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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

25년 6월 내가 쓴 댓글

by 석암 조헌섭.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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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 즐건 휴일 되시길 바라면서~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란
주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
연꽃잎에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듯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
연꽃이 피면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연못을 향기로 가득 채우는 사람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줄기와 잎처럼 청정함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
연꽃처럼 항상 웃음을 띠고 인자한 연꽃처럼 사는 사람
연 줄기는 유연하여 바람에 부러지지 않는 자기를 지키고 사는 사람
연꽃을 꿈에 보면 좋은 일이 생기듯,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 하는 사람

연꽃은 꼭 열매를 맺듯이 좋은 씨앗의 열매를 맺는 연꽃처럼 사는 사람
활짝 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고 포근한 성숙한 인품을 가진 사람
장미와 찔레, 백합과 개나리, 잡초 속의 보리와 콩인 듯, 꽃이 피어야 
구별되지만, 우린 싹부터 다른 기품 있는 연꽃처럼 살아갔으면~♥석암♥

250622

* 쌤! 북극지방에서는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으며,
남극에서는 수평선 위에 해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하지네요.
도사(道士)를 찾아서-이백(李白) 시 한 수를 올려봅니다.

산봉우리 하늘에 치솟는 곳 도사는 햇수를 모르고 사네
구름을 헤치고 옛길을 찾아가다가
나무에 기대어 듣는 샘물 흐르는 소리

꽃그늘 따뜻하여 청우는 눕고 솔은 높아 백학이 졸고 있구나
이야기하다 보니 강 빛이 어두워
홀로 차거운 안개에 젖으며 산을 내려 온다. ♥석암 曺憲燮♥

250621

* 쌤! 어느덧 6월 하순 불금이네요. 일본의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군함도와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장생 탄광 유골 수습, 우키시마호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 
유골 봉환 문제 등 양국 간 예민한 문제들을 해결하였으면…  

일본이 영유권 문제를 외교 청서에도 기록해 외교 문제로 
비화 되고 있으며, 미·일 관계가 자위대 진입 등 
진전되는데, 한일 관계는 꼬여만 가고 있으니…

과거 죄의식이 부족하고 남의 땅을 가로채려는 데는 상황을 
교묘히 이용해 조선인 강제노역의 한이 서린 7개 시설 등 23곳을
일본 산업 시설의 유네스코 등재 또는 준비 중이라니…♡석암♡

250620

*잘 주무셨지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오기라는 장군은 병사들과 
동고동락하며 다친 병사의 피고름을 직접 입으로 빨아낼 정도로 
부하들을 아꼈으니, 병사들이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 덕분에 
76번 싸워 모두 승리 상승(常勝) 장군으로 전해지는 인물

용장 밑에 약졸 없다는 말이 있듯이 손자병법에는
용장(勇將) 용감한 장수는 지혜 있는 장수만 못 하고,
지장(智將) 지혜 있는 장수는 덕 있는 장수만 못 하며
덕장(德將) 덕 있는 장수는 복 있는 장수만 못하다는데,

요즘 국민이 감동할 덕장이 필요한 때이지만, 장수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개인주의에 배신자와 철새만 날뛰는 세상이니…
 쌤! 잘 올려주신 고운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석암 曺憲燮♥  

250619

* 쌤! 잘 지내시지요? 우리네 인생사 어떤 일이 닥치면
"5만 가지 잡생각을 한다는데" 실제로 사람들이 5만 가지
생각 중 4만 9천 가지는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

​모든 것 불평하고 무시하며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
짜증 내고 원망하며 헐뜯고 흉보는 마음, ​사사건건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니 이것이 바로 마음의 과소비 아닐까?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면 우리의 피가 탁해지니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 신뢰하며 칭찬하는
마음으로 기분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석암曺憲燮♥

250618

* 쌤! 반갑습니다. 전생과 현재는 어떤 관계일까?
지금 병으로 골골거리는 사람은 전생에 남을 괴롭혔기 때문이고
지금 건강한 사람은 전생에 자비심으로 살았으며,

