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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 22년 2월 석암 석암 *블벗님 2월 끝자락 휴일 아침 반갑습니다. 화내는 얼굴은 고운 얼굴이라도 밉게 보이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이며 찡그린 얼굴은 고운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이지요.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하며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기뻐하지요.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라.♥昔暗♥ 220227 *블벗님 어느덧 2월 끝자락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면서~. 노자 曰 산에서 흐르는 시냇물이 강물이 되어 바다로 끊임없이 흐르는 이유는 .. 2022. 2. 2.
“현명한 지혜[智慧]” “현명한 지혜[智慧]”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을 가장 바람직한 부분만을 보려는 습관[習慣]이 중요하며 가치[價値]있는 일이다. 인내심과 자제심은 인생행로를 평탄하게 만들어 막혔던 길도 뚫을 것이다. 사람이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도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어떤 태도[態度]를 취하느냐에 달려있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불러온 재난[災難]을 좋은 약으로 삼을 줄 알며 두 번 다시 같은 일을 반복[反復]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솔로몬 曰 ​ 현자[賢者]의 입는 가슴에 있고 우자[愚者]의 마음은 입에 있다고 하였다. 분별력과 자제심[自制心]을 지니고 있는자는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모욕적[侮辱的]이고 가차[假借] 없는 말을 담지 않는다. 그러나 어리석은자는 아무런 조심성 없.. 2022. 1. 16.
성복우황(城復于隍) 성복우황(城復于隍) 성복우황(城復于隍)은 역경(易經) 태괘(泰卦)에 나온다. 상육(上六)은 성복우황(城復于隍)이라. 자읍고명(自邑告命)이니 정(貞)이라도 인(吝)하니라. 산성이 무너져 빈터만 남아 나라가 망한 것이 되니, 공연히 분란만 일으키면 가치 없는 피만 흘리니 인군(人君)이나 백성이 스스로 잘못을 반성하고 고백하여 새로운 다짐을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바르게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늦어 성(城)이 다시 구렁 속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생자필멸(生者必滅)이듯이 성물필망(成物必亡)인 것이다. 처음 나라를 세운 국조(國祖)들은 하나같이 나라가 멸망(滅亡)하지 않고 영원(永遠)하기를 바랐다. 독일의 독재자(獨裁者) 히틀러조차도 자기가 세운 제국이 일천 년 동안 계속된다고 예언하였지만, 그러나 겨우 12..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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