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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73)

처세의 교훈

by 석암 조헌섭. 201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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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의 교훈

어떤 
사람이 학교를 갓 졸업한 자기의 아들을 친구인 발명왕
에디슨 에게 데려갔다.
에디슨군 이 아이는 내 아들일세, 이번에 햑교를 갓 졸업하고
사회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네.

무엇인가 좋은 충고를 헤주게.
에디슨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 청년과 악수를 했다.
 
그리고 벽에 걸린 커다란 시계를 가리키며 절대로 시계를
보지말라. 

이것이 젊은이에게 주는 나의 충고이다.라고 했다. 
적어도 자기가 한 일을 완수하려는 자는 모든것을 잊고
전심전력
정진해야 할 것이다.

빨리 돌아가고 싶다.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손해다 하는 등의
생각을 하면서 시게바늘만
쳐다보고 바늘이 늦게 돌아 간다고
마음을 쓴다면
절대로 성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에디슨- 사람의 일생을 마치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
급하게 서둘지말라.
부자유한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면부족함이 없고,
마음에 소망이 생기면 궁핍 했을 때를 생각하라. 

참고 견디는 것은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기초이며
노여움을 적으로 생각 해라.이길 것만 생각하고 지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그 화가 몸에 닥쳐온다.

자신을 질책(叱責) 할지언정 남을 질책(叱責)하지말라.
부족한 것은 과한것 보다 더 낫다.
- 덕천강 유훈- 

벼랑길 좁은 곳에서는 한 걸음 멈추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먼저 가게하라.
맛좋은 음식은 다른 사람과 나누어 먹도록 사양하라.
이는 곧 인생을 사는 가장 안락한 삶의 하나이다.

2012년 12월 24일
조헌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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