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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121)/산행일지(118)

[스크랩] 취서산

by 석암 조헌섭. 201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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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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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서산 97년6월1일
    참석인원=27명
      

     

취서산1092m 경남 양산시-울산시| *-등산지

취서산1092m
위치: 경남 양산시-울산시
코스:
1.통도사-극락암-백운암-능선-동릉(주능선)-1059봉-정상-동남능선-통도사

산행:
취서산은 통도사 뒷산이다. 산정상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의

부리를 연상시키는 데서 취서산 또는 영취산의 취(독수리취)자가

들어간 것이다.

통도사 일주문에는 영취산 통도사라고 취서산을 영취산으로

부르고 있을 것을 볼 수 있다. 영취산은 부산, 울산시민들이 당일코스로 많이 찾는 산이다.

취서산이 속한 영남 알프스는 가지산(1240m)에서 시작하여

남으로 내려오면서 간월산(1083m), 신불산(1209m0, 영취산(1092m), 시살등(981m)을, 서로는 운문산(1188m), 억산(944m)을, 서남으로 는 능동산(982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을 솟구치게 한 능선들이 거의 평탄한 안부를 사이에 두고 이어져 있는 영남알프스의 동남쪽에 솟아있는명산이다.


영취산의 전체적인 인상은 산사면과 정상 능선에 바위가 많아

바위산이 라는 인상을 강하게 준다는 점이고 시살등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장대한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어서 산의 험준함을  새삼 일깨워 준다는 점이다.


취서산 산행기점은 통도사이다. 통도사로 들어가면 정상에서 시살등으로 이어지 는 능선이 장대하여 위압감을 주는데 동쪽

사면이 단애를 이룬 곳이 많아 올라갈수록 그런 느낌이 더욱강해진다

 

. 통도사로 들어가는 길은 키큰 노송이 우거지고 옆으로 맑은 널따란 개울이 흐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절입구 접근로이다.
통도사를 지나 서쪽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정법교란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큰길로 계속 나아가면 극락암이다. 극락암에서 비로암 갈림길을 지나면 백운암으 로 올라가는 급경사길이 나온다.

주위는 울창한 수림이 이어진다.


백운암에서 주능선으로 이어진 산길은 가파른 급경사이다.

조금 올라가면 암봉 사이의 안부이다. 주능선에 이른 것이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상당부분이 암릉으 로 되어있고 길도 비탈길이

많다.

서쪽은 양산시 원동면의 깊은 골짜기가 내려다보이고 그서북쪽으로는

천황산이 우뚝하다.

이 계곡은 원동에서 낙동강과 합류 하는 영포천 계곡으로 계곡이 청정하여 여름에 찾는 사람이 많다. 주능선은 1시간 30분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구간이다.

능선을 지나 정상이 가까워지면 억새 초원이 나타나고 억새평원은

신불산으로 이어진다.


신불산으로 시선을 주면 가장 인상적인 풍경이 신불산 못미처

동으로 깎인 대단 애이다. 전체적으로 보아 취서산에서 신불산,그리고

간월산에 이르기까지 동쪽 사면은 깎아지른 듯한 단애가 많아 장쾌한

산악미중 하나를 실컷 보여준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3대거찰(합천 해인사 승주 송광사 통도사) 중의 하나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는절이다.

라의 대승 자장율사가 왕명에 따라 이 절을 지었으며 그 당시 진신사리를 봉안하 며 쌓은 금강계단(戒壇)이 지금도 남아있다. 임진란때 소실된 건물들은 몇 차례 의 중수에 의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통도사

문화재와 볼거리:
통도사 대웅전(보물 제 144호), 통도사 국장생석표

(보물 제 74호-통도사 남동쪽에 서 있는고려시대의 화강암 석표), 통도사 봉발탑(보물 471호-통도사 용화전 앞에 서 있는 탑. 고려시대작. 석재는 화강암. 높이 3m), 통도사 사적기

(통도사 의 역사를 기록한 책. 목판), 통도사 은입사 동제향로

(보물 제 334호. 고려시대 향로로 높이 33cm)

 

 통도사 성보박물관

 

 취서산 절경

 

 

산좋고 경치좋고

 

취서산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健康은 人生의 基本要素로 생각은 하지만 身體的 老化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成人病에 시달려야 하고 늙으면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못 이겨 健康念慮症 憂鬱症 不眠症 조울증에 걸리기 쉽다. 이런 것들을 잘 理解하고 수용하는 동시에 일직부터 疾病豫防과 더불어健康增進에 아주 깊은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본다. 父母子息間, 夫婦間의 사이가 좋아야 幸福한 老後가 되는 것이며 親密한 性生活의 維持, 配偶者 死別時 趣味와 社會奉仕를 통한 孤獨感 解消, 再婚 등의 問題에도 관심을 가저야 한다. 現實的으로 自身에게 適合한 住居生活設計또한 重要한 문제이다. 年金이나 特別히 定期的으로 돈이 나올 곳이 없다면 모든 財産을 子息에게 줄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의 生活經費를 갖고 있어야老後에 남은 夫婦가 新婚처럼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孫子들에게도 용돈 줄 資金을 갖고 있어야 待接을 받는다

 

출처 : 차수영
글쓴이 : 차수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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