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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130)

내가 쓴 댓글 18년 2월

by 석암 조헌섭.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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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frame width="580" height="360" src="//www.youtube.com/embed//신 동영상?autoplay=1&playlist=weuj1sBb2s2&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


*반갑습니다.

새해 설날 인사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정월 대보름이네요.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아홉가지 나물 

많이 드시고 1년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더위팔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액운을 없애기 위해

지신밟기 연날리기, 윷놀이, 재기차기 등, 생각들 많이 나시죠? 

살림살이는 어려웠지만, 그 시절 나름대로 정겹고 즐거웠던 것 같네요. 

블벗님 보름달처럼 모나지 않는 사랑과 소망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昔暗조헌섭♥ 

180302


*♥블벗님♥!  어느덧 2월도 꽃샘추위만 남겨두고 떠나려나 봅니다.

채근담에 이르기를, 운명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지요.


이 세상에 가장 친한 벗은 나 자신 이고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며.

나를 구할 수 있는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고 

나를 타락으로 이끄는 나쁜 칼날도 나 자신 속에 있으니


결국 나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데…

떠나는 2월 잘 보내고 꽃피는 3월 알차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석암 曺憲燮 ♡   

180228


*안녕하세요. 얼마 전 포항지진과 잇따른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와 막대한 손해 피해

액이 어마어마한 숫자라는 데, 초기대응이 미흡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씁쓸하네요. 

제궤어혈(堤潰蟻穴)이라 아주 작은 개미 한 마리가 큰 둑을 무너뜨린다는 

말처럼 작은 개미구멍을 소홀히 하면 마침내 큰 둑도 무너진다는 뜻으로 

어설프게 대응한 일들이 큰 재앙을 불러 이 지경이 되었다니…


속담에 소제대작(小題大作)작은 문제를 크게 처리해야 한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재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선 발생 초기부터 호미로 단디 막아야… 

블벗님 미세 먼지가 건강을 해친다니 호흡기 관리 잘하시길~♥석암曺憲燮♥   

180227


*블벗님! 평창동계올림픽폐막식 잘 보셨지요. 

서지현 검사의 결단 이후 공직사회가 모범이 되어야 할 저명한 검사, 교수, 시인, 영화감독, 

인기 연예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의 삶을 누렸던 사람들이 성 미투운동으로 

공직사회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갑질 성폭력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드러나고 있지요. 


몸이 아픈 것은 그래도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이 정말 아프면 세상을 포기하고 싶었을 거예요.

이번 기회에 정부는 공직사회 내부의 성폭력에 대해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말로만 하는 '엄단'이 아니라, 해임과 파면 등 '배제징계'가 기본이 되도록 하였으면…

2월에서 3월로 이월하는 한 주 밝은 모습으로 힘차게 열어가입시더… ♥昔暗 조헌섭♥ 

180226


*블벗님 참좋은 휴일 평창동계올림픽폐막식 이네요. 조선조 순조 때 시인이었던 

이양연(李亮淵)이 절식을하고자 패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과식을 경계했다는 

절식패명(節食牌銘)의 내용인즉,


適喫則安(적끽칙안) 적당히 먹으면 편안하고 

過喫則否(과끽칙부) 지나치게 먹으면 편치 않으니. 

儼爾天君(엄이천군) 의젓한 너 천군(마음)이여 

無爲口誘(무위구유) 입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조선조 선비 성호는 일일지기 모무포식(一日之忌 暮無飽食)이라 하여 

날마다 경계할 것은 저녁에 포식하지 않는 것이라 하였으며 또한, 자신을 

“천지간의 좀 벌래”라 하여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 말라 하였으니,


하루 한 끼 먹으면 일식씨, 두 끼 먹으면 이식군, 세끼 다 먹으면 삼식새끼, 

한 끼도 안 먹으면 영식 성님이라고 한다니…어쨌거나 먹고사는 일이니 본인은 

빈한한 살림에 먹는건 밥과 반주뿐인데, 삼식이 아니라 참까지 오식을 찾아 먹으려니 

집사람 눈치도 보이고 하여 설거지라도 자주 한것이 내자 어깨수술로 삼식을 차리게되네요.