전생에 사람을 죽였으면 지금의 명은 짧고
전생에 남을 위한 사람이면 지금에 오래 살며,
얼굴이 미운 사람은 전생에 성을 많이 냈고

얼굴이 고운 사람은 전생에 노상 웃었다는데…
과거(전생)는 숙명론이요. 현세는 노력론인듯하니
매사 조심하면 만사형통…♥昔暗 조헌섭♥

250617

* 쌤! 휴일 잘 지내셨지요, 저도 내 고향 합천 해인사에 놀다 왔습니다.
해인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로
창건 유래는 애장왕 왕비의 병이 약을 써도 낫지 않아 당나라에 수도하고
돌아온 순응대사 이정대사의 기도로 병이 나아 802년 신라 애장왕3년 창건,

1995년 장경판고(국보52호)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봉안한 법보 종찰
2007년 팔만대장경은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하여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본과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인쇄 문화의
종주국으로 세계를 선도해 왔으며 세계에 자랑할 만한 팔만대장경,

1251년 완성 현재 남아 있는 목판이 81,350판이며 무게가 280t이고
높이가 3,200m 백두산보다 높고 길이가 60㎞로 엄청난 양 수백 년 동안
새들도 지붕에 앉지 않고 날짐승도 침범 못 하고 쥐 한 마리도 들락거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거미줄이 쳐진 일도 없다니 실로 이상한 일…♥석암♥ 

250616

* 쌤! 호국의 달 6월 중반이네요. 조선 시대의 이름난 인물들은
탄핵도 많이 당했다는데, 세조가 집권할 때 결정적인 공을 세우고
예종-성종 대까지 강력한 권력을 휘두른 한명회는 성종 대에만
대간 들로부터 1백 7번이나 탄핵당했고, 임사홍은 1백 40번,

유자광은 56번에 걸쳐 탄핵을 받았으며 조광조, 정인홍, 송시열,
윤선도, 정약용, 이순신, 정인홍, 사육신 등이 사약, 또는 탄핵을
받았지만; 역사에 추앙받고 있다는 사실…신진 사림파와 훈구파의
세력다툼이라지만, 어쨌든 실제 처벌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탄핵이 거듭되면 위축되기 마련인 것을…조선의 탄핵 제도는
권신의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데, 지금 역대 대통령
또는 고위공직자 탄핵 등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는지?
인격 살인의 청문회가 정풍 기능을 잘할 수 있을지?♥석암 曺憲燮♥

250615

* 쌤! 잘 지내시지요.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있어야 하며
반대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듯, 삼성전자가 1위가
된 것도 경쟁자인 LG 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며, 삼성그룹이
국내 1위 기업이 된 것도 현대그룹의 경쟁자가 있었기에 가능했을 터

손자(孫子)왈 오월과 동주는 서로 미워하는 사이지만. 같은 배를 타고
물을 건너는데 풍랑을 만나자 서로 구하고 도왔으니, 이것이 오월동주…
싫어하는 사람과 손을 잡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 기업가의 정신은 늘 
기대와 희망을 품고 비전을 명확하게 하여 사람이 사람에 대해 우리는

반드시 그렇게 한다. 반드시 그렇게 만든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고
그 가능성을 마음으로부터 믿고 기대하면 상대도 그 기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게 되어 좋은 성과를 낳겠지? 이런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피크말레온
효과라는데…주말 아침 잘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조헌섭♥

250614

*민들레(구덕초)의(인,강,예,용,정,자, 효,인,용)의 구덕이란,
1인(忍) 민들레는 환경을 탓하지 않고 끈질긴 인내의 덕을 가졌으며,
2강(剛) 뿌리를 난도질하여 심어도 싹이 돋는 강인함이 있고.
3예(禮) 꽃이 피고 진 후 다음 꽃대가 피는 장유유서의 예가 있으며,

4용(用) 잎은 나물로 뿌리는 김치 꽃은 술이나 차로 쓰일 수 있고
5정(情) 벌, 나비에게 꿀을 주어 주고받는 정이 많으며,
6자(慈) 민들레를 꺾으면 모유의 형상이 상처 치유하는 사랑이 있고,
7효(孝) 백발을 검게 하고 젊게 하는 회춘의 약재라 효의 덕이 있고

8인(仁) 민들레의 즙이 종기와 열을 내려 병을 돌보는 어짊이 있고
9용(勇) 민들레 홀씨 되어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 스스로 번식하고
________꽃을 피우고 모험심과 자수성가하니 개척의 용기가 덕이라니…
 쌤! 쓰임새가 많은 민들레처럼 살아가면 어떨까 싶네요.♥석암♥

