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물죄(殺物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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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물죄(殺物罪) 세상에 필요하건 아니하건 불필요(不必要)한 소유욕(所有欲)에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죄악(罪惡)입니다. 불필요한 물건을 사고 소유하는 것을 살물죄(殺物罪)  라고 합니다.    모든 성현(聖賢)의 가르침이 하나하나, 하나가 귀중(貴中)한 것이라는 것,    우리가 필요 이상으로 먹는 것도 살물죄에 속합니다.  위장(胃腸) 간장(肝腸) 신장병(腎腸病) 등 모든 병은 바로 이 살물죄(殺物罪)에서 유발된 것이다.   먹는다는 것은 내가 살기 위해 다른 생명을 희생(犧牲) 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병자에게 나는 우선적으로 많이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건강(健康)의 비결은 소식 하는 데 있으니까.   또한, 화를적게 내어야 장수한다. 화가 날 때는  앞을 세 걸은 걸으며 생각하고 뒤로 세 걸음 물러나 생각하라. 성이 날대는 이렇게 생각하여 노여움의 불을 끄는 것이  편안함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