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32 “인생은 즐겁게” “인생은 즐겁게” 이 세상 떠날 적에 빈손으로 가는 인생 동행해 줄 사람 없으니 지금 만나는 사람과 인생사 후회 없이 즐겁게 살아가세 산이 부르면 산으로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하고 싶은 취미생활하며 진실하고 보람 있는 아름다운 온정으로 희희낙락 살아가세 석암 / 조헌섭 오성근 - 인생은 즐겁게 2021. 11. 19. 내가 쓴 댓글 21년 11월 *안녕하세요. 블벗님! 11월도 신축년을 한 달 남겨놓고 떠나려나 봅니다. 미국의 소설가 지그 지글러의 명언 중에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만, 시간을 소모하면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없다며, 계단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지금 어느 계단에 서 있는가? 그리고 내일은 어느 계단까지 갈 것인가? 우리 모두 수기치인 실천 궁행[修己治人 實踐躬行]이라, 몸소 갈고 닦아 배운 것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다는 자세로 임하면 결국은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낼 수 있을 듯, 떠나는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송년의 달 12월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석암曺憲燮♥ 211130 *블벗님 휴일 좋은 추억 만드셨나요. 저는 우리 마눌 김장일.. 2021. 11. 15. 술의기원 술의기원 술의 기원[起源]은 인류 역사와 함께 탄생[誕生]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장 최초[最初]로 술을 빚은 생명체는 사람이 아닌 원숭이로 알려져 있다. 원숭이가 나뭇가지의 갈라진 틈이나 바위의 움푹 패인 곳에 저장해둔 과실이 우연히 발효[醱酵]된 것을 인간이 먹어보고 맛이 좋아 계속 만들어 먹었다. 이 술을 일명 원주[猿酒]라고 한다. 원시시대(약 46억~약 35억 년 전)와 신석기시대(약 8,000~9,000년 전) 술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 그러한 형태[形態]의 술이었을 것이다. 구약성서에 의하면 노아의 시대에 대홍수가 일어나 전 세계가 물속에 잠겼을 때 노아는 홀로 방주를 만들어 자기의 가족과 동식물의 원종 [原種]을 싣고 아라랏트산에 도착[到着]하여 생물이 새 출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 2021. 11. 14.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6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