250613

*  쌤! 강녕하시지요. 김정호가 간행한 대동여지도보다 400여 년
앞서 제작된 고(古)지도 강리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지도로서,
1402년에 김사형, 이무, 이회가 제작한 가로 164cm, 세로148cm인
대형 지도는 일본보다 크고, 인도보다 대국이었다는 점…

우리 선조들이 지도적 대국에서 살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나 애석하게도 이 지도의 원본은 한국에 없고
임진왜란 중에 가토 가야마사가 훔쳐 현재 교토류코쿠 대학과
텐리 대학에 보관 중인 우리 문화재를 반드시 되찾았으면…

현재 규장각에 소장된 강리도는 서울대 이찬 교수가 인맥을
총동원 간신히 사진을 입수하여 복원하는데 초상화, 서예가,
지리학자 등 15년 동안 피눈물 나는 노력 끝에 모사본이
완성된 것, 궁금하면 검색 창에 강리도를 한번 쳐 보이소.♥석암♥

250612

* 쌤! 반갑습니다. 제가 좋아는 옛 시 한 수 올려 봅니다.
무아 - 여충일(無我)ㅡ 如 蟲 ㅡ)

강수리강방성해(江水離江方成海)-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를 얻고
화아기화방득과(花兒棄化方得果)-꽃은 꽃을 버려야 열매를 얻듯이
아기아방득진아(我棄我方得眞我)-나도 나를 버려야 참 나를 얻는다.
♡석암曺憲燮♡ 

250611

* 쌤! 참 세월도 빨라 6 ·10 민주항쟁 38주년이네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기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사회에 대한 의무인 것…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두한족열(頭寒足熱)=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소육다채(小肉多菜)=고기를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으며
소노다소(小怒多笑)=화를 적게 내고 많이 웃으며 사는 것,

“몸은 움직여야 건강해지고 뇌도 가만두면 녹슬어” 못쓰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소서~우리의 일 중에 가장 어리석은 일은
이익을 얻기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이라니 탐욕을 멀리하여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병장수하소서~♥昔暗 조헌섭♥ 

252610

*  쌤! 강녕하시지요. 우리가 한평생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청년 시절에는 연인, 중년에는 친구, 노년기에는 간호사라는 
말이 있듯이 내 아내(남편)를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네요.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 가장 귀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 했지요. 내가 먼저 친구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삶이 행복하고 신세대처럼 행동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열정적인 삶을 살 수가 있을 듯,

언제든지 전화하거나 만날 수 있는 친구, 유머 감각이 풍부한 
낙천적인 친구 긍정적인 친구, 건강 관리에 철저한 친구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네요.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해 살고, 
나머지 반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조헌섭♥

250609

*  쌤! 반갑습니다. 물가가 올라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운데,  
부자들이야 물가쯤이야 콧방귀 뀌듯, 없는 사람 마음도 모르는지…
서민경제가 어려울수록 부자들의 씀씀이는 더욱 늘어나 

백화점 명품 코너 고급 음식점, 2억짜리 수입 전기차 등은 
불티나게 잘 팔린다니…이처럼 값이 비쌀수록 수요가 줄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상류층 소비 형태를 베블린 효과라고 한다는데

미국의 경제학자 베블린의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상류층의 
소비는 사회적 지휘를 과시하기 위해 자각 없이 행해지는 데서 
생겨났다는데, 배부른 사람의 배를 더 부르게 하는 베블린 효과…
없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昔暗조헌섭♥

250608

*  쌤! 연휴 잘 지내시지요. 1941년 태어나 제31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재직하다 2005년 64세 심장마비로 입적하신
법장스님은 어려운 사람이 찾아오면 주머니를 몽땅 털어 도와주었으며
입적 후에도 시신을 기증하여 다비식도 없는 영결식을 하였지요.

이 법장스님의 오언시에는
我有一鉢囊-나에게 바랑이 있으니 ~無口亦無底-입도 없고 밑도 없어
受受而不濫-담아도 담아도 넘치지 않고 [出出而不空]-주어도 비지 않는다.

