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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암(조헌섭) 시집(詩集)100

언행(言行)의 씨앗 / 석암 조헌섭 2020. 9. 17.
장맛비 ‘장맛비’ 장맛비가 올지라도 삼복더위 식혀주는 보약 같은 단비나 내려주면 좋으련만, 게릴라성 폭우에 인명피해 웬 말이냐. 자연의 섭리인가? 자연을 경시한 인간의 죄악인가? 코로나와 폭우에 온 나라가 진동한다. 달빛 햇빛, 오 간데없고 주·야로 내리는 비 고즈넉한 밤 장맛비가 기승을 부린다. 빗소리 장단 맞춰 옛 시 한 수 읊어볼까 ? 석암 / 조 헌 섭 빗소리는 나의마음 2020. 8. 9.
“잠시 왔다가는 인생” / 석암 조헌섭 “잠시 왔다가는 인생” 세상사 만단수심(萬端愁心)하는 사람 한평생 희희낙락(喜喜樂樂)하는 사람 기쁨과 슬픔도 모두가 한순간이라오. 잠시 왔다가는 인생살이 뭐 별거 있나 물처럼 바람처럼 흘러가는 인생인 것을~ 뜬구름 잡으려 아등바등 살지 말게나 많은 재물 가졌어도 불행한 사람 있고 돈 없어도 다복(多福)한 사람 많다네 재물은 잠시 맡았다가는 청지기일 뿐… 석암 조 헌섭 영조=친구야 얼굴좀 보고 살자 2020. 7. 23.
석암 가묘 시(부부 사랑) ♥ 부부 사랑 ♥ 부부란! 이해와 용서로 배려함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행동함으로써 하늘을 비상하는 비익조가 되고 땅엔 연리지의 포용심이 잉꼬부부라 여보는 보배요. 당신은 내 몸 같으니 함께하는 부부는 가장 귀한 보배라오! 아내의 매력은 사랑스러움이라면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이라네. 석암 조헌섭 자작 시 창녕 조공 휘 석암 조헌섭 지묘 배 유인 연안 차씨 을선 祔(左) 재주도 덕도 없는 휘(諱) 조헌섭은 한평생 동고동락하며 내조해온 당신과 가족 모두 잘 살아 줘 걱정 없이 반려자와 함께 잠들다. 2020년 윤 4월 “글.昔暗 曺憲燮 豫撰” 전면 후면 “자만시(自挽詩)” 오백여 년 살아온 창녕 조씨 집성촌에 남명 학문 전수받은 삼선현의 터전에서 4남 2녀 막내아들 동란 중에 태어나 세상사 희로애락 즐기며 살.. 2020. 6. 4.
오월의 아침! 오월의 아침! 오월의 아침 햇살 푸른 잎에 입맞춤 아롱아롱 눈부신 동녘 햇살 사이로 나뭇잎도 춤추며 은빛 물결 일렁인다. 라일락 꽃향기 짙어가는 오월 붉은 장미 초경 하듯뭉턱뭉턱 쏟아낸다. 아카시아 찔레 향 설레는 이내 마음 산새들 지지배배 사랑의 하모니♪ ♬ 풋풋한 사랑 찬가.. 2020. 5. 5.
“자만시(自挽詩)” / 석암 조헌섭 “자만시(自挽詩)고향 생각” 오백여 년 살아온 창녕 조씨 집성촌에 남명 학문 전수받은 삼선현의 터전에서 4남 2녀 막내아들 동란 중에 태어나 세상사 희로애락 즐기며 살았으니 주검으로 가는 고향길도 걸림이 없구나. 순리대로 천명을 기다림도 나쁘지 않네. 대구에서~석암 조헌섭 自撰 동민 사진 분량이 적어 저의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올려 보았습니다. 2020. 3. 22.