♥석암曺憲燮♥  

180225


*블벗님 2월은 우리의 고유 명절 설과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날짜 가는 줄도 모르게 달려와 어느덧 끝자락 주말이네요. 


모든 일은 근심 걱정하면 틀어지게 되어 있지요. 자식을 걱정하면 자식이 안되고 

남편을 걱정 하면 남편이 안되며, 사업을 걱정 하면 사업이 안 된다고 하니


우리 모두 모든 일 잘되게 걱정 대신 즐거워하면서 살아갔으면…평창동계올림픽폐막식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라면서~ 참 좋은 주말과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석암曺憲燮♥ 

180224


*세월이 화살 같아 어느덧 2월 마지막 금쪽같은 금요일이네요.

우리는 항상 사람과 사건, 물건의 밝은 면만 보고 어두운 면은 될 수 있는 한 
생각하지 않았으면…마음의 괴로움과 표현이 육체에 나타나 병이 된다는 사실!
병은 마음의 불화에서 오는 것, 내 욕심대로 안 되는 것 때문에 아프지요.

마음이 비뚤어져 있고 몸이 병들어 있는 것은 내가 일심을 쓰지 않기에 오는 병이라
마음이 청정하면, 몸도 청정하고 한 몸이 청정하면 온 세계가 청정하다 했지요.
육체적으로 오는 어떤 병도 우리 마음에 미움과 원망이 없다면 약 먹고 치료 받으면 
낫게 되어 있다네요. 한귀님 늘~ 건강하게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석암曺憲燮♥  

140321 


*블벗님! 안녕하세요. 때아닌 폭우라도 좀 많이 내렸으면 좋으련만 

댐마다 바닥 드러낸 댐 농사도 식수도 걱정이네요.

우리는 댓글로서 자주 만나지만, 댓글을 받아주는 블로그 벗님이 있다는 게 즐겁습니다. 


우리는 부부간에도 서로의 단점과 부정적인 면을 지적하여 고치려 하지 말며 

내가 먼저 남편과 아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아내는 남편을 위해 남편은 아내를 위해 

기꺼이 무엇이든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요. 이것이 내가 사랑받는 가장 큰 원칙…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정성 들여 올려주신 고운 블방  잘 보고 갑니다. ♡昔暗 조헌섭♡   

180222


*반갑습니다. 무술년 정월 초여샛날 까치 이야기를 하노니, 작침(鵲枕)이란? 
까치가 집을 지을 때 풀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집어넣은 작은 베개 돌인데 
그 돌을 품에 지니고 있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고 하여         
민간에서는 첩에게 남편을 빼앗긴 부인은 “이 사랑의 묘약”을 구하는데 
패물을 아까워하지 않았다네요.

또한, 납작소라 해서 까치가 집의 남쪽 방향에 집을 지으면 과거에 급제한다고 하고 
또 까치집을 태워 재를 물에 타서 마시면 정신 이상이 된 미치광이에게 붙은 병 
도깨비를 물리치고, 정월 초하룻날 아침 대문 안족 재를 뿌리면 도둑이 들지 않는다는 
속설도 있어 아침에 깟, 깟 우는 까치를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라 하였지요. 
태양님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라면서 곱게 올려주신 블방 잘 보고 갑니다.♥석암曺憲燮

