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32 내가 쓴 댓글 2023년 3월 *좋은 아침! 어느덧 기해년 1/4분기를 마무리해야 하나 봅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내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모두 알고 있는 듯, 밝은 말을 하면 사람의 운명이 밝은 쪽으로 가고 어두운 말을 하면 어두운 쪽으로…말이 씨가 되니…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지요. 춘삼월 호시절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면서~ 쌤님 주옥같은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석암曺憲燮♥ 230331 *쌤님! 좋은 아침! 폴란드의 영웅 자유 민주공화국을 지킨 "레흐 바웬사는 1943년 9월 29일 폴란드 부오추아베크 근처인 포포보에서 태어나 그의 부친은 그다니스크에서 초등학교를 나왔으며, 부모의 농사를 거들던 바웬사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없는.. 2023. 3. 1. 남명 조식 선생 한시 모음(2) 남명 조식 선생 한시 모음(2) ◆방촌로(訪村老)-조식(曺植) 시골 노인을 방문하다-조식(曺植) 黃流波上輕烟細(황류파상경연세) : 황강 물결 위로 가벼운 안개 끼고 白日窺中銀箭斜(백일규중은전사) : 밝은 해가 속을 보니 은빛 화살 비스듬하다. 谷口小溪開小室(곡구소계개소실) : 골짜 어귀 조그만 개울에 작은 집 지었는데 蹇驢時有野人過(건려시유야인과) : 절뚝거리는 나귀 타고 때때로 야인이 지난다. ◆화기송상(和寄宋相)-조식(曺植) 송상에게 화운하여 붙이다-조식(曺植) 泰嶽雲藏天柱峯(태악운장천주봉) : 높은 멧부리 구름에 천주봉 숨었다가 相公來到爲開容(상공래도위개용) : 상공이 돌아오니 얼굴을 드러내는구나. 山翁黍麥醺無類(산옹서맥훈무류) : 산골 늙은이 기장 술에 거나하게 취하여 對與高明未有窮(대여고명미유궁.. 2023. 2. 28. 덕계 오건德溪 吳健(1521-1574) 덕계 오건(德溪 吳健1521-1574) 오건(吳健, 1521∼1574)의 자(字)는 자강(子强)이고, 호(號)는 덕계(德溪)이며, 본관(本貫)은 함양(咸陽)이다. 그는 1521년) 4월 6일 경상남도 산음현(山陰縣) 석답리(石沓里)에서 오세기(吳世紀)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문집 및 저술은 [덕계집(德溪集)]과 [역년일기(歷年日記)]가 있다 오건(吳健)의 자(字)는 자강(子强)이고, 호(號)는 덕계(德溪)이며, 본관(本貫)은 함양(咸陽)이다. 그는 1521년) 4월 6일 경상남도 산음현(山陰縣) 석답리(石沓里)에서 오세기(吳世紀)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문집 및 저술은 [덕계집(德溪集)]과 [역년일기(歷年日記)]가 있다. 9세 때에는 양희(梁喜)와 만나 경서를 강론하였으며, [대학], [논어] 등.. 2023. 2. 22.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