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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새해 소망” 새해에는 시기, 질투, 원망은 망각하고 무사태평 행복한 웃음꽃이 온 누리에 만발하여라. 새해에는 세강속말(世降俗末)의 세상! 이청득심(以聽得心)에 귀 기울여 사람 마음 얻으며 살아가리라. 새해에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처럼 지조와 절개가 올곧은 사군자[四君子]처럼 살아가리라. 석암 조헌섭 다사다난했던 "토끼해" 계묘년(癸卯年)도 아쉬움을 남긴 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에는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힘차게 출발하여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모든 소망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福, 福 많이 마니 받으십시오. ♥昔暗 조 헌 섭 拜上♥ " 2024. 1. 1.
내가 쓴 댓글 2024년 1월 * 쌤! 어느덧 갑진년 1월도 꼬리를 감추려 하네요. 한 달 동안 저의 블방을 찾아 주신님께 감사의 절 굽신 올립니다.  새로운 달 2월에도 변치 않는 우정 바라면서~  노자(老子)가 이르기를 다른 사람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고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밝은 사람이며,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 있는 사람이고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며, 넉넉함을 아는 사람은 부유한 사람이고, 힘써 행하는 사람은 뜻이 있는 사.. 2023. 12. 31.
“ 마부작침[磨斧作針] ” 마부작침(磨斧作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마부작침[磨斧作針]” 며칠 남지 않은 계묘(癸卯)년 끝자락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면서~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듯 어떤 일도 참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데, 세월이 유수 같아 저의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2010. 2. 28일 어느덧 13년이 지났건만 뇌에 녹이 슬었는지 금방 잊어버리기만 하니… 인생의 꽃밭에는 온갖 꽃이 피지만, 그중에 가장 고귀한 꽃이 인내의 꽃이라는데, 꽃도 피우지 못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또 한해를 보내야 하는가 보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이란 이 말은 중국 역사[歷史]를 대표[代表]하는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태백[李太白] 이백[李白] 선생의 사자성어[四字成語]이다. 도교[道敎]에 심취했던 이백은 1..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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