180221


***블벗님 세월도 얼마나 빠른지 2월도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매년 정초가 되면 토정비결 등 신수를 보는데, 제일 흉[凶]한 별이 제웅직성으로 

그해 구설수가 많고 재수가 없다고 하오니 어쨌거나 나이에 따라 제웅직성이 따라오니


남자는 제웅직성이 10살에 들어 9년마다 돌아와 구설수가 많고 재수가 없는 나이는

19세, 28세, 37세, 46세, 55세, 64세, 73세, 82세이고 

여자는 제웅직성이 11세에 들어 9년마다 돌아와 구설수가 많고 재수가 없는 나이는 

20세, 29세, 38세, 47세, 56세, 65세, 74세, 83세이니 그해에는 조심할 지언저… 


그리고 추명학[推命學]의 대가인 한림거사[韓林巨師]의 기원전 2637년에 기록된 신비의 

역법을 간단히 살펴보면 오행의 상생지도는 각 띠의 좋은 궁합은 4살 차이가 세모별을 이루어 

조화가 잘 되어 길하여 행복하게 살고 각 띠의 나쁜 궁합은 6살 차이는 직선이 되어 마주하기 

싫은 상극 관계가 돼오니, 제웅직성이 드는 해는 만사 조심하여 만사형통하소서~♥석암 曺憲燮♥  

180220


*설 연휴 잘 보내셨지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을 맞게 되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 날 아침 날씨가 포근하네요. 이제는 봄을 시샘하는 반짝 추위만 있겠지요?  


이때쯤이면 날씨가 많이 풀려 봄기운에 초목이 싹이 트고 

우리 조상들은 우수가 되면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를 지낸다고 하였으며,


또 기러기가 시베리아로 찾아가고, "우수 경칩이 되면 우주 만물이 소생한다.” 하였으니 

좋구나~ 봄이 찾아와 참 좋은 시절이 오겠지요. 블벗님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昔暗 조헌섭♥  

180219


*블벗님! 설 연휴 끝자락 잘 지내고 계시지요, 설 덕담 많이 받아 참 좋습니다.

설날 새벽에 가장 먼저 까치 소리를 들으면 그해에는 운수대통한다는데… 


저의 안 사람 1월 30일 어깨 수술로 내일 퇴원해야 하니 도우미 노릇…  

저는 설 연휴 나흘 동안 고향의 향수도 맛보지 못하고 병원에서 보냈네요. 


여태껏 단 한 번도 차례 때 빠진 적이 없건만,

올 설은 거꾸로 쉰 것 같아 아쉽고 고향 소식이 그립군요.♥昔暗 조 헌 섭♥  

180218


*까치설날 아침! 어제 오후부터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네요.

고유의 설 명절 복잡한 귀성길에 안전 운전하시고         

설 연휴 동안 고향에 정 듬뿍 가득 담은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라며~


현지에서 차례 지내시는 분, 가족과 일가친척 모여앉자 덕담 나누며

오손도손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블벗님 가정에 戊戌年 福, 福, 福 마니마니 받으십시오.♥석암 조 헌 섭♥       

180215


*반갑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막상막하의 자웅을 겨루고 있는데 “흔히 자웅을 겨루다”의

이 말은 원래 밤과 낮을 가리키는 말, 자웅은 역(易)에서 나온 말로 자(雌)는(암컷)

밤을 나타내고, 웅(雄)은(수컷)낮을 나타내는 말인데 즉 낮과 밤이 번갈아 가면서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비유해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양상을 나타내는 것,


난생인 악어의 알도 처음엔 암수의 구분이 없다는 데, 알에서 부화하는 과정에서

어미 악어의 가까이 있어 높은 온도를 받은 알은 수놈, 바닥에 깔려 열을 받지 못한

놈은 암놈이 되듯 이처럼 생명의 태어나는 모습을 사생(四生)이라 하는데 이를 보면,


태생(胎生)=어머니 모태에서 태어나는 생명으로 인간 외 포유류 동물이 있고

난생(卵생)=알로 태어나 부화하는 즉 두 번 태어나는 가금류, 파충류가 있으며,

습생(濕生)=곰팡이류와 같이 습한 곳에서 번식하는 것이 있고

화생(化生)=성적 교접 없이 다른 물건에 의탁하지 않고 업력(業力)으로 홀연히 생겨나는 것, 

어쨌거나 생명의 탄생은 신성한 것, 인연따라 좋은 삶 살아갔으면…♥석암 曺憲燮♥  

180214


*블벗님! 반갑습니다. 대구엔 지난밤도 눈이 조금 내려 보행에 조심해야겠습니다. 

