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댓글150 내가 쓴 댓글 17년 7월 블벗님! 어정 7월도 어느덧 꼬리를 감추려하고, 둥둥 8월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채근담에 이런 말이 있지요. 생활을 즐겁게 하는 길은 일이 적은 것보다 더 큰 복이 없고 마음 씀이 많은 것보다 더 큰 재앙은 없다네요. 오직 일에 시달려 본 사람만이 일의 적음이 복되다는 것을 알고, 오.. 2017. 7. 1. 내가 쓴 댓글 17년 6월 * 블벗님 비다운 비는 오지 않는 유월 아쉬워하며 7월엔 만족한 비를 기대하면서~ 옛날에 짚신과 나막신을 팔아서 생계로 삼는 두 아들을 둔 노모는 비가 오면 짚신 장사인 큰아들 걱정, 맑은 날이면 나막신이 잘 팔리지 않을까 작은아들 걱정을 하니 때마침 지나가던 노승 한 분이 이 집.. 2017. 6. 1. 내가 쓴 댓글 17년 5 월 *블벗님!! 신록의 오월도 푸름만 남겨 놓고 떠나려 하네요, 이 세상 모든 부와 명예 모든 것이 잠시 빌려 사용하는 청지기(머슴)일 뿐… 고려 시대 이곡(李穀)선생은 말을 빌린 경험을 이야기하며 소유에 관한 인간 심리의 허망함과 소유에 대한 성찰과 깨달음을 쓴 수필을 보면, 모든 소유.. 2017. 5. 1. 내가 쓴 댓글 17년 4월 *블벗님!! 참 좋은 휴일이네요. 부자와 빈자는 양날의 칼날, 재벌은 상속자만 있고, 효도는 빈자에게만 있는 듯하니 돈 많다고 좋아할 수도 돈 없다고 절망하지도 않으며 주어진 삶 모든 사람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고 배려하고 살았으면… 현 세태의 재벌들이나 부유층 사람들의 재산.. 2017. 4. 1. 내가 쓴 댓글 17년 3월 *정유년도 어느덧 석 달이 지나가네요.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 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 하지요.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모두 알고 있는 듯, 밝은 말을 하면 사람의 운명이 밝은 쪽으로 가고 .. 2017. 2. 28. 내가 쓴 댓글 17년 2월 *어느덧 마감되는 2월 날씨가 따뜻해져 이것저것 형편 따라 사고 싶은 마음은 많지만, 등산복 한 벌 사고 나니 등산화도 사고 싶고 모자도 사고 싶은 마음 하나의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그 상품과 연관된 제품을 연속으로 구매하게 되는 현상 ‘디드로 효과’는 18세기 프랑스 철학자 디드.. 2017. 2. 1. 내가 쓴 댓글 17년1월 *설 연휴 잘 지내셨지요. 저도 부산, 합천으로 좋은 추억 남기고 일상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흔히 생각하기를 모든 환경이 안정되어 평안하고 풍족하면 행복할 것 같지만, 오히려 나태한 청어들이 천적인 숭어에게 잡혀 먹히듯이 편안한 생활은 사람을 나태하게 만들어 파멸로 가는 것.. 2017. 1. 2. 내기 쓴 댓글 2016년 12 월 *사랑하는 블벗님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홍신(紅申)의 해 병신년도 아쉬움을 남긴 체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나 봅니다. 희망에 찬 "붉은 닭의 해" 정유에는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함께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 12. 2. 내가 쓴 댓글 16년 11월 *블벗님 잘 지내시지요,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흘러~ 병신년 달력이 어느덧 한 장 달랑 남았네요. 연초에 시작할 때는 거창한 계획과 포부를 가지고 출발 한 것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장애물 때문에 포기하고 낙심하며 좌절하여 주저앉아 버리지는 않았는지… 해야 할 일은 많은데도 무.. 2016. 11. 1. 내가 쓴 댓글 16년 10월 *블벗님! 어느덧 시월 상달도 꼬리를 감추려 하네요. 한 달 동안 저의 블방을 찾아 주신님께 감사의 절 굽신 올립니다. 새로운 달 11월에도 변치 않는 우정 바라면서… 정성 들여 올려주신 고운 블방 잘 보고 갑니다. ~^^♥昔暗 曺憲燮♥ 161031 *농촌에는 추수가 마무리 되어가니 휴일 날씨가.. 2016. 9. 30. 내가 쓴 댓글 2016년 9월 *세월이 빠른 것인지, 우리의 삶이 바쁜 것인지, 어느덧 9월도 마감을 하려나 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미미한 도심을 길러 위태로운 인심을 다스릴 수 있도록 늘 자신에게 공을 들리는 삶이야말로 참으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았다 할 수 있겠지요. 