궁부실의 달불이도(窮不失義 達不離道)라!
궁색해도 의리를 잃지 말고, 출세를 해도 道를 떠나지마라.
지위가 높이높이 올라도 떠나지 않는 진리를 가져 남은 삶 저 바다처럼
담아도 넘치지 않고, 주어도 비지 않는 삶 살아가게 해 주소서~♥석암曺憲燮♥

250607

*제70회 현충일! 아침 국토방위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먼저 돌아가신 임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반기를 달아 슬픔을
반으로 줄였으면 하는 마음…아침에 산행에서 집으로
오는 길엔 조기가 거의 달리지 않아 씁쓸하네요.
 쌤! 황금연휴 즐겁게 지내십시오.♡석암 曺憲燮♡

250606

*반갑습니다. 모내기와 보리 베기에 알맞다는 망종 날 아침!
산에 가랴, 일하랴, 블로그 글 쓰랴 하루하루가 후딱 지나가네요.

고죽국(孤竹國)의 왕자인 백이(伯夷)와 숙제(叔齊)는 남의 
악함을 미워해도 잘못을 깨달아 뉘우치는 사람은 미워하지 
않았기에 백이(伯夷)와 숙제(叔齊)를 원망하는 사람이 없었지 

우리 모두 타인에게 원망 사는 일 없길 바라면서~
쌤! 참 잘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昔暗조헌섭♡ 

250605

* 쌤! 서로 헐뜯는 선거도 막을 내렸네요. 채제공은 영조 때
사도세자의 비극을 막기 위해 노력한 충신 그가 평안도 관찰사
시절 그를 시기하는 강계부사가 수청 기생과 짜고 관찰사 관인을
숨겼는데 채제공의 생각엔 강계부사의 짓이 분명하나 물증이 없으니…

채제공은 묘안을 짜 인근 부사들을 불러 모아 대동강 뱃놀이를
벌여 한창 흥겨울 때 채제공은 느닷없이 자리를 잠깐 뜨겠다며
빈 관인함을 강계부사에게 맡기고 떠난 사이 강계부사는 감추었던
관인을 함에 넣을 수밖에 없도록 한 채제공의 그 지혜를 본받았으면…

조선 시대 국새(국가 인장)는 대부분 명, 청나라에서 옥새를 받아
사용하였는데 해방 후 1949년 국새를 만들어 사용하다 99년에 만든
봉황 국새가 금이 가고 2007년에 제작된 4대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이 없어진 진위의 논란이 있었지만, 알 수 없다네요.♥석암♥ 

250604

* 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네요. 우리나라 하얀 토종
민들레는 외래종인 노란 민들레에 밀려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하얀 민들레! 약효도 좋지만, 약효보다 바람 부는 
대로 날아가 작은 존재로 살아가는 그 모습이 좋아서…

하얀 백합과 진한 장미의 화려함보다 자연스레 빛나는 
들꽃의 자존심으로 살아가면 어떨까? 차라리 화려한 
꽃보다 발길에 짓밟힐지언정 민들레처럼 살아갔으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역경 속에서도 하면 된다는
신념과 용기를 잃지 않고 부단하게 노력하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 듯,♥昔暗조헌섭♥

250603

* 쌤! 세월이 잘도 흘러 을사년 중반을 맞이하였네요.
세월이 가고 인생도 가고 모든 것이 변천하여
밤낮으로 흘러 흘러~~ 쉬지 않는구려,

잃어버린 시간은 찾을 길 없고, 오는 시간 막을 길 없으니,
인생 육십 퇴직하면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같고
인생 칠십이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같고
인생 팔십이면 산에 있으나 집에 있으나 같다고 하지만,

지금은 건강 잘 챙기면 100세 시대라
우리모두 주어진 삶 다 할 때까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입시더~♥昔暗 조헌섭♥

250602

*쌤!!!
새롭게 맞이하는
호국의 달 6월 첫날!
의병의 날(곽재우의 날)이네요.
6월은 의병의 날을 시작으로 현충일,
6·10 민주항쟁, 6·25사변, 6·29선언 등
우리 역사에 슬픈 날이 많았지만, 이제라도
국력을 키워 자주국방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어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길 바라면서~
잘 올려주신 고운 블로그 즐감하고 갑니다.♥昔暗 조헌섭♥ 

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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