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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76

마음을 만져줄수 있는사람.. “마음을 만져줄수 있는 사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져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한다 .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수 없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한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한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 위하는 마음이여야 한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이다 . .. 2012. 6. 20.
평생(1881→2050)달력(음,양력 1 ○) 평생(1881→2050)달력(음,양력 ○ *아래 꽃을 클릭 하세요. 달력우칙 내년을 누르면 한 해씩 차기해로 바뀌고 좌칙의 전년을 누르면 한 해씩 지난해로 바뀜. (기일 등의 陰曆 찾기 便利한 달력 활용) 2012. 6. 14.
인[仁] 의[義]란 무엇인가? 인[仁]과 의[義]란 무엇인가? 그대가 부{富]를 내세우면 나는 인[仁]을 내세우고 그가 지위[地位]를 내세우면 나는 의{義]를 내세우리라. 仁 義란 무엇인가? 이는 하늘이 준 보배로운 재산[財産]이요. 무엇으로도 깨뜨릴 수 없는 굳건한 정신적 도덕적[道德的]인 성채[城砦]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주자[朱子]는 인은 천하의 공도요 선의 근본 이라고 하였고, 공자[孔子]는 사람으로서 어질지 못하면 예의가 바르면 무엇하며 즐거워한들 무엇하랴 한 것이다. 또한, 인[仁]은 친밀감을 주고, 의[義]는 기쁨을 주며,지혜[知慧]는 믿음을 주고, 용기[勇氣]는 마음를 격려하며,인 의[仁 義]는 믿고 따르게 하는 것임을 이해 하여 자기의 심성을인[仁] 의[義] 로 가다듬어 나가도록 수양하면 어질지 못한 것과 옳지못한 것.. 2012. 5. 30.
청량산 청 량 산 기암괴석에 ‘靑霞洞天(청하동천)’이란 흘림체 글씨가 새겨 있다. 때는 조선, 귀신 울음소리가 들려 선비들이 공부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이 글자를 새겼더니 귀신 소리가 사라졌다고 한다. 갑자기 뒤에서 “악! 악!” 계곡을 울리는 비명소리가 들린다. 귀신이라도 나타.. 2012. 5. 26.
여수 액스포 야경 11 여수 액스포 야경과 겔러리 액스포 디지털 갤러리 (LED) 세계 최고 화질의 초대형 LED SCreen 하늘에 떠있는 바다 초대형 스크린 속에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생생하게 느끼는 액스포 디지털 갤러리입니다. 사진발췌=헤레나 2012. 5. 12.
여수엑스포 동행 취재 [현장 속으로] 노소영 관장과 여수엑스포 동행 취재 바다 위의 엑스포 … 문명은 바다로 무한 확장되고 있었다. 2012 여수엑스포의 불빛이 켜졌다. 바다와 LED 조명이 어울린 야경은 여수엑스포의 별미다. 사진 중앙의 물고기 모양을 한 건축물이 주제관이다. 오른쪽은 멀티미디어 해상쇼가 펼쳐지는 빅오(Big-O). 왼쪽 높은 건물은 엠블 호텔. [여수=박종근 기자] 누가 이 바다를, 자연의 물결을 인위적으로 재현해 낼 수 있을 것인가.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대한민국 전남 여수시. 엑스포라 불리는 세계박람회 160여 년의 역사상 여수 같은 곳은 없었다. 자본주의가 급성장했던 19세기 중반 태동했다. 자연을 정복하며 획득했던 테크놀로지 문명의 이기(利器)를 선보이는 자리였고, 그것을 달성해 낸 국.. 2012. 5. 12.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하였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아내 할머니에게 권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수도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다. 「지난 삼십년 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요.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예요.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이나 물어본적이 있어요? 당신은.. 2012. 5. 5.
쌍책 초등학교 81주년 총동창회(12년4월29일) 쌍책 초등학교 81주년 총동창회 21차 정기총회(2012년 4월 29일) 법성정 경남도 기념물 제240호 임란 공신 임호공 유적비 법성 유선생 유적비 쌍책면 사무소 39회 동기생 39회 조수인 32회 동기생 32회 권오석 회장님과 김순연 권순임 32회 유재영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치네 조장섭 회장님 선배.. 2012. 4. 30.