첫눈의 추억 / 석암 조 헌 섭 “내가 사는 대구엔 분지라 그런지 눈이 내리지 않는 곳으로 이름난 곳 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우수가 다가오지만 올 겨울엔 눈구경을 못하고 지나가려나 보다.” 첫눈의 추억 첫눈은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하여 백설의 설렘에 내 가슴도 순박하다. 함박눈 내리면 한 폭의 수묵화요 싸락눈 내리면 빙판길 조심조심, 함박눈에 눈쌈하고 싸락눈엔 썰매타며 썰매 타고 눈쌈하던 옛 추억 그립구나. 나목 가지마다 하얗게 핀 눈꽃 송이 온누리를 하얗게 덮어버린 마력에 소복소복 쌓아온 삼동설한 추억들… 첫눈의 낭만 속에 사랑 소망 담아본다. 석암 조 헌 섭 2020. 2. 10.
사회 현상 / 석암 조 헌 섭 , “사회 현상” 예나 지금이나 세월은 흘러가도 붕당 정치하는 의원 쳐부술 날 없으니 막말하고 간사한 자 없어질 날이 없네 참된 일꾼 뽑아달라 헛구호 남발하여 일 안 하는 의원들 잇속만 챙기면서 막말만 무성하니 인격은 바닥이라! 남쪽의 양떼들은 길을 잃고 헤매는데 북쪽의 망나니는 미사일과 핵 방망이 세계를 위협하니 두려운 것 없나 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갈 곳 잃어 헤매는데 북적대던 재래시장 문 닫은 지 언제인가 아~아! 난세로다! 이 일을 어찌할꼬! 가짜·진짜 뒤죽박죽 뒤엉킨 삼실처럼 해결하기 어려우니 쾌도난마 해야 하나 요순시절 태평성대 격양가나 불러볼까. 석암 조헌섭 격양가(擊壤歌)--요순시대 일출이작(日出而作)--해뜨면 농사짓고 일입이식(日入而息)--해지면 휴식하며, 착정이음(鑿井而飮)--우물파.. 2019. 12. 20.
“부부(夫婦) 사랑” / 석암 조 헌 섭 “부부(夫婦)사랑!” 부부란! 이해와 용서로 배려함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행동함으로써 하늘을 비상하는 비익조가 되고 땅엔 연리지의 포용심이 잉꼬부부라. 여보는 보배요. 당신은 내 몸 같으니 함께하는 부부는 가장 귀한 보배라오! 아내의 매력은 사랑스러움이라면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이라네. 석암 조 헌 섭 ♥비익조 [比翼鳥]= 암수의 눈과 날개가 각각 하나씩 이라서 짝을 짓지 아니하면 날지 못하는 전설상의 새. 부부사이가좋은것을비유적으로 이르는말. ♥연리지[連理枝]=두 나무의 줄기나 가지가맞닿아 결이 서로 통한 나무 화목한 부부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랑의 진실--어니언스 2019. 12. 7.
”참 좋은 내 고향 “ / 석암 조 헌섭 ”참 좋은 내 고향 “ 오백여 년 살아온 창녕 조(曺)씨 집성촌 조식(曺植) 학문 전수한 삼선현의 터전이라 동쪽에는 분대산, 서쪽은 응봉산((鷹鳳山), 북쪽엔 시묘산(侍墓山), 감싸주는 내 고향 유황 성분 목욕탕은 우리 몸의 활력소! 수령깊은 정자나무 우리 동민 안식처라 죽마고우 함께 놀며 우정 쌓은 내 고향 희로애락 함께했던 참~좋은 내~고향. ‘석암 조 헌 섭’ 경남 합천군 상책면 덕봉리 작은 목욕탕 [우문현답] 56화. 경남 합천군 쌍책면 덕봉마을 (2017.04.19,수) 달콤한 말보다 무뚝뚝하지만 서로를 향한 강한 믿음으로 지내는 부부. 봄 냄새 가득한 쑥을 넣어 담백한 닭개장을 끓이는 모습을 따라가보자. 2019. 11. 22.
“삶” / 석암 조 헌 섭 “삶” “삶” 삶의 고통은 많은 생각을 만들고 삶의 궁리는 현명한 판단을 만들며 궁핍한 삶은 영혼과 정신을 낳고 불행한 삶은 위대한 인물도 낳으며 우리의 삶에 결점(缺點)은 나쁘지만, 인정 못하는 결점은 더 나쁜 거라네 가까운 곳도 가지 않으면 닿지 못 하고 작은 일도 행하지 않.. 2019. 11. 9.
