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58 흥 폭발! 조용히 피는 꽃처럼 외 6곡 2025. 6. 1. 최신댄스 노래모음 + KPOP 플레이리스트 2025. 6. 1. “장녹수(張綠水)” “장녹수(張綠水)” 장녹수(張綠水)는 본래 제안대군(齊安大君)의 여종이었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가무에도 능해 연산군에게 총애를 받으면서 숙원(淑媛)에 봉해졌다. 외모 자체는 평범하여 그다지 미인이 아니었지만 몸매가 탁월하고 엄청난 동안(童顔)이라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10대 소녀와 같은 얼굴이었다. 연산군이 원하는 것을 잘 알아 비위를 잘 맞추어 주었는데 연산군의 아명(兒名)을 부르며 데리고 놀았는데 때리고 꼬집고 조롱했다고 하니 어떤 식으로 아양을 떨고 비위를 맞추었는지 가히 짐작이 가지요 하지만 그가 왕(王)의 총애(寵愛)를 이용하여 국사에 간여하며 연산군(燕山君)의 실정(失政)을 부추기자 뒤이어 일어난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참형을 받았다. 그래서 .. 2025. 5. 23. 이전 1 2 3 4 5 6 ··· 6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