디카 잘찍는 비결 리빙 앤 조이] 디카 잘찍는 비결 A to Z 디지털 사진도 빛이 모든것 좌우 광량(光量)조절 조리개·셔터 기능 이해를 대한민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IT기기의 메카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카메라에 관한 한국인들의 집착은 거의 병적이다. 지난해 디지털 카메라의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만 봐도 이 같은 말이 허언(虛言)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실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일본 유수의 카메라 메이커들이 신제품을 개발하면 일단 한국시장에 먼저 풀어 놓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런 소문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몇 년 전에는 일본 카메라 업체에서 출시한 디지털일안 (一眼)렌즈카메라 (DSLR: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의 결함을 한국 사용자들이 귀신 같이.. 2012. 4. 14.
소크라테스의 일화 (악처) "소크라 테스의 일화 {악처}" 결혼은 해야 옳으냐 ? 안 해야 옳을까? 소크라테스 曰, 하세요. 좋은 내를 얻으면 행복할 것이고 나쁜 아내를 얻으면 철학자(哲學者)가 될 터이니 하고 대답(對答)했다. 소크라테스의 처는 행패가 대단했던 악처(惡妻였다. 한번은 그녀가 소크라테스에게 심한 욕을 퍼부었는데 소크라테스가 아무 반응이 없자 더욱 화가 난 그녀는 밖으로 나가 걸래빤 물통을 들고 와 소크라테스의 머리위에 물을 부었다. 그제서야 소크라테스는 성난 기색 없이 "허,허,천둥이 치더니 드디어 소나기가 쏟아지는군" ,, 하고 말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위대(偉大)한 소크라테스를 보고 하필 그와 같은 악처에게 시달리며 고생할 필요(必要)가어디 있느냐고 수근 거렸는데 그 중 한 분이 소크라 .. 2012. 4. 6.
인생은 등산과 같다 인생은 등산과 같다. 인생은 등산(登山)에 비유(比喩)할 수 있다. 암벽(巖壁)이나 벼랑에 갈 길이 막히면 깨끗이 돌아올 용기(勇氣)가 필요(必要)하다. 억지로 가다가는 뜻밖의 위험(危險)에 처하게 된다, 오기나 만용(蠻勇)을 발휘(發揮)하여 다음 봉우리를 다시 정복 하려고 욕심(慾心)을 내거나 하면 시간과 체력(體力)을 헛되이 소모하거나 해가 지면 궁지에 몰리게 된다. 용기(勇氣)란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아니라 막다른 길에 닿으면 재빨리 되돌아오는 결단이 참된 용기요 당초 설정한 목적을 달성(達成)하면 그동안의 발자취를 반성(反省)할 줄 아는 것이 참된 용기임을 알아야 한다. 용기없는 비겁(卑怯)하고 용렬(庸劣)한 핀잔을 두려워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자신(自身)을 잃는 증거요 만용(蠻勇)이라 하겠다, 이렇.. 2012. 4. 2.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2012. 3. 29.
사랑하는 딸에게. 사랑하는 딸에게. 추운 날씨에 학업에 열중 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이 아빠는 딸에 대한 소망(所望) 몇 자 적어 볼까 한다. 지금 당장은 네가 좋은 대학에 진학(進學)하는 것이 나의 꿈이요, 희망(希望) 이란다. 돌이켜 생각하면 내 딸이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부반장까지 하며 우등생인 내 딸이 지금 전보다 못한 것은 엄마 아빠의 책임(責任)이 크다는 것을 자책하고 있단다. 전보다 성적이 조금씩 떨어질 때 사랑의 매와 잘 보살펴 주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後悔)스럽구나. 하지만 지금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으랴! 지금부터라도 수능시험까지 8~9개월 남아 있으니까 독한 마음먹고 온 힘을 다하라는 말밖에 없구나. 현재(現在)는 과거(過居)의 결과(結果)요. 미래의 원인이 되는 것, 현재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면 .. 2012. 3. 28.
사랑하는 아들 재규에게 11 2012. 3. 28.
인생이란?. “인생이란!” 삶에 집착(執着)을 끊고 탐욕(貪慾)을 버리면 인간의 영혼(靈魂)이 사슬에서 풀려나삶도 무상하다는 것을알게 될 것이지 그림자를 쫓는 것처럼 허망한 인생에서 우리가 취할 것이 무엇인가? 부질없는 집착이요 미망인 것을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사는 자에게 인생은 끝없는망망대해인 것을… 풀잎에 맺힌 이슬만큼이나속절없는 것을… 석암 조헌섭" 2012. 3. 27.