고유도 명절 설날도 코앞에 다 닿았군요. 차례 상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지요.


마음이 맑으면 얼굴도 맑고, 생각이 어두워 지면 얼굴도 검어지리라. 

원한이 있다면 맑은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을 때 용서해야… 


속절없는 세월은 그 용서의 시간마저도 빼앗아 가버리니까요.

설 준비 잘하시길 바라면서, 고운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석암 曺憲燮♥   

180213 


*블벗님 대구에도 밤새 하얀 눈이 쫴금 내렸네요. 나이 한 살 더 먹을 날도 며칠 안 남았는데,

동갑이란 육십갑자가 같다는 뜻으로 나이가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자치동갑”은 자칫하면 동갑이 될 뻔했다는 데서 나온 말로 아래위 한 살 차이 나는 것이며, 

이를 어깨동갑 키가 비슷하여 어깨를 나란히 겨눈다는 뜻으로 어깨동무라고 하기도 하지요.


“띠동갑”은 12년, 24년 차로 십이지 동물의 이름이 같다고 해서 하는 말인데 같은 동갑 

나이를 띠동갑이라는 것은 잘못된 말이며, 해동갑의 해는 년(年)이 아니라 태양을 가리키는 

말로 태양이 떠서 질 때까지 태양과 같이 한다는 말인데 남편이 밭일하러 갔던 남편이 

“해동갑하고 집에 왔다” 할 때 쓰는 말이라 조상의 지혜가 담긴 자치동갑, 어깨동갑, 해동갑의 

의미가 다르나니…일일지장(一日之長)이라 오뉴월 하루 빛이 무서운 걸…~ ♥석암 조헌섭♥  

180212


***지난밤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첫 금메달을 따낸 임효준! 추카추카하면서…

“새벽 5시 3분 3초에 포항서 4.6규모 강진 발생” 포항시민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자주 만나고 또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되는데 

술과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도 가끔 허기를 느끼는 경우가 있고, 


또 해어지고 나면 도리어 외로움과 헛헛한 마음이 차올라 공복감을 느끼는 

현상과 기분이 좋지 않거나 외롭고 후회스러운 기억이 떠오를 때 배가 고프고,

반대로 누군가와 친밀한 감정을 느끼거나 믿음이 생겼을 때 공복감이 사라지는 것이 

“정서적 허기”라고 하며, 원래 위장이 비었을 때 배고픈 신호가 와야 하는데 


유령위장이 가짜 신호를 보내 뇌에서 배고프게 인식되어 자꾸 뭔가를 먹게 되고 

배는 채워져도 유령위장은 만족이 안 되니 포만감은커녕 허기를 느껴 야식을 많이 해   

혼자 지내는 여성들과 술꾼들이 배불뚝이가 되어가는데, 정서적 포만감을 느끼려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쉽게 치유된다네요. 블벗님 좋은 휴일 되십시오.♥석암曺憲燮♥ 

180211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바라면서~

내가 올바르게 잘살고 있다고 해서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단죄하지 말아야…

남의 단점을 태산처럼 보지 말고 나의 단점도 티끌처럼 보지 말며
남의 약점도 보지 말고 업신여기지도 말며 
나의 선함으로 모든 사람의 허물을 덮어 주소서…

우리의 마음도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다리를 놓아 변치 않고
시들지 않는 고운 대화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블벗님 주말과 휴일 설 준비 잘하시길 바라면서,~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석암 曺憲燮♥ 

180210


*블벗님 좋은 아침 평창동계올림픽이 드디어 2월 9일~2월 25일 17일간의 열전이 시작됐네요.

