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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130)

내가 쓴 댓글 모음 13년03월

by 석암 조헌섭. 201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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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 모음 13년03월 

*오원춘의 엽기적인 인육 사건을 보며,

개에게도 오륜이 있다고 하는데,

불범기주(不犯基主)라, 주인에게는 덤비지 않는다. 군신유의(君臣有義)와 부합된다.

불범기장(不犯基長), 작은 개가 큰개에 덤비지않는다. 장유유서(長㓜有序) 이며,

부색자색(父色子色), 새끼가 어미의 색갈을 닮는다. 부자유친(父子有親)과 통하고,

유시유정(有時有情), 때가 아니면 사랑하지 않는다. 부부유별(夫婦有別)이다.

일폐군폐(一吠郡吠), 한 마리 짖으면 동네 개가 함께 짖어댄다. 붕우유신(朋友有信).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행하지 않을 때 개보다 못한 인간이 된다.

개도 주인의 말귀를 알아듣는데,

하물며 사람이 도리에 벗어난 짓을 행함에…어쩌다 이런 일이- - -

고마운 밤비가 쭈룩쭈룩 내리더니 이제 그치려나 봅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130331

 

*어느덧 3월도 마지막 주말이네요.

남쪽에는 꽃이 만발하고 바람은 철 따라 변하며,
우리네 인생도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 흘러~~
듯 없이 흘러가는구먼'''.

건강 할 때 여행도 다니고 좋은 추억 남겨
먼~훗날 추억의 한 장면을 남겨 보시길'''.

우리의 우정도 변치 않길 바라면서,
울님의 고운 시 그대여 나에게 봄향기로 오소서 잘 보고 갑니다.

130330

 

*봄 바람이살랑살랑 불어오는 화창한 봄날이네요.

누구에게든 잘하는 부분을 칭찬해 주면
못 하던 것 까지도 잘하게 됩니다.

그런데 못하는 부분을 자꾸 지적 하면
잘하던 것 마저도 못하게 되지요.

사람들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을 너무 좋아하고 듣고 싶어 합니다.
이 말이 지닌 에너지가 엄청나지요.

긍정의 말 사랑의 말로 상대의 가슴에
맺힌 응어리도 풀어 주세요.

사람이 산다는 것 순간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날도 적고 참회할 날도 그리 많지 않아요.
살아 있을 때 많이 사랑하고 용서하소서….

130329

 

*요즘 학생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선생님들이 볼 멘 소리다 .
도무지 분위기가 헝클어져 수업이 안된다고 불평이고
어린애들이 쓰는 말도 알아듣기 어렵다고 한다.
학생 인권이 강조되면서 선생님들의 교육권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교편(敎鞭)이란?
가르칠 교(敎) 채찍 편(鞭)이다.
학생을 가르칠 때 교사가 가지는 회초리라는 뜻이다.

지도편달(指導鞭撻)이란?
가르킬 지(指) 인도할 도(導) 채찍 편(鞭) 매질할 달(撻)
채찍으로 매질해서 가르켜 인도해 달라는 뜻이다.

지금부터라도 학부형과 선생님 모두가 교편과 지도편달의 뜻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0328

 

*안녕 하세요. 날씨가 많이풀렸나 봅니다.
나의 참마음을 사랑하는 것이
내 몸을 사랑하는 것이고
내 몸을 사랑하는 것이 내 가족과 내 이웃과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고
나를 가장 괴롭히는 사람도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소용없습니다.
그러기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랬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정성들여 올려주신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30327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의 행복과 재산증식 명예와 권력 등
오로지 자신의 영달과 집안의 안위에 두고
다른 사람은 돌아볼 겨를 없이 살고 있습니다.

나만 생각하고 산다면 결국 부모 형제와 처 자식,
친구에게도 인심을 잃고 사는 쓸모없는 사람이 되겠지요.

그런 삶은 우주의 진리에 역행하는 것이기에
결국은 불행한 삶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밝은 모습으로 더불어 사는 삶 살아가소서'''.

130326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3월 마지막 월요일 즐겁게 한 주 열어가시기를 바라며- - -

살아가면서 내가 아는 것을 활용하여

나의 모든 활동을 통하여 항상 모든 사람에게 이익되게 하고

안락과 평화를 위하는 마음으로 참된 삶 살아가소서'''.

