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27 삐끼삐끼_아웃송_라이딩송 삐끼삐끼_아웃송_라이딩송 2024. 11. 2. 24년 11월 ********************************************************************* 쌤! 어느덧 11월도 마감하려나 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너그럽고 관대하게 받아들이되 절망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은결코 용납해서는 안 될 듯,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내 생각이 축원이기 때문에 삶은 점점 부정적으로 흘러간다니무엇이든 하면 된다. 할 수 있어 나에겐 불가능이란 없다며.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네요.11월 마무리 잘하시고 12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석암曺憲燮♥ 241130*좋은 아침! 예로부터 삼희성(三喜聲)이라 하여 듣기 좋은 세 가지 소리 갓난아이 울음소리, 글을 읽는 소리, 다듬이질 소리는 담장 밖으로 새어 나가도 좋다고 여겼지요.우리의.. 2024. 11. 1. 가을 산이 좋아라! 가을 산이 좋아라! 우수수 떨어진 만산홍엽을 밟으며 잿빛 갈대꽃, 하얀 은빛 억새꽃 하늘하늘 인사하듯 산행인 맞이한다, 단풍 따라 남녘으로 내려오는 산악인 병풍처럼 둘러싸인 단풍 골 산등성이 소슬바람 불어오는 가을 산이 좋아라. 산 지우와 걷다 보면 나이와 직업, 지식과 이념, 귀천도 잊은 체 마음 좋은 산악인 다툴 일도 없어라. 정상에서 맛보는 꿀맛 같은 반주(飯酒) 허기진 오장육부 청량제냐! 감로주냐! 정상에서 내려보니 천하가 절경이네. 석암 조 헌섭 산사람= 이정선 2024. 10. 2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0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