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포용(包容) 〃 우리네 인생사 천차만별 사람이라 잘났건, 못났건 똑같은 사람일세 진실한 사랑과 포용이 제일이지 막역지교라도 오가는 대화 속에 부질없는 상심(傷心) 남기지 않게 덧없는 인생 배려하며 살리라 이 세상 가장 귀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이라지 모든 사람 사랑으로 포용하리 모든 것 내려놓아야 할 노년기 차 한잔 술 한잔 밥 한 끼 하며 사무여한(死無餘恨) 하리라. ♥석암 曺憲燮 ♥ |
'석암(조헌섭) 시집(詩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마중 / 석암 조 헌 섭 (350) | 2024.09.16 |
---|---|
삼복더위 / 석암 조헌섭 (520) | 2024.08.10 |
“자책(自責)” (353) | 2024.07.24 |
♥친구야 친구♥ (520) | 2024.07.07 |
“아침 산행” (304) | 2024.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