30여 년만에 열리는 국가적인 스포츠 행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우려가 

동시에 집중됐던 준비 기간 동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동계올림픽이 

국격을 높이고 세계가 한마음 되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길 바라면서~


평창 조직위가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대회 운영 인력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나섰지만 

자원봉사자의 SNS 커뮤니티는 아직도 '미숙하다'는 소식을 접하기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좋은 얘기만 들으면 좋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인식하여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동계스포츠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랍니다. 


“告由 戊戌 二月 平昌冬季 平和 Olympic 萬事如意亨通 成功祈願” ♥昔暗 조헌섭♥   

180209


*블벗님! 설 준비하게 추위가 점차 풀리려나 봅니다.   

상대방의 단점과 약점이 보이나요? 자기를 낮추지 않았기 때문이라네요. 

부인이 미운 남편은 자기를 높이기 때문이고,
남편이 미운 부인은 교만하기 때문이라.

일상의 모든 삶에서 나를 낮추어야 행복한 삶 살 수 있으며, 
나를 낮추지 않고서는 이 세상에 사랑도, 헌신도, 희망도 없다네요.♥昔暗 조헌섭♥  
180208


*블벗님!!! 고유 명절인 설날 연휴가 일주일가량 남았네요. 

우리가 제사나 묘사 때 절을 두 번 하는 뜻은 숫자에 담긴 음·양의 이치 때문, 

살아 있음은 홀 수인 1은 양(陽)을 의미하고 반대로 짝수인 2는 죽음의 음(陰)을 

의미하기 때문에 산사람에게는 한 번 절하고 죽은 자는 두 번 절하는 것이 원칙이라


절하는 횟수를 제외한 모든 숫자는 모두 양의 숫자 (1,3,5,7) 술잔을 따를 때 1잔 

분향할 적 향의 개수는 1~3개 제사상의 음식 줄 수는 3~5줄 제물의 개수 생선 마릿수, 

나물 종류, 탕의 종류 등은 모두 양의 홀수이며, 


공수법은 남좌 여우로 길사(결혼, 생일, 새배, 제사, 묘사 등은 조상을 만나는 길사) 때 

남자는 왼손이 위로, 여자는 오른손이 위 음(陰)양(陽)이치 때문 

흉사(문상)시 공수법은 남우 여좌 남자는 오른손이 위 여자는 왼손이 위

앉을 때 발의 자세는 반대로 하면 됨


반서갱동(밥은서쪽 국은동쪽), 적전(찌짐)은 중앙, 생동숙서(생것은 동쪽 익힌것은 서쪽), 

좌포우혜(포는 좌,식혜는 우), 두동미서(머리는 동 꼬리는 서), 어동육서(생선은 동 고기 서), 

동편서육(편은 동 고기 서), 조율이시, 홍동백서, 건좌습우 등은 차자도 알아둬야 …♥昔暗조헌섭♥ 

180207


*반갑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도 태양계 행성들의 엄청난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지요.

지구의 공전 속도는 초속 약 30㎞ 인공위성이 초속 약 20㎞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속도로 공전하고 지구의 자전속도 약 365m 우리는 엄청난 속도와 소용돌이

속에서도 편안히 살고 있지만, 달리는 기차 안에서는 속도를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네요. 


그런데 지구 자기장 남극과 북극이 서로 뒤바뀌는 경우가 다가온다는 데, 

자기장이 역전되면 지구상의 모든 동물의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거의 죽게 되며

지구표면에 수많은 화산폭발, 지진, 홍수 등이 일어나며 우주복사가 증가하여 

지구가 불덩어리같이 기온이 상승하여 소행성들이 지구와 충돌하는 재난이 발생

할지도 모른다네요.


