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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121)/산행일지(118)

북한산

by 석암 조헌섭. 201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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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836.5)

대덕 산악회

99년 5월 2일 참석 인원=33명공원안내

북한산국립공원 개요

공원안내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 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온전히 보전하고 쾌적한 탐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9.916㎢의 면적으로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됩니다.

공원 전체가 도시 지역으로 둘러싸여 생태적으로는 고립된 "섬" 이지만,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 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 체계와 거대한 배후도시로 연평균 탐방객이 865만명(2009년 기준)에 이르고 있어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 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같은 과도한 탐방 압력이 북한산의 자연 생태계를 점차 약화시키고 있어 자연휴식 년제 구간, 산불조심기간 중 통제구간, 수많은 샛길 안전사고 위험지역 등

출입금지구역에 대한 탐방객 스스로의 출입금지가 필요합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 그 속에 1,3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국시대 이래 과거 2,000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 과 100여개의 사찰, 암자가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생태, 문화, 역사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다.

연혁

1983.04.02 북한산 국립공원지정
1987.07.01 국립공원관리공단 설립
1987.08.05 북한산 동부, 서부관리사무소 개소
1998.12.18 북한산관리사무소, 북한산관리사무소 서부지소 명칭 변경
2004.01.26 북한산사무소, 북한산서부사무소 명칭 변경
2007.10.02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명칭변경

북한산 국립공원 홍보영상

도심에 자연의 정기를 불어넣는 서울의 허파 - 북한산국립공원

도선사

삼각산 도선사

도선사 5층석탑 석등 마애불상

북한산 경치

인수봉

마애석가여래좌상

북한산구기리마애석가여래좌상 (北漢山舊基里磨崖釋迦如來坐像)
지 정 번 호 : 보물 제215호
지정연월일 : 1963년 1월 21일
시 대 : 고려시대
규 모/양 식 : 불상 높이 5.94m, 너비 5.04m
재 료 :
소 유 자 : 승가사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산 4-9

마애석가여래좌상

북한산구기리마애석가여래좌상 (北漢山舊基里磨崖釋迦如來坐像)
북한산구기리마애불좌상은 북한산 중턱에 있는 승가사 뒤편의 우뚝 솟아 있는 바위면에 조각되어 있는 거대한 불상이다. 승가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15년(756)에

수태(秀台)가 창건한 절로 자세한 연혁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고 1024년에

지광(智光)과 성언(成彦)에 의해 중창된 이후 1090년과 1099년에 각각

한차례씩 중수되면서 절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 마애불상은 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좌상으로 머리 위에는 팔각형의 보개(寶蓋)가 얹혀 있으며 전반적으로 낮은 부조로 새겨져 있어 보존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불상의 머리 위쪽과 어깨 좌우에는 구멍이 뚫려 있어 원래는

목조로 된 전실(前室)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머리는 소발(素髮)로 높고 큼직한 육계(肉髻)가 있으며 네모난 얼굴에는 가늘고

길게 뜨고 있는 눈과 오똑한 코, 꽉 다문 입 등이 표현되어 있어 위엄있고 근엄한

인상이다.

특히 얼굴의 이목구비 표현에서는

 

고려 초기 불상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이마에는 백호(白毫)가 있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고, 목은

짧아 어깨와 거의 붙어 있는데 삼도(三道)가 얕게 선각되어 있다.

넓은 어깨와 당당한 가슴 위로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右肩偏袒)의

법의를 걸치고 있는데 옷 주름은 왼쪽 어깨에서부터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는데 비해 왼쪽 팔 위에는 형식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두 손은 양쪽 팔을 약간 옆으로 벌리고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하고 있는데

특히 오른손의 경우는 안쪽으로 손목이 각지게 꺾어져 있어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즉,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결가부좌한 다리 가운데에 놓고 오른손은

무릎 밑으로 비스듬히 내려서 다섯 손가락을 펴고 있다. 이러한 항마촉지인은

석가모니가 보리수(菩提樹) 아래에 앉아서 성도(成道)할 때 악귀의 유혹을 물리친

증인으로 지신(地神)을 불러 자신의 깨달음을 증명했다고 하는 내용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로 석가불(釋迦佛)이 취하며 결가부좌한 불좌상에서만 볼 수 있다.

 

 광배는 아무런 장식이 없는 매우 간단한 형태로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이 

합쳐진 키모양의 거신광배(擧身光背)로 되어 있다.

앙련(仰蓮)과 복련(覆蓮)으로 구성된 연화대좌는 연꽃잎이 크면서 여러 겹으로

표현 되어 있고 끝 부분이 예리하게 처리되어 있어 불상에 비해 훨씬 화려하고

장식적이다.

 

머리 위에 있는 보개는 팔각의 별석을 바위 면에 끼워 넣었는데 아래 면에는

연화문이 장식되어 있다.

 

북한산구기리마애불좌상은 전체적으로 당당하면서 위엄있는 불상의 모습이나

균형감 있는 신체 비례 우견편단의 법의, 항마촉지인의 수인 등에서 8세기

중엽의 통일신라시대 전성기 불상인 경주 석굴암 본존불을 기본적으로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불상의 머리 위에 있는 별석의 보개나 두 손에 보이는 어색한 표현,

화려하고 장식적인 대좌 형식 등은 고려시대 초기의 불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요소이다.

따라서 이 불상은 통일신라 불상양식을 계승하면서 고려 초기의 새로운

불상양식이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고려 초기에 조성된 마애불상으로 추정된다.

 

 

이와 양식적으로 공통점을 보여주는 고려 초기의 마애불상으로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북미륵암마애불좌상(보물 제48호)과 경상북도 문경

대승사묘적암마애불좌상(보물 제575호) 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健康은 人生의 基本要素로 생각은 하지만 身體的 老化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成人病에 시달려야 하고 늙으면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못 이겨 健康念慮症 憂鬱症 不眠症 조울증에 걸리기 쉽다. 이런 것들을 잘 理解하고 수용하는 동시에 일직부터 疾病豫防과 더불어健康增進에 아주 깊은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본다. 父母子息間, 夫婦間의 사이가 좋아야 幸福한 老後가 되는 것이며 親密한 性生活의 維持, 配偶者 死別時 趣味와 社會奉仕를 통한 孤獨感 解消, 再婚 등의 問題에도 관심을 가저야 한다. 現實的으로 自身에게 適合한 住居生活設計또한 重要한 문제이다. 年金이나 特別히 定期的으로 돈이 나올 곳이 없다면 모든 財産을 子息에게 줄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의 生活經費를 갖고 있어야老後에 남은 夫婦가 新婚처럼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孫子들에게도 용돈 줄 資金을 갖고 있어야 待接을 받는다

 

코러스 = 경음악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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