변덕 심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130325

 

* 행복이 님의 글이 마음에 닿아 댓글로 올려봅니다.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

늘~자기자랑 하는 사람 불행한 사람이고
남의 칭찬을 자주 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일을 의무로 하는 사람 불행한 사람이고
일을 보람으로 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한소리 또 하고 하는사람 불행한 사람이고
남의 이야기 잘 들어주는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늘~투덜대는 사람 불행한 사람이고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행복한 나날, 행복한 사람 되소서'''.^^ ^-^

130324

 

 

 

*춘분이 지나니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만발하고 있네요.

우리는 꼭 명예나 지위가 올라가고 돈을 많이 번 다고

잘 살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가정주부가 단순 가사일을 하더라도 마음의 때와 먼지를

닦아 내듯 집안을 쓸고 닦아 가족에게

내면의 기쁨을 전하고 가족이 사회에 곡 필요한 사람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뒷바라지를 잘 해준다면

그 또한, 보람된 삶이 아닐는지요.

ㅇㅇ님 올려주신 글 정독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130323

 

* 앞산에 올라보니 꽃이 피는것을 시샘하는 추위가 한겨울을 연상케 합니다.
늘~건강 잘 살피시길 바라며 ~~~

우리는 재앙이 생기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혐의를 받을반한 장소에 가지말며,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선 갓끈을 고쳐 쓰지 말라 하여

남에게 의심을 살만한 일을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교훈이니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烏飛梨落)는 경우에 얽히는 것을 조심하소서… .

130321

 

*어느덧 24 절기중 여섯 번째인 춘분이네요.
오늘부터 점점 낮의 시간이 길어져 만물이 빠르게 소생하겠지!…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어야
피곤하지도 지치지도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끝나고 나면 자기만족과 기쁨, 성취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일이 아무리 선한 가치를 지닌 일이라 해도
노동이 되어 자신을 지치게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 찾아 하옵소서'''.
울님이 정성 들여 올려 주신 고운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130320

 

*우리 몸에 병이 걸렸다는 것은
욕심을 많이 부렸거나, 성을 많이 내었거나,
불평 불만을 많이 했거나, 음식에 탐욕을 햇거나
무엇인가 마음을 잘못 쓰며 살았다는 뜻이며
잘못 살았음을 깨달으라는 뜻이랍니다.

우리 몸의 세포들이 주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파업을 한 셈이지요.

병이 온 원인을 빨리 깨닫고
지금까지의 삶을 정반대로
완전히 바꾸면 사는 것이고
병이온 원인을 못 깨달으면
병을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삶 살아가소서'''.

130319

 

**대구에는 밤새도록 봄을 재촉하는 고마운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네요.
휴일은 잘 보내셨지요.
우리는 자기 자신한테 정직해야 하고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하며
내 마음엔 어떠한 분노도 없도록 살아가는
이 세 가지만 알아도 우리는 행복 할 것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활기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

130318

 

* ㅇㅇ님 춘삼월 호시절 셋째 일요일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갖지 않고도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사랑입니다.

내가 먼저 웃을 때 웃을 일이 생기고

베풀려는 마음을 내기 때문에 베풀만한 재물이 생기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마음이 먼저입니다.

이웃에게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진정으로 내 안에 참 미소를 지어주세요.

웃기 때문에 웃을 일이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소서'''..

정성들여 올려 주신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130317

 

*앞산에도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허무하고
당장은 아무런 희망이 없다 해도 지금 이 순간의 모든 상황을
있는 그대로 철저히 받아들여
시리도록 기쁘게 살아가면
잘 살 수 있는 길이 보이 겠지요?.

어느덧 한주를 마감하는 토요일,
행운을 한아름 놓고 갑니다. ^^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_-

130316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옛시 한수 올리겠습니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詩

품안에 자식이요
내외도 이부자리 안에 내외지.

야무지게 살아도 뽀족할 것 없고
덤덤하게 살아도 믿질 거 없다.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주머니 든든하면 술 한잔 받아주게
나도 돈 있으면 자네 술 사줌세.

거물거물 서산에 해 걸리면
지고 갈 것인가?.
안고 갈 것인가?.