사람 됨됨이 사람 됨됨이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맹이와 다를 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왔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준엄하게 검약한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함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우리 모두 인색하기 살기보다 후하게 살아가자, 석암 조헌섭 2012. 3. 21.
하면 되고 법칙 “하면 되고 법칙” 돈이 없으면 돈은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은 고치면 되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모르면 물으면 되고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기술이 없으면 연구하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이처럼" 되고 법칙" 에 대업 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안 되는 것이 없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미워하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 2012. 3. 21.
찡그린 얼굴 :찡그린 얼굴: 찡그린 얼굴은 자연(自然)스럽게 보아지 않는다. 자주 찡그리다 보면 자신(自身)도 모르게 아름다움은 점점 사라지고 나중에 가선 완전히 사라져 버려 다시는 아름다움을 회복(回復)하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찡그린 얼굴은 자연(自然)에 어긋난다는 결론(結論)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만약 잘못을 인식하는 능력(能力)을 잃게 된다면 너는 어떻게 훌륭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風景) 얼굴을 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세월(歲月)이 괴롭고, 마음이 편하면 하루하루가 잔치 분위기 일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주어진 똑같은 삶인데 기왕이면 다홍치마 절망(絶望)대신 희망(希望)으로 마음을 바꾸면 불평대신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부정대신 긍정적(肯定的)인 생각으.. 2012. 3. 20.
육체 2012. 3. 20.
더불어 사는 삶 “더불어 사는 삶” 사람은 결코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서로 상부상조(相扶相助)하면서더불어 살아야 하는 사회적 존재이다 사람이 먹이를 앞에 둔 짐승처럼 자기 배만 채우는 데 열중한다면 약육강식(弱肉强食)하는 동물의 세계와 무엇이 다르랴! 상대방을 이해(理解)하고 양보(讓步)하며 배려하고 타협(妥協)해 나갈 때 세상을 편안하고 즐겁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쓰잘머리 없는 마음으로 동료들을 지배해야 직성이 풀리고 지나친 욕심과 탐욕(貪慾)이 지나쳐 혹평(酷評)이 따르고 아래 사람에게 냉혹할 만큼 준엄하게 다스린다면 모든 사람에게 지탄(指彈)을 받게 된다. 모름지기 정도를 걷되 목적(目的)을 위하여 수단(手段)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은 되지 말자. 나의 이익과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폭력으.. 2012. 3. 19.
연예인 주식 부자 누가 있나 SM 주주 소녀시대’ 이전부터 주식시장에서 이름이 회자된 연예인들이 적지 않다. 최근 5년간 연예인 주식 부자로 손가락에 꼽히는 이들은 이수만, 박진영, 배용준, 양현석 등 대부분 ‘기획사 사장님’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순위는 엎치락뒤치락한다. 2008년께에는 키이스트 대주주인 배용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다퉜다. 하지만 요즘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양강 체제로 굳어졌다.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한 아이돌 가수 전성시대가 열리고, K팝 열풍이 불어온 영향이다. 연예인 주식 부자의 규모도 크게 달라졌다. 몇 년 전만 해도 보유 지분 가치는 많아야 수백억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수천억원대로 ‘0’이 하나 더 붙는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 2012. 3. 19.
참 좋은 당신 "참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아무리 찾아봐도 미운 곳이 없는데 미운 그 사람은 하는 짓마다 밉게만 보이네 밉고 고운 그 마음이 둘이 아니랍니다. 석암 조헌섭 "; 2012. 3. 18.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남이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뜻을 그슬리지 않고 아낌없이 도와주며 자비한 마음으로 사람이나 벌레까지도 불쌍히 생각하기를 어린애들같이 생각하여 고해(苦海)에서 극락(極樂)으로 이끌어 주고 원수진 사람을 보더라도 부모를 대하듯 하여 마음이 조금도 다르지 않으므로 남들이 보면 즐거워하고 싫어하지 않도록 살아가자. 나치 독일(獨逸)에 의하여 6백만 명이나 되는 유태인(猶太人)들이 학살되었지만 반독일(獨逸)적이거나 독일인을 저주하는 책이나 문서는 유태 사회에서는 없다 또한, 이스라엘은 아랍인과 전쟁(戰爭)을 하면서도 그들을 미워하고 있지는 않다. 기독교로부터 박해(迫害)받고 있으나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탈무드에 의하면 사람은 모두 한 가족으로 하나의 큰 단위이기 때문에 .. 2012. 3. 17.
