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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경(崔永慶) 선생 최영경(崔永慶) 최영경(崔永慶, 1529∼1590)의 자는 효원(孝元)이고, 호는 수우당(守愚堂)이며, 본관은 화순(和順)으로 진주(晋州)에 거주하였다. 그는 1529년(중종24년) 7월 16일에 한양(漢陽)의 원동리(院洞里)에서 아버지 세준(世俊)과 어머니는 평해(平海) 손씨(孫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에 관한 자료는 [수우당실기(守愚堂實紀)]가 있다. 32세 때(1561년, 신유) 오건(吳健), 이조(李晁), 김우옹, 하항(河沆), 유종지(柳宗智) 등과 서로 강마하였고([桐谷實紀]), 33세 때 이로(李魯)가 아우 보(普)·지(旨)와 함께 문하에서 글을 읽었으며(松巖集), 35세 때(1564년, 갑자)에 남명선생의 명성을 듣고 서울로부터 동생 여경과 함께 선생을 찾아 뵙고 제자가 되었다. 36세 때.. 2024. 4. 15.
원한을 사지 말자 2024. 4. 6.
24년 4월 * 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자와 빈자는 양날의 칼날, 재벌은 상속자만 있고, 효도는 빈자에게만 있는 듯하니 돈 많다고 좋아할 수도 돈 없다고 절망하지도 않으며 주어진 삶 모든 사람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고 배려하며 살았으면… 현 세태의 재벌들이나 부유층 사람들의 재산 상속 과정을 보면 볼썽 서럽기  짝이 없고, 국내 4위의 재력가 권혁빈 스마일 게이트 창업자 이혼소송 재산  싸움에 시끌시끌하니 동방예의지국이란 옛말이 되어버린 듯하여 씁쓸하네요. 떠나는 4월 잘 보내시고 가정의 달 5월 즐겁게 맞이하소서~♥昔暗조헌섭♥ 240430* 쌤! 휴일 잘 지내셨지요. 지리산 법계사와 남명 묘소를 다녀왔습니다.지리산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이라 불렀고, ‘멀리 백두..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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