빈손으로 왔다 가는 인생 죽은 뒤에라도 욕먹지 않도록 살아가소서'''.

130315

 

 

*3월 중순인데도 날씨가 쌀쌀 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독감 주의하십시오.

마음에 응어리가 없고 아무런 희한이 없으면
병이 없 지요.
내가 아프다는 것은 삶을 바꾸라는 의미입니다.

아픈사람은
반드시 깨달아야 할 일이 있고
상대에게 잘해야 할 일이 있고
참회 해야 할 일이 있는 겁니다.
그 원인을 찾지 못하면 병이 낫지 않아요.

우리에게 오는 모든 고통은
본인이나 그것을 보는 가족이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영약은 마음의 약이 제일이지요.

울님 항상 건강하시고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130314

 

*대구에는 새벽부터 고마운 봄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어
산행 대신 컴에 앉아봅니다.

비가 내린 후에는 아름다운 새싹들이 웃으면서
인사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또한, 산불도 조금은 안심해도 될것 같군요.

오늘도 편안하시구요 건강하소서'''.사랑합니다.
님이 정성들여 올려 주신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130313

 

*오늘은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앞산을 소개 합니다.
매일 아침 새벽 05시 앞산을 오르는 곳을 살펴보면
앞산은 흔히 비슬산 대덕산으로 불리고 있으나

1932년 편찬된 대구읍지에 의하면 성불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앞산이라고 불러진것은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이란 뜻으로
불러진 것이 고유명사로 굳어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큰골에 있는 은적사를 역사적 의미를 새겨보면
신라 55대 경애왕 3년(927년)에 창건한 절로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에게 쫓길때 몸을 은적사에 숨겼던 곳이고

안지랑골에 있는 안일사는 927년 영조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태조 왕건이
후 백제 견훤에게 패하여 은적사에서 쫓기어 도망가다 안일사 바로 위 왕굴에 숨었다가
견훤이 지나간 후 안일암에 내려와 3개월 동안 편안하게 지냈다고 해서 안일암이라
하였답니다.

또한, 1915년 1월 윤상태 서상일 이시영 등 13명이 이곳에서 목숨을 바쳐
국민 회복 운동을 할 것을 서약하고 비밀결사대 중앙 총부를 조직하였으며
1919년3월1일 독립운동을 하며 상해임시정부를 도울려고 군자금 조달 운동을 벌인
일제 강정기하에 항일운동의 중심이 된 유서깊은 사찰로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산골에 있는 법장사는 임진왜란 당시 왜놈들이 경내에 있는 석탑을 털어
보물을 훔쳐 가려는 순간, 벼락이 떨어져 왜놈이 즉사했다는 유래가 전해져
내려오고있다.
이와같은 앞산의 역사성을 지닌 산임과 동시에 우리 대구 시민의 휴식처로
잘 보존하고 가꾸어야 할 것입니다.

앞산에는 크고 작은 8개의 골짜기와 20여 개의 약수터
수많은 등산로와 법장사,은적사, 안일사, 등 전통사찰과
6.25당시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승전기념관, 그리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 영령들을 모신 충혼탑이 있다.

그 외 청소년 수련원, 궁도장, 승마장,도서관, 대덕문화전당 등이
골고루 배치대 있으며 54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고
연중 1800여만 명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서 천혜의 도시 자연공원입니다.
대구에 오시면 앞산에 놀러오세요.

130312

*요즈음 노인들이 자살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한 병사보다 생활고, 질병, 외로움으로

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오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생활비도 부족해

부인과 동반 자살하는 예도 많다고 한데요.

노인들이 많아지니 TONK 족 노인들이 유행이란다.

즉, 자식들과 별도로 두 노인 혹은 혼자 쓸쓸히 살아가는

노인네들이 다반 수 인 것 같네요.

죽음 앞에서 사람은 벗은 채로 평등하며,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은 때가 되면 그 생명을 마감한다.

누구도 어길 수 없는 생명의 질서인가 봅니다.

언젠가는 맞닥뜨려야 할 엄숙한 사실인 죽음 ,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남겨두고 갈지를 생각하면

남은 삶의 자세가 달라 지겠지요.

