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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121)/산행일지(118)

월악산 국립공원

by 석암 조헌섭. 201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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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산 97년9월7일  참석인원27명

    월악산 97년9월7일  참석인원27명 

 

월악산국립공원 개요

공원안내

  • 월악산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우리나라 20개 국립공원 중
  •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 단양군, 문경시 4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이 월악산을
  • 휘감고, 동으로 단양8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
  • 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 주봉인 영봉을 중심으로 만수봉과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의 도락산과
  •  바위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 보이는 제비봉 등 수려한 명산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 영봉은 예로부터 신령스런 산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양편으로
  • 송계 8경과 용하 9곡이 쌍벽을 이루면서 자연경관의 극치를 자아내고
  •  있으며, 또한 선암계곡 내 도락산의 아기자기함과 충주호의 푸른 물과
  •  조화를 이룬 구담봉, 옥순봉은 가히 선경(仙景)이라 불러도 손색이
  •  없을 것이다.
  • 주변에 충주호반을 비롯하여 문경새재도립공원과 제천의 의림지,
  • 단양적성의 선사유적지와 석회암지대에 형성된 많은 동굴들, 청풍의
  • 문화재 단지 등 문화·경관자원이 산재해 있고 수안보·문경·문강·
  • 단양유황온천이 30-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원내에
  • 미륵리사지를 비롯하여 덕주사, 신륵사 등의 전통사찰과 덕주마애불,
  •  미륵리5층석탑, 미륵리석불입상, 사자빈신사지석탑, 신륵사3층석탑
  • 등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과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 빼어난 국립공원이다.

면적 : 287.777㎢

연혁

1966.06.24
사적 및 명승지 제 5호 지정
1984. 12. 31
국립공원 17호 지정(건설부고시 제565호)
1985. 08. 01
공원관리사무소 개소(충청북도조례 제1435호)
1986. 04. 29
기본계획 고시(건설부고시 제178호)
1987. 07. 01
국립공원관리공단 설립(자연공원법 제49조2항) 개소
1987. 08. 05
월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개소
1991. 04. 23
공원관리청 내무부로 이관
1998. 02. 28
공원관리청 환경부로 이관
2003. 12. 31
월악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금수산분소 개소
2004. 01. 31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사무소로 명칭변경
2007. 10. 17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로 명칭변경

월악산국립공원 홍보영상

산양이 뛰노는 기암절벽에 달님도 멈춰서는 월악산국립공원 홍보영상

 덕주사 입구

 월악산 입구

  덕주사 대웅전

 

신륵사3층석타탑 보물 제1296호

 월악산에 곳곳에 많은 문화재들이 있습니다.

 

 

 

미륵석불입상 보물제96호

 

 

 마애불상 보물 제406호

보물 제406호. 높이 13m. 거대한 마애불상의 양 어깨 위에는 목조전실이

 있었던 가구공(架構孔)의 흔적이 남아 있다.

 얼굴 부분은 약간 도드라지게 조각되었으나 두 손이나 신체 표현 및 법의의

 옷주름 등은 선각으로 간략하게 처리되어 전체적으로 치졸한 조각수법을

 보여준다.

 

 길고 턱이 진 얼굴에는 양감이 별로 없고, 목부분의 표현이 생략되어 얼굴과

 몸체가 거의 붙어 있으며 가슴 쪽으로 삼도(三道)가 새겨져 있다.

통견(通肩)의 법의가 양 다리 위로 갈라져 표현된 타원형의 옷주름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법의 형식이 도식화된 것으로, 만복사지석불입상 과 같은 고려시대 석불에서 간혹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가슴 앞으로 올린 두 손은 유달리 크고 투박한 느낌을 주며 오른손은 엄지와

 가운뎃손가락이 맞대어 있고, 왼손은 손등이 밖으로 향해 있어 아미타불의

 구품인(九品印)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법의자락 밑으로는 군의(裙衣)의 옷주름이 규칙적인 세로선으로 표현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옆으로 크게 벌린 두 발이 거대한 몸체를 안정감있게 받치고 있다.

 이 마애불상은 넓적한 얼굴에 볼륨감이 거의 없는 평면적인 신체표현이나

 도식화된 옷주름 등에서 치졸한 조각기법을 보여주며, 고려시대에 유행했던

 마애석불에서 볼 수 있는 양식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신라말 마의태자의 여동생인 덕주공주가 이 불상을 조성했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도기념물 제35호

   월악산 경관

오르막길

   월악산 책바위

 달이뜨면영봉에 걸렸다 하여월악산이라 함

월악산 영봉

 

 

백봉, ‘탄금대 사연’이어 ‘월악산’노래비 세우다.

백봉, ‘탄금대 사연’이어 ‘월악산’노래비 세우다.
-주현미가 신인일? 불러 공전에 히트한 노래 '월악산'
-반야월, 이은관 등 음악인과 각 기관장을 비롯해 500여명 성황

백봉의 노래비가 지난 2005년 충주 '탄금대 사연' 노래비에 이어 오늘 10일

오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신륵사 입구 체육공원 에서

 '월악산' 노래비가 건립되었다.월악산

노래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악)?.. / 한국인터넷뉴스

-주현미가 신인일? 불러 공전에 히트한 노래 '월악산'
-반야월, 이은관 등 음악인과 각 기관장을 비롯해 500여명 성황

 

월악산은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과  그의누이

덕주공주가 망극의 한을 품고 아버지인 경순왕을

그리며

은거하던 곳으로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이 월악산

 곳곳에 남아있다.

 

 

 

 

월악산 /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일천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 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 먼 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 쓰고
걸어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 다오 그 님의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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