석암(昔暗) 조헌섭(曺憲燮) 비(碑) 자만시(自挽詩)자신의 죽음을 애도한 시’ 오백여 년 살아온 창녕 조씨 집성촌에 남명 학문 전수받은 삼 선현의 터전에 4남 2녀 막내아들 동란 중에 태어나 세상사 희로애락 즐기며 살았으니 주검으로 가는 길도 걸림이 없구나. 순리대로 천명을 기다림도 나쁘지 않네. 昔暗 曺憲燮 自撰 2019. 9. 22.
인연의 끈 / 석암조 헌 섭 인연의 끈 -석암 조 헌 섭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가. 심신(心身)을 스치고 간 인연들~ 지난날 인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혈연, 지연, 학연의 삼연(三緣) 중에 부모·형제, 자식으로 연(連)이 되는 혈연(血緣)이 제일 좋은 인연일세! 수많은 사람 우리의 만남과 헤어짐도 내 마음에 고이 간직한 애틋한 인연도 함께하는 참 좋은 추억으로 남으리~ ◆흔히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인연’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인연(因緣)이란 말은 좋은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나, 사실 인연은 좋고 나쁨과 관계가 없다. 좋은 만남도 인연이며 나쁨 만남도 인연이다. 인연이란 말은 원래 불가에서 유래된 말이다. 인(因)은 원인(原因)을 말하며, 연(緣)은 원인에 따라 가는 것이다. 즉 인이 씨앗이라면 연은 밭이다. .. 2019. 8. 17.
술사랑 / 석암 조헌섭 술사랑 석암 조헌섭 마음이 울적할 때 금란지교 내 친구와 술 한 잔 생각난다. 옛이바구 안주 삼아 한 잔 두 잔하다 보면 태산 같은 시름도 취기에 무너져 거나하게 취하여 세상근심 다 잊고 부어라 마셔라 흥타령 절로 난다. 백약지장 (百藥之長) 술사랑 애주가의 보약 같은 친구라네. 김혜연=술타령 2019. 6. 10.
산은 내 친구 / 석암 조 헌 섭 산은 내 친구 석암 조 헌 섭 사계절 시계처럼 찰각 찰각, 시나브로 바뀌지만 산은 언제나 변함없이 모든 사람 반겨주네 북·남 줄기 따라 뻗어 내린 백두대간 명산 찾아다닌 세월 어~언 수십 년 산이 나를 부르는가? 내가 산을 찾는가? 산등성이 불어오는 사계절 바람 따라 춘풍이 불어오면 야생화 향기에 고취되고 하늬바람 부는 여름 그늘 찾아 둘레길 거닐며 소슬바람 부는 만추, 울긋불긋 홍엽 절경 북새바람 돌개바람 솜털 같은 하얀 설경 아삭아삭 장단 맞춰 콧노래가 절로 난다. 철 따라 바람 따라 변화무쌍 山은 내 친구. 春三月 好時節에>산-신현배 6MCWBw2yIDU 2019. 3. 25.
희망이란! 희망이란! 석암 조헌섭 희망이란 말 참 예쁜 좋은 말 같네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반짝이네, 희망이란 말 참 신기한 말도 같네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네, 희망이란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닌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개비와 같네, 희망이란 놈 때로는 얄밉기도 하네 실망이란 놈을 불러오기도 하니까. 우리 모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희망의 나래를 펴보자. 2019. 3. 12.
세월 세월(歲月)! 석암 조 헌 섭 세월은 물처럼 바람처럼 덧없이 흘러 흘러~~ 천 년의 세월을 살 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온 인생…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오는 세월 막을 수 없으니 남은 건 잔주름과 백발 뿐 나잇살만 더해가는 세월속에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 앞에 텅 빈 이내 가슴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지난 세월은 추억 속에 묻고 남은 인생 황혼길에 뭘 하나 남겨야 하나 곰곰이 생각해 본다. 최호섭=세월이 가면 2019. 2. 13.