현재 곳곳에 일어나는 쓰나미, 폭설, 홍수, 폭염, 등이 이와 무관하지 않는 듯, 

환경적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 수구 해야 할 터인데, 

자고 나면 온 국민이 새로운 이전투구 와중에 휩싸이지 말고 

미래의 재난에 대비해야 … 블벗님의 방명록에 다녀갑니다. ♥昔暗 조 헌 섭♥  

180206


*블벗님! 참 많이 추운 입춘 일이자 첫 휴일 잘 지내셨지요.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서

내일 또 내일하세 하니 내일이 어찌 이리도 많을까!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은 만 가지 일을 그르치고 말 것이라네요.

2월 첫 월요일 아침 올려주신 고운 블로그 잘 살펴 보고 갑니다. ♥昔暗 조 헌섭♥  

180205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지만, 엄청 춥네요. 동양 철학 명리학에서는 새해 기점을 

신정도 구정도 아닌 태양의 황경이 315°에 와 있을 때를 입춘이라 헸는데, 


입춘 세시풍속 가운데는 새롭게 시작하는 24절기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 날은 

입춘적선공덕행(立春積善功德行)임춘 날 적선과 공덕을 행하여 무엇이든 도움을 주고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 있는 행실을 하면 한 해의 액을 면할 수 있다고 하네요.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며,

歲在戊戌萬事如意亨通하소서~ 블벗님! ♡昔暗 조헌섭♡ 

180204 


*블벗님! 참 좋은 주말 아침 오후부터 또다시 입춘 한파가 밀려온다니 건강 유의하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 오는 어떤 고난과 괴로움도 모두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삶 살아가소서~나의 원이 크고 원대하면 장애도 크게 와 시련을 겪게 마련이죠!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시험에 보고시킨다지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장애도 발붙일 자리가 없겠죠. 장애가 있더라도 도전하며 살아갔으면…

음악의 성인 베토벤은 청각 장애라는 큰 절망을 닫고 불후의 대작을 남겼지요.

베토벤의 명언에는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이 칭찬 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이라

절망을 딛고 성공한 사람은 어떠한 고난에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일 듯,♥昔暗조헌섭♥ 

180203


* 블벗님 반갑습니다. 자린고비란 충주의 구두쇠가 자기 집 장독에 앉았던 파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강원도 어느 바위까지 쫓아가 기어코 잡아서 파리 발목댕이에 묻은 된장을 

빨아 먹고 갔다 해서 된장 바위라 하는 얘기가 있고 흔히들 구두쇠를 자린고비라고도 

하지만 자린은 특별한 뜻이 없는 취음으로 기름에 절인이 저린, 자린으로 변한 음이고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 “비(妣)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나타내는 말로 제사 때 

지방으로 쓰는 말인데, 제사를 지내고 나면 사신(辭神)이라 하여 

고인의 영혼을 전송하고 지방과 축문을 태우게 되는데, 

이 종이가 아까워 기름에 절여 다음 제사에 계속 쓰는 것을 자린고비라 하였다네요. 


이처럼 기름에 절인고비가 자린고비, 이전투구, 함흥차사, 두문불출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사자성어 들…이 자린고비의 주인공은 충북 음성에 살았던 조륵이라는 

인정없는 목석같은 사람이였지만, 큰 부자가 되어 늙어서는 이를 반성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자선가로 변하여 주위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했다네요.♥석암 曺 憲 燮 ♥ 

180202


*블벗님 지난 밤 슈퍼 블루먼과 개기월식 잘 보셨나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댓글을 쓰면서 만나는 것도

과시하거나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말과 고운 글이 씨앗이 되어 나쁜 행동을 멀리하고 좋은 행동과 

가정의 평화에 밑거름이 되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하게 배워가는 재미이기에…

새로운 달 2월 우리 모두 상쾌한 기분으로 열어가입시더~♥昔暗 조 헌 섭♥ 

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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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 17년 12월  (0) 2017.12.02
내가 쓴 댓글 17년 11월  (0)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