이게 노인의 반열에 들어선 많은 사람들의 다가올 운명이다.

130311

*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드네요.

세상을 잘 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근원적인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입다.

세상에 불행한 사람은 누구에게도 아무 할 일이 없는 것이래요.

휴일 아침 발자국을 살짝 흔적 남겨놓고갑니다.

130310

 

*상쾌하고 화창한 반공일 입니다.

참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자신이 가진 작은 능력에도 크게 만족하고

이기적인 욕심이나 자만심 모든 불행에서 벗어나

아주 순수하고 관대하며,.

항상 자유롭고 평화롭게 지낼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세요.^^

님의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130309

 

*어느덧 한주도 마무리 해야하는 금요일이네요.

우리는 늘~같이 있는 사람한테

잘하기가 쉽지 읺아요.

늘 옆에 있는 사람의 베풂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고마움을 느끼지 않아요.

가족이 베푼 사소한 친절에도 고마움을 표현해야 합니다.

서로가 너무나 함부로 대하다 보니 갈등이 생기고

그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는 것을 명심하소서'''.

130308

 

*아침 산행하기 참좋은 계절입니다.

내 아들은 다 잘 될 거야. 난 믿어,
라고 진심으로 말하면 아들도 나를 믿음과
사랑으로 대하기에 상생의 에너지가 작용하여
정말 잘 되는 겁니다.

말이 씨가 되는 것이지요.
말 한마디가 듣는 사람의 운을 열리게도 하고
닫히기도 하지요.

언제나 고운 말만 가득한 행복이 쌓이는 나날 만들어 가시길'''.

130307

 

*이제 입춘, 우수, 경칩도 지나가고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경상도 머슴아가 무슨 일이든 급하게 서두르는 마누라 한테 하는 말

니는 뭐가그리 급하노

니만 우째던지 잘 하마 니꺼는 항상 니 줄라고

니 옆풀때기에 않있나 .

이문디야 인자고마 천천히 가제이!

경상도 머슴아 말처럼 이제 쉬엄쉬엄 사입시더.~^^

130306

 

*자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부모가 엎드려야 합니다.

부모가 지혜 닥는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딪힘이 오는 것임을 깊이 자각해야 합니다.

자식에게 참된 삶의 의미와 목적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가르치는 것에만 치중했기 때문이겠지요.

진짜 필요한 자긍심이나 바른 인성교육을 심어줄 겨를이 없어

자식으로 인한 고통이 끊임이 없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밝은 모습으로 상쾌한 하루 되세요

130305

 

*연휴 잘 보내셨겠지요?
어제 김천 수도산 산행 같더니만
계곡에는 개구리가 잠에서깨어나는 소리가
요란하더군요.
그러고 보니 경칩이 내일이군요.

그렇게도 춥던 한파도 계절의 변화 속에 꼬리를 감추나 바요.
양지쪽에는 냉이등 새싹들이 파릇파릇 봄 냄새가 가득하네요.
항상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130304

 

*안녕하세요?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매일의 일상생활에서 정의에 벗어나지 않는 것이고

부여된 운명(運命)에 만족하는 것이며


모든 근심이나 불만을 몰아내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것을 존중하게 하소서,

블벗님의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130303

 

*앞산에 올라 보니 날씨가 아직 상당히 춥습니다.
세찬 바람에 감기 조심 하세요.

호랑이는 굶어 죽어도 썩은 고기는 안 먹는다지요.
하지만, 이 나라의 높은 벼슬아치들은 바른 소리 하지 못하고
뱀의 꼬리처럼 지조 없이 뱀의 머리가 가는데로 따라가는 것 같아서
씁쓸 하네요.

고위공직자는 도덕성과 청렴결백이 우선이어야 함에도
청문회를 볼 때마다 청렴결백한 자는
고위 공직자가 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울 님은 지혜있는 뱀의 머리가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130302

 

*삼월 첫날 봄비와 함께 시작 하려나 봅니다.

저 여린 대나무가 모진 강물에도 쓰러지지 못한 것은

아마도 봄 향기를 기다리는 아련한 그리움 때문이겠지요?

앞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 발목을 잡지 말고,

이왕 잡으려면 손목을 잡어세요.

사랑은 끝없이 화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춘삼월 호시절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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