내 마음 설레네. 2022. 9. 16. 내가 쓴 댓글 22년 9월 자동재생 22년 9월22일 ?앞소스 공유소스 수영 *9월 끝자락 참 좋은 가을 아침입니다. 나이가 들면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하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많은 씨 뿌려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그저 물 흐르듯~구름 가듯~쉬엄쉬엄 마음 편히 살았으면… 블방 쌤님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갑니다.♥昔暗조헌섭♥ 220929 *블방 쌤님! 올4월~년말까지 무역적자가 66년만에 약 40조가 넘을 듯싶다네요. 언젠가 연수원에서 경제 강연을 들은 기억으로 ‘낙수효과,란 경제 발전을 대기업과 자산가에게 힘을 실어주어 대기업과 부자가 잘되면 일자리를 만들어내 중산층과 서민도 잘살게 된다는 것, 즉 넘치는 물이 바닥을 적.. 2022. 9. 3.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