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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 23년 9월 1111 *************************************************************** * 쌤!! 한가위 황금연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추석 차례 잘 모시고 선조님 묘소도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고향 어르신, 그리고 죽마고우인 친구들과 덕담 나누다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쌤 가정에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훈훈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昔暗 조헌섭♥ 230930 *쌤!! 추석 대명절 고향 가시는 길 안전 운행 조심하시고 가족과 친척분, 지인들 만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라옵니다. 본가에서 차례 모시는 분 고운 손님 맞이하여 참 좋은 연휴 되십시오. ♥昔暗 ♥ 230928 * 쌤! 어느덧 추석 연휴 전날이네요. 즐건 연휴 되시길 .. 2023. 9. 1.
“새옹지마(塞翁之馬)” “새옹지마(塞翁之馬)” 옛날 중국 전쟁[戰爭]이 자주 일어나던 국경지대 북쪽 변방의 한 마을에 아들과 노인[老人] 단둘이 몇마리의 말을 기르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노인이 기르던 말 중에 한 마리가 국경[國境]을 넘어 도망가자 노인은 허겁지겁 말을 쫓아갔으나 날쌘 말을 잡을 수가 없었다. 노인이 터덜터덜 돌아오니 마을 사람들은 "그 좋은 말이 도망[戰爭]가서 어찌합니까? 정말 가슴이 아프시겠습니다." 하고 위로했더니 이 노인은 오히려 껄껄 우으면서 할 수 없는 일이 아니겠소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게 마련이오.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생기겠지요. 그러다가 얼마 뒤에 도망갔던 말이 아주 훌륭한 말을 이끌고 노인에게로 돌아왔다. 사람들은 "이제 부자가 되셨구려! 참 좋겠습니다!"라고 환호했.. 2023. 8. 26.
♥애정(愛情)♥ ♥ 애정(愛情) ♥ 뉘엿뉘엿 서산에 해 걸리면 해넘이 노을빛 바라보며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본다. 칠흑 같은 질풍노도(疾風怒濤) 견디며 희로애락(喜怒哀樂) 함께한 당신 애틋한 사랑에 고마움을 느껴본다. 고마웠던 기억들 가슴에 안고 황혼까지 즐거웠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석암 조헌섭 自撰 김세환 - 사랑하는 마음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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