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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121)/산행일지(118)

[스크랩] 설악산

by 석암 조헌섭. 201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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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02년 4월3일  참석인원=27명

         03년10월5일       //   = 30명

 

설악산국립공원 개요

공원안내

설악산국립공원은 398.237㎢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수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수려한 경관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다.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북서쪽의 마등령, 미시령 

으로 이어지는 설악산맥, 서쪽의 귀때기청 대승령으로  

이어지는 서북주능, 북북동쪽의 화채봉 칠성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등 3개의 주능선으로 크게 지형구분을 할 수 있으며

이들 능선을 경계로 그 서쪽은 내설악, 동쪽은 외설악,

남쪽은 남설악으로 불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악경관

으로서 호박바위, 기둥바위, 넓적바위 등이 공룡능선,

용아장성, 울산바위를 중심으로

발달해 있어 우리나라 제일의 암석지형의 경관미를 갖춘

국립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상경관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서

십이선녀탕,구곡담,천불동계곡을 중심으로 많은 폭포와

다양한 크기의 소, 담 등암석지대와 조화되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베리아아구와 중국아구의 동식물이 교차되는 지역으로서

지리적으로시베리아구의 바로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형상 북한의 고지대와 연접하는 태백산맥 북쪽에 위치한

높은지대이기에 시베리아구의 동물들이 남하하여

서식하고 있다.

 

설악산은 천연보호구역, 국립공원,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우리나라 식물자원의 보고이며,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삼림지대이다.

이 지역은 낙엽활엽수와 상록침엽수의 혼효림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부분적으로 단순림을 형성한 곳도 있다.

식물분포로는 북방계식물(눈잣나무 등)의 남한지대인 동시에

남방계식물 (때죽나무 등)의 북한지대로서 그 중요성이 있다.

또한 설악산 일대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연자원의 분포

서식지로 1982년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설정되었으며

2005년 12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으로부터

카테고리Ⅱ(국립공원)로 지정되었다..

연혁

1965.11.05
천연보호구역 지정(163.4㎢)
천연기념물 제 171호 지정
1970.03.24
국립공원 지정
1971.09.18
설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개소
1976.03.24
설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오색, 백담지소 개소
1978.12.28
설악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백담지소 장수대분소 개소
1982.08.12
생물권보전지역 지정(373㎢)
1987.07.01
국립공원관리공단 설립
1987.08.05
설악산국립공원 개소
1987.08.05
설악산국립공원 오색, 백담, 장수대분소 개소
1990.11.15
국립공원 취사 및 야영행위 규제 실시
1991.01.01
자연휴식년제 실시
1991.04.23
공원관리업무 이관(건설부->내무부)
1993.05.19
생물권보전지역 추가 지정 (393.49㎢)
1993.09.13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분소 개소
1998.08.28
공원관리업무 이관(내무부->환경부)
2003.08.30
국립공원구역추가지정(398.53㎢)
2005.12.06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카테고리Ⅱ(국립공원) 지정
2006.03.24
설악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개소
2011.01.10
설악산국립공원 점봉산 편입(398.237㎢)

설악산 국립공원 홍보영상

중추부터 내린 눈이 이듬에 여름에 녹는 설악산국립공원 홍보영상 

 

신흥사

 신흥사 동 불상

설악산 입구

흔들바위

설악산 폭포

백담사 내려오는길 단풍

신흥사  극락보전

 

신흥사(神興寺)

<위치>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170번지 설악산 기슭

<소속>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연혁> 652년(진덕여왕 6)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하고 계조암과 능인암도 함께 지었는데

698년(효소왕 7)에 불에 타 폐허가 되었다.

701년 의상(義湘)이 중건하고 선정사라고 고쳐 불렀으나

1642년 화재로 완전히 타버렸다.

 

 1661년 운서(雲瑞) 등의 세 승려가 다시 짓고 신흥사라 불렀다.

그 뒤 대웅전을 건립했고 1661년에는 해장전(海藏殿)을 지어

<법화경> 등의 판본을 두었다.

1912년 조선총독부의 사찰령에 따라 건봉사(乾鳳寺)의

 말사가 되었고

1971년 조계종 제3교구 본사로 격상, 건물들을 중건 중수했고

 범종을 새로 만들었다.

부속 암자로는 선정사의 옛터에 세워진 내원암(內院庵)과

계조암, 안양암(安養庵)등이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보전, 명부전, 영산전, 보제루,

천왕문, 일주문, 불이문, 적묵당,

 설선당 등이 있고 조선시대 효종이 하사한

향로와 김정희(金正喜)의 진필도 있다.

문화재로는 향성사지 삼층석탑(보물 제443호)과 청동시루 범종

경판(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5호) 277매 사천왕상등이 있다.

 비선대

오세암

봉정암

 경관

단풍 곱다

 울산바위

봉정암

설악산 대청봉 


댓글은 정이요 사랑입니다

 

 

출처 : 차수영
글쓴이 : 차수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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