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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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변산반도 국립공원-새만금- 내소사-관성 해수욕장 월일=2013년 8월 2~4일 참석인원=45명  공원안내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공원으로,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조금 늦은 1988년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 및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관광지의 요건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면적은 153.934㎢이다.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는 어느 한 곳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그 느끼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경관도 변화하게 된다.    즉, 해안선을 따라 볼 수 있는 외변산도 절경이지만 내륙의 내변산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진면목을 가슴깊이 새겨준다.   또한,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도 장관이어서 변산반도를 방문하면 고사포 해변에서격포해변으로 연결되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낙조를 꼭 한번 감상하기를 추천한다.   변산반도의 관광지를 열거하자면 유형, 무형을 막론하고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격포 채석강, 천년고찰 내소사, 직소폭포, 격포·고사포 해변, 월명암,  개암사 등 많은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연혁 1971.12.02 도립공원지정(전북공고제133호) 1988.06.11 국립공원승격지정(건설부고시제258호) 1988.10.01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관리사무소 개소 1990.07.28 변산반도 국립공원계획 결정 (건설부고시제443호) 1991.04.23 공원관리청 변경(건설부→내무부) 1991.11.14 관리사무소 이전 1998.02.28 공원관리청 변경(내무부→환경부) 2003.08.30 변산반도국립공원계획 변경(154.644㎢-변산해수욕장 해제) 2011.01.10 변산반도국립공원계획 변경(153.934㎢) 변산반도국립공원 홍보영상         변산반도국립공원 대한민국의 오직 한곳. 반도에 자리한 국립공원 변산반도.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깊고 푸른강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그곳. 내변산이 수줍게 간직한 비경과 외변산이 거침없이 펼쳐놓은 절경이 그곳에 있다. 산과 바다가 품은 이야기. 변산반도 국립공원.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는 해안쪽의 외변산과 내륙쪽의 내변산으로 나뉜다. 수많권의 책을 쌓은 듯한 채석암과 노을이 아름다운 적벽암, 바다의 여신을 모신 수성당. 고운모래와 푸른 숲의 해변. 하숨의 싱그러운 바닷길. 그리고 격포항과 군수항까지. 외변산엔 힘찬 생명력이 넘친다. 기암괴석이 절묘한 산봉오리들, 직소폭포와 궁내곳. 낙도대 천년고찰 내소사와 개암사 월명암, 내변산엔 은은한 역사의 향기가 흐른다. 천의 얼굴을 가진 변산반도. 남녀치에서 월명암을거쳐 내소사를 가는길은 변산반도 탐방에 백미이다. 쌍선봉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 아침안개 신비 월명우에 삼십미터허공에서 쏟아져 내리는 직소폭포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내소사의 저녁 종소리. 소사모종. 굽이굽이 이어지는 변산8경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내소사에서 관흥봉 세봉을 거쳐 산줄기를 휘돌아 가는길 변산반도는 또다른 표정을 만든다. 전나무숲향기에 흠뻑 취하고 나면 내소사 꽃살문이 천년의 세월을 소근거린다. 아늑한 자연의 품안에서 시간이 멈춰선 곳 변산반도. 어느새 사람도 자연의 일부가 된다. 산과 바다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자연이 주는 기쁨.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고품격 탐방프로그램은 변산반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바다의 신비를 배우는 7천만년역사속에 채석암. 천년고찰 내소사여행, 갯벌속 생명들을 만나는 시간. 고석포 갯벌 해설. 야생화 향기에 흠뻑 취하는 내변사 숲 생태해설프로그램. 학교나 단체를 찾아가는 국립공원교실. 국립공원의 탐방프로그램은 변산반도의 숨겨진 역사와 전설. 자연의 신비를 속속들이 확인하는 추억이다. 인터뷰1: 갯벌체험하면서 갯벌에 사는 동물들에대해 많이 알았고, 선생님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인터뷰2: 아름다운 산도 보고 넓은 바다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2007년 입장료가 폐지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을 활짝 연 국립공원. 매표소는 탐방지원센터로 탈바꿈했고 아늑한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와 시 한편의 여유까지 누릴수 있는 탐방지원센터. 국립공원의 첫인상이 달라지면서 방문객들의 발걸음도 훨씬 가벼워졌다. 인터뷰: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국립공원 측에서 많이 개발 하셔서 전국적으로 선전하시고 홍보하셔서 보다 더 발전되는 국립공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생동식물의 낙원인 국립공원. 변산반도는 희귀동식물과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있어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는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동식물을 보호하는 한편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야생동식물을 제거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멸종위기 식물인 미선나무를 비롯해 호랑가시나무 후박나무 꽝꽝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깃대종인 변산바람꽃과 부안종개보존운동은 시민과 함께 펼치고 있다. 인터뷰:깃대종이란 특정지역의 생태적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는 야생동식물로서, 사람들이 보호해야할 필요성이 인정하는 종을 말합니다. 국립공원별 깃대종을 선정한 이유도 깃대종의 의미안에 표현되어있으며, 깃대종 선정과정과 선정후 보존활동에 주민과 지역사회 국민들이 참여할수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탐방, 즐거운 탐방을 위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의 노력은 다방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편의시설 설치, 안전한 산행을 위한 탐방객관리, 공원자원훼손을 막기위한 순찰과 단속,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어울림 활동은 국립공원이 지역사람과 동반자가 되려는 쉼없는 노력이다. 직원 다같이: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우리모두가 지켜야할 미래입니다. 꽃으로 흩뿌려진 봄, 물빛 시원한 여름, 하늘빛깊은 가을, 신비로운 은빛 겨울. 사계절 다른 빛깔로 손짓하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발길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언제가도 넉넉한 자연이 있는 곳. 그곳은 자연과 사람을 모두 행복하게 하는 한결같은 반가움으로 우리를 맞을 것이다. 오랜친구처럼. 변산반도 국립공원.               .                                                울산 관성 해수욕장                   ' ,, , , 금잔디=최신 트로트 메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