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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호(揮毫)
역대 대통령은 남북통일[南北統一]을 염원하는 휘호가 많은데,현 대통령도 통일은 대박이다, 라고 하였지만, 남·북한 모두 상대[相對]를 적으로 돌려 정권 연장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듯하니 통일의 구호만 난무하는 듯하다. 백범 김구[白帆 金九] 선생님께서도 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나는 서슴지 않고 “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獨立]이오.”하고 대답[對答]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또 “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自主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지만,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신 김구 선생께서는 애석하게도 1949년 6월 26일미군방첩대‘CIC’ 요원인 육군 소위 안두희(安斗熙)의 저격으로 서거하셔서 이루지못한 통일을 내년 19대 대통령[大統領]은 백범 김구[白帆 金九] 선생님의 염원[念願]을 이룰 수 있는 아닌 진짜 통일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병신년(丙申年) 새해도 벌써 반달이 지나간다. 새해가 되면 마음을 바르게하여 희망 가득 찬 사자성어(四字成語)의 휘호를 써본다. ‘개심현성(開心現誠)’ --잘못된 마음을 고쳐 모든 정성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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