아쉽지만 가는 9월 내년을 기약하며 곱.. 2016. 9. 1. 내가 쓴 댓글 2016년 8월 *유난히도 무더웠든 폭염의 달 8월 미련 없이 보내드리고 제철 음식에 입맛이 땡겨 사람이 살 찐다는 천고인비[天高人肥]의 계절! 희망찬 9월에는 바람 부는 데로 물 흐르듯 구름 가듯 ~ 평온한 마음 가지시고 늘 ,~건강 챙기시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기원하면서… 블벗님 .. 2016. 7. 30. 내가 쓴 댓글 16년 7월 *블벗님!!! 휴가 계획은 하셨는지요? 오늘부터 하계휴가 절정기인가 봅니다. 저도 8월 3일까지 휴가인지라 우리 모두 휴가 때 먼 훗날 추억에 남길 수 있는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면서 잠시 다녀갑니다.♥석암 曺憲燮♥ 160730 *어정 7월도 어느덧 끝자락, 둥둥 8월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2016. 6. 30. 내가 쓴 댓글 2016년 6월 *반가운 블벗님! 유월도 어느덧 떠나려나 봅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7월에는 힘차게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웃음 하하^-^ 가득한 한 달이 되시기 바라면서, 다녀니다. ♥석암 曺憲燮♥ 160630 *블벗님!!!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유월의 누리달도 오늘내일 뿐, 마무리 잘.. 2016. 6. 1. 내가 쓴 댓글 2016년 5월 *신록의 오월도 푸름만 남겨놓고 떠나려나 봅니다. 어떤 분이 텃밭 양옆으로 한쪽엔 해바라기를, 다른 쪽엔 채송화를 심었드니 채송화 밭에 핀 해바라기는 원래 해바라기보다 키가 훨씬 작고, 해바라기 밭 채송화는 원래 채송화 키의 두 배쯤 되게 크더라는데, ‘꽃들도 자기 옆 친구들과.. 2016. 5. 5. 내가 쓴 댓글 16년 04월 *좋은 아침! 매일 아침 5시 안사람과 함께 앞산을 오르며 산을 보면서 그 높음을 사모하고 그 장중함을 배우며, 수려함을 사랑하고 그 예스러움을 벗하며, 길 다방 자판 커피 한 잔 마시니 진묵 조사전 주련 진묵대사의 칠언詩가 생각나 시 한 수를 읊으니… 天衾地席山爲枕 = 하늘을 이불 .. 2016. 4. 2. 내가쓴 댓글 16년 3월 *블벗님 춘 3월 호시절도 어느덧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겠지요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다 알고 있으니 밝은 말을 하면 그 사람의 운명이 밝.. 2016. 3. 1. 내가 쓴 댓글 16년 2월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어느덧 2월도 꽃샘추위와 함께 떠나려나 봅니다. 채근담에 이르기를, 운명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지요. 이 세상에 가장 친한 벗은 나 자신 이고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며. 나를 구할 수 있는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고 나를 타락으로 이끄는 나쁜 칼날도 .. 2016. 2. 1. 내가 쓴 댓글 2016년 1월 *블벗님 새해 인사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한 달을 마무리하네요. 공자께서는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듣지도 말며 말하지도 말고 행동하지도 말라 했습니다 . 우리의 청소년도 입시 위주가 아닌 인성교육을 살려 예를 지키고 자신을 억제하며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살아갔으면... ♡조헌.. 2015. 12. 31. 내가 쓴 댓글 15년 12월 *사랑하는 블벗 선생님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청양의 해 을미년도 아쉬움을 남긴 체 역사 속으로 사라져 오늘 하루뿐, 희망에 찬 홍신(紅申)의 해 병신년에는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함께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 2015. 12. 2. 내가 쓴 댓글 15년 11월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요즘 학생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선생님들이 볼 멘 소리라는데, 도무지 분위기가 헝클어져 수업이 안된다고 불평이고 학생들이 쓰는 말도 알아듣기 어렵다네요. 