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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73)

시집가는 딸에게

by 석암 조헌섭. 201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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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딸아 

만일 네가 남편을 왕 처럼 섦긴다면 

그는 너를 여왕 처럼대우할것이다. 

하지만 네가 하녀처럼 행동 한다면 

그는너를 하녀 취급 하듯 할것이다. 

 

또 네가 자존심을 내새워 
그에게 봉사
하기를 거부 한다면 

그는 너를 힘으로 정복하여 
하녀로 삼아
버릴 것이다. 

너의 남편이 친구집을 방문 할때는 
몸을 단정 하게 하고 

정장을 입고 가게 하라.  

리고 남편 친구가 집에 찿아 왔을때는 

성의를 다해서 극진히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은 너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또한 언제나 가정에 마음을 쓰고 

남편의 소지품을 소중히 다루면 

남편은 네 머리위에왕관을 올려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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