사랑의 메시지 / 석암 조헌섭 사랑의 메시지 석암 조헌섭 사랑이란!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내 사랑 내 마음 안에 잠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당은 잠깐만 헤어져 있어도 보고 싶은 당신이여 언제나 다가오는 당신의 따뜻한 숨결을 밤이나 낮이나 당신 사랑 느낄 수 있어 잠깐이라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의 사랑 사랑한다는 것은 둘만의 고귀한 선물이라 내 사랑 그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영원히 변치 않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과의 소중한 사랑, 메시지에 가득 담아 내게 준 시간을 당신 위해 모두 쓴다 해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오직 당신만을 사랑해 어니언스=사랑의 진실 2019. 1. 20.
와병(臥病) . “와병(臥病)” 인생이란! 생로병사인가! 사랑하는 부모형제 와병으로 영면… 애고 애고 슬프도다. 만경창파에 돗단배 같은 내 인생 캄캄한 밤하늘 방향잃은 외기러기 아~꿈 많았던 칠십 인생 잠깐이네! 세상사 세옹지마를 바랄 수밖에… 병고로 양약으로 삼으련다. 석암 조헌섭 2018. 12. 16.
날개 날개 석암 조헌섭 지식인에게는 구름보다 높이 나는 종달새의 날개를, 정치인에게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의 날개를, 기업인은 사뿐히 날수 있는 갈매기의 날개를, 서민에게는 용맹스러운 독수리의 날개를,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소외계층에 희망의 날개를, 힘차게 날갯짓하는 새들처럼 욕구를 주술 하여 좋은 일 들 파노라마처럼 스쳐 가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상의 날개를 저어 마음의 안식처로 훨~훨 날아가자. 2018. 8. 24.
자연의 아름다움 /석암 조 헌섭 9 자연의 아름다움 석암 조 헌섭 자연은 우리 삶의 보약 같은 것, 계절에 순응하며 다투지 않고 철 따라 아름다움 그 어디에 견줄까? 새롭게 단장하는 자연의 섭리 앞에 이내 마음 비우고 버리지 못하는 부끄러움 누가아랴. 몸과 마음에 오염을 쇄소응대 하듯 내 마음에 독소 말끔히 씻어내어 자연과 동화되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계의 말 없는 교훈처럼 2018. 7. 24.
자연의 사계 (석암 조 헌 섭) “자연의 사계” 석암 조 헌 섭 봄이면 목련, 백합, 봄 꽃들이 한껏 뽐내다가 때가 되면 화려한 자태의 꽃들은 미련 없이 훈풍에 흩날려 뒤끝이 산뜻하다. 여름이면 늘 푸른 바다, 계곡 숲을 찾아 바람 소리, 새소리 물소리 들으며 때론 장맛비에 시원함을 느껴본다. 가을이면 오곡백과 풍요로워 마음도 풍요롭다. 수채화 풍경 같은 단풍으로 곱게 물들여 기러기 때 짝을 지어 날아든다. 한겨울의 나목은 인고의 나날들~ 비 오면 비 맞고, 눈 오면 눈맞고, 모진 한파 이겨내 새봄맞이 준비한다. ★뚜렷한 사계절에 참 좋은 대~한~민~국★ / "Anne of The Thousand Days 2018. 7. 7.
내 고향 합천 석암 조 헌 섭 내 고향 합천 석암 조헌섭 가야산 깊은 골에 청량한 범종소리 깊고 맑은 해인사 소리길 따라 우뚝 솟은 매화산 천 불의 기상처럼 절개 곧은 南冥 曺植 뇌룡정의 기상인가 합천호 줄기 따라 은빛 물결 황강류야 위인들의 풍류 詩가 함벽루에 가득하다. 달빛 따라 걸어온 한 움큼의 추억들 그리우면 찾아간다 내 고향 합천 땅! 2018. 4. 27.
봄 향기 / 석암 조 헌 섭 봄 향기 석암 조 헌 섭 해맑은 아기들의 동안처럼 사랑스러운 꽃망울 올망졸망 싱글벙글 아기들의 웃음처럼 화사하게 만개한 봄꽃 향연 따스한 봄 햇살에 봄바람 설렘 안고 이름 모를 야생화 향기 찾아 그대 손 잡고 봄 향기 취해볼까! 4월 초 봄날… 2018. 4. 7.
