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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63)

“일”

by 석암 조헌섭. 2022. 5. 6.

 


 “일”


일하는 자가 승리자[勝利者]이다.
일은 모든 사업의 기초[基礎]이고 번영의 근원[根源]이며 천재의
부모이다. 일은 자식을 부모보다 더 발전하게 하게 하며 부모보다 더
부유하게 만든다.

일은 저축의 상징[象徵]이며 모든 행운[幸運]의 주춧돌을 놓는다.
일은생활[日常生活]에 맛을 부여하는 소금이지만 일에 대한 대가나
결과를 맛보기 전에 우리로부터 사랑받아야 한다.

일을 사랑할 때 그것은 인생을 달콤하고 가치 있게 해주며 풍성[豊盛]한
수확[收穫]을 거두게 해준다.
올바른 정신자세 건전한 자기 이미지 목표 설정과 모든 긍정적인 철학을
가져다주는 아름다움 행복과 즐거움 그리고 이익에 대해 주의깊게 듣는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철학[哲學]의 실제적인 적용[適用]에 대한 말은 대체로
한쪽 귀로 듣고 한쪽으로 흘러 보낸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세상에서 가장 실질적이고 아름답고 호소력 있는
철학이라 할지라도 당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는
것이다.

현인[賢人]이 말하기를 교육은 광대[廣大]한 땅을 뒤엎고 있다.
그러나 교육은 그 땅에서 아무것도 경작[耕作]하지 않을 것이다.
성공하려면 당신의 일을 알아야 하며 그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을
믿어야 한다.

정상[頂上]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일에 깊이 파묻혀 있으며
그들의 성공은 일을 사랑한 결과[結果]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들은 일로 시간을 보내는 직업[職業]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직업을 짜증스러운 것에서 순수한 즐거움으로 변화[變化]
시킬 수 있는 자세를 지니고 있다.
가치 있는 존재가 되려면 더 많은 충성심과 정열, 더 많은 시간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면 불경기에는 직장을 호경기에는 봉급 인상과
승진을 보장해 준다.

일하는 것을 하나의 특권[特權]으로 생각한다.
왜냐면은 그것은 그냥 사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의 인생을 풍부[豐富]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한 농부[農夫]가 여러 명의 자식들에게 열심히 밭일을 시켰다.
그런데 이웃 사람들이 찾아와서 농사를 짓는데 그렇게까지 자식에게

심한 일을 시킬 필요[必要]가 있느냐고 지적[指摘]하니
그 농부는 단호[斷乎]하게 자기는 밭농사를 짓는 게 아니라
자식 농사[子息農事]를 짓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2년 4월 일
석암 조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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