학생 인권이 강조되면서 선생님들의 교육권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데, 한때 .. 2015. 11. 2. 내가 쓴 댓글 2015년 10월 * 아침 날씨가 차갑네요. 블벗님! 감기 조심하십시오. 정부는 11위로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지만,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 규모는 ▶기업 2332조4000억원 ▶정부를 포함한 공공부문 1127조3000억원 ▶가계 1085조3000억원 소규모 자영업자 236.. 2015. 10. 1. 내가 쓴 댓글 15년 9월 *블벗님 한가위 연휴 동안 잘 지내셨지요. 행복이란! 자기 마음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 뿐… 나만의 행복을 만들어 소중히 여기며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 하는 것이 행복이겠지요. 행복은 누군가가 말하듯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 2015. 8. 30. 내가 쓴 댓글 15년 8월 * 또 한 달을 마감하는 월말 아침 블벗님이 정성 들여 올려주신 소중한 블방 잘 보았습니다. 행복은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평온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 우리 모두는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지요. 그러나 남들은 다 행복한 것 같이 .. 2015. 8. 4. 내가 쓴 댓글 15년 7월 *사랑하는 블벗님 저도 오늘부터 8월 2일까지 휴가랍니다. "헌섭이도 오늘 휴가 떠나기에 이른 아침 샆포시 문안 왔습니다. 구구팔팔 복상사(腹上死)"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일십 백천만"의 이론이라네요. -일: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하루에 열 번 이.. 2015. 7. 1. 내가 쓴 댓글 15년 6월 *블벗님 어느덧 을미년도 반을 지나가네요. 세상살이가 돈과 명예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승진 대가성 뇌물 상납, 취업 빌미 뇌물 등 비리가 비일비재하여 그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네요. 먹고 살기 어려운 세상이니 인맥, 학연, 빽도 없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경우라지만, 있는 사람이 더.. 2015. 6. 5. 내가 쓴 댓글 15년 5월 *안녕하세요.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는데, 주택값은 3~4년 전 평당 3~4백만 원 하던것이지금은 6~7백만 원 천정부지로 치솟네요. 부자들이야 물가쯤이야 콧방귀 뀌듯, 없는 사람 마음도 모르는지, 서민경제가 어려울수록 부자들의 씀씀이는 더욱 늘어난다고 하고 백화점 명품 코너, .. 2015. 5. 2. 내가 올린 댓글 15년 4월 *온 산야가 청록으로 물들어가는 참 좋은 계절 학연, 지연, 혈연의 모임이 많은데, 지나고 나면 언제 다시 모여 배반낭자(杯盤狼藉)의 시간을 가질 것인가?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낼랑가? 배반낭자란, 술을 마시고 노는 잔치를 말함인데. 중국 전국시대 제나라의 왕이 유명한 해학가 순우곤.. 2015. 3. 31. 내가 쓴 댓글 2015년 3월 공감 공감 *을미년도 어느덧 석 달이 지나가네요.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 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 하지요.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모두 알고 있는 듯, 밝은 말을 하면 사람의 운명이 밝은 쪽.. 2015. 3. 2. 내가 쓴 댓글 15년 2월 *2월 끝자락 주말이네요. 조화로운 성품을 지닌 사람이 탁월한 인재라는데, ‘손재주꾼’으로 알려진 브리꼴레르는 보잘것없는 재료로 쓸 만한 집 한 채를 거뜬히 지어내는 사람으로, 여러 가지의 능력을 융합시킴으로써 기존에는 생각할 수 없던 좋은 생각, 좋은 감정, 좋은 행동을 떠올.. 2015. 1. 3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