춘분(春分) / 석암 조 헌 섭 석암 춘분(春分) 석암 조 헌 섭 밤·낮의 길이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추위 더위 없는 중도의 날 춘분이 좋아라! 우리의 생각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며, 모든 사람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아량 넓은 사람이 되게 해 주소서~ 삼라만상이 새 생명 찾아 꿈틀꿈틀 스치는 봄바람에 이내 가슴 설렘이… 겨울날 움츠렸던 무위의 마음을 걷어내고 희망의 문 활짝 열어 축복 씨앗 심어볼까! 춘분(春分) 날 2018. 3. 21.
겨울나기 /석암 조헌섭 겨울나기 석암 조헌섭 삭풍이 불어오는 시베리아 바람 따라 온 산야가 함박눈으로 새뽀얗다. 흰 눈 듬뿍 뿌려놓은 출·퇴근길 조심조심 모진 추위 견디려니 겨울나기 어려워라 소설, 대설, 동지 지나 소한, 대한, 섣달, 까지 동장군아 물럿거라 독감도 물러서라 미세먼지 물럿거라 황사도 물러서라 소한 대한 지나면 얼어 죽을 잡놈 없다. 봄 온다는 입춘 맞이 즐거움이 새롭다. 눈 내린 겨울날을 상상하면서… 2018. 1. 22.
한 해를 보내면서… (석암 조 헌섭) "한 해를 보내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은 유수 같아 어느덧 송년 끝자락 기대했던 연초 출발 종말은 허탈하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맞이에 작은 소망 두 손 모아 빌었던 일 작심삼일이었지만 오가는 향기 속에 묻어나는 임의 향기 초심을 되뇌면서 떠나는 한해 잘 갈무리되기를 기원해본다. “석암 조 헌섭” 2017. 12. 15.
지난날의 추억 (석암 조 헌 섭) "한 해를 보내면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은 유수 같아 어느덧 송년 끝자락 기대했던 연초 출발 종말은 허탈하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맞이에 작은 소망 두 손 모아 빌었던 일 작심삼일 이었지만 오가는 향기 속에 묻어나는 임의 향기 초심을 되뇌면서 떠나는 한해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해본다. “석암 조 헌섭” 2017. 12. 3.
덤거리(덤으로 얻은 젓갈) 현준호(1889~1950) 호남권 최초의 호남은행 (광주은행)을 설립한 재력가이자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조부이다. 새우젓은 오월에 담근 것은 오젓, 유월에 담근 것은 육젓, 가을에 담근 것은 추젓이라 하는데 각종 염증, 암, 치매 예방에는 추(秋)젓 김장용으로는 육젓을 최고로 친다. 새우젓 장수 김춘보 얘기도 있지만, 지면상 생략… 덤거리(덤으로 얻은 젓갈) 까마득한 옛날 코 흘리기 시절 산골 마을 새우젓 장수 오는 날 저녁때면 새우젓 맛 물이 켜도록 먹었었지? 등짐엔 알통과 덤통 알통은 상품, 덤통은 하품(덤거리) 돈으로 산 것은 알젓, 덤으로 얻은 것은 덤거리 알젓은 아버지상에 나는 덤거리로 밥을 먹었지! 그 덤거리를 먹고 자란 나 인생의 덤거리 역할 밖엔 못하나 보다. 석암 조 헌 섭 “새우젓” .. 2017. 8. 1.
"등나무" "등나무"     석암 / 조 헌 섭 봄이면 꽃향기 은은하게 뿜어 주며여름엔 땡볓더위 그늘이 되어 준다.성장력 강한 등나무는 어디서나 잘자라뻗어 나가는 줄기찬 나무라네,촛불이 제 몸을 태워 어둠을 밝히듯  한없이 자비롭게 덮어주고 감싸주네,위장병, 변비 특효 관절염, 암치료…뿌리, 줄기, 보랏빛 꽃잎 약초로 으뜸일세 201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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