그냥 살자 “그냥 살자” 당신의 머리 스타일이 달라졌다고 칭찬(稱讚)하든 또한, 당신은 주름살이 늘었네 하고 듣기 싫은 이야기를 하든 당신의 남편(男便)이 돈을 잘 벌든 못 벌든 당신의 자녀가 일류대학에 들어갔든 말았든 심각할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마라. 그렇게 말한 사람은 돌아서자마자 잊어버리며 당신만 쳐다보고 사는 얼빠진 사람 없다. 다들 자신 관리에 바쁜 세상이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자. 석암 조헌섭 .. 2012. 3. 17.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 불경(佛經)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란 말이 있듯이 행복(幸福)과 불행(不幸)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서양에서는 마음은 자유롭고 구속이 없는것, 즉, 대양의 파도요 날아가는 새이다 라고 했는가 하면 구약 성서 잠언 4,23.에는 네 마음을 지켜라.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으리라, 하면서 깨끗하고 올바른 마음은 곧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였다. 법구경 에서는 마음만이자기 주인이니 남이 어찌 내 주인이 될 수 있으랴! 스스로 주인된 이는 영원한 진리를 얻어리라고 설파 하였다. 그와 반대로 나쁜 마음을 다반사 처럼 일삼는 악한 마음의 소유자는 말 소리나 웃음소리 까지도 악독하고 살기(殺氣)가 풍긴다는 것이다. 나쁜짓은 마치 무쇠에 생긴녹이 그 녹을 갉아 먹는다고 하였다. 이런 사람은 옛부터 잠을 잘때도 .. 2012. 3. 17.
충언이 보약이다. ●충언이 보약이다. 공자가어에 이르기를, 양약고어구, 이리어질(良藥苦於口, 而利於疾) 충언역어이, 이리어행(忠言逆於耳,而利於行)이라 좋은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는 이롭고 충고하는 말은 귀에는 그슬리지만 행실에는 이롭다는 말이 있으며 명심보감 정기편에 보면, 도오선자 시오적(道吾善者 是吾賊)이요 도오악자 시오사(道吾惡者 是吾師)니라. 나를 착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나의 적이요, 나를 악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스승이라고 했다. 정말 진실(眞實)한 친구(親舊)라면 잘못을 지적하거나 행실의 궤도 수정을 직언(直言)해주는 사람이 많아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하의 달콤한 말에 현혹(眩或)되어 현실에 안주 하다가는 모래 위에 누각(樓閣)처럼 맥없이 허물어질 비참한 지경(地境)에 이를 .. 2012. 3. 16.
참된 인격자 2012. 3. 16.
행복하게 살자 행복하게 살자 행복하게 살자. 현재의 삶에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 웃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10대는 이른 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 40대는 한 여름, 성숙의 계절이다.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 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 80대는 한 겨울, 백설의 계절,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라고 한다. 잠자는 계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푸른 마음으로 살 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름길도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을 통과해 간다. 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2012. 3. 9.
며느리 교육 며느리 교육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한다. 현대 교육을 받은 며느리는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처음에는 통과의례려니 하고 생각했으나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니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느 날되받아 치기를 하게 되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말도 되지 않은 잔소리는 그만 하세요"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 말에 주눅이 들어 그 날은 그것으로 일전.. 2012. 3. 9.
슬픈 이야기 슬픈 이야기 우리 어머님들은 자식을 위해 이렇게 살아야만 했는지요?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러 가지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 날이었다. 운동회때 엄마가 학교로 오셨다. 다음날 학교에 갔을 때 네에 엄마는 한쪽 눈이 없는 병신이냐고 놀림을 받았다. 놀림거리였던 엄마가 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엄마는 왜 한쪽 눈이 없어? 진짜 창피해 죽겠어.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하고 싶은 말을 해서인지 속은 후련 했다. 엄마가 나를 혼내지 않으셔서 그런.. 201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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