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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

[스크랩] 2009년8월18일13시43분 김대중 15대 대통령 페렴으로 서거와 장례절차

by 석암 조헌섭. 201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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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의 선구자 노고수는 깨어나자 못 하고 잠드셨다.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로 애통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국민의정부, ◈김대중

2009년8월18일 서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당년85세로 서거

2009년 8월16일 세브린스 병원에 입원하셧다.

 처음 병명은 폐경색 폐쇠증과 폐련으로 들어 알았.
산소 마스크 착용으로 체내 부족한 산소가 공급되었다ㅏ
그리고 다음 닐 05시30분 나에게도 호흡이 곤란하며 고열로 신음을 했다.
숨이 차올라서 한 바자국도 걸지를 못하여 11구로 SOS를 쳤다.
119레 오르는 순간 산소가 공급되오 다소 호전상태로 서울 보훈병원 응급실로 입원
잔찰아 끝났다.
합병증으로 영양제와 항생제 이뇨제와 고지혈증치료제 고혈압치료제거 트여 되면서
산소공급으로 24시간에 사소를 2리터를 사용하며 15일간 산소에 의존했다.
입원15일뒤에 7월31일 퇴원되오 안정 가료중이다,
그러나 김대중 댜통령님은 내가 퇴원한 10일뒤애 서가 하셨다.
같은 증상으로 차료를 하면서 그를 지켜 보왔으나 나보다8살연상으로 노환을 이겨내지못하고 서거하여 국장으로 6일장이 거행되오 먀우 슬프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2분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22일 일반병실로 옮겼으나 하루 뒤 폐색전증이 발병하면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되지 못했다.   1925년 전남 신안에서 가난한 농부였던 아버지 김운식(金雲植)과 어머니 장수금(張守錦)의 4남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난 김 전 대통령은 목포 북교초등학교와 5년제인 목포상고를 졸업한 뒤 목포일보 사장을 지냈으며 민주당 대변인이었던 63년 목포에서 6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뒤 7,8,13,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대통령은 71년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섰으나 당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에게 석패한 뒤 87년, 92년 대선에서 연거푸 낙선했으나 97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영상구성] 김 전 대통령 연보

SBS | 입력 2009.08.18 17:24

1924년 전남 무안군 하의면 후광리 출생
1943년 목포상고 졸업
1961년 5대 민의원 강원도 인제
보궐선거 당선
1963~1967년 6,7대 국회의원 당선
1971년 7대 대통령 출마 낙선
1971년 8대 국회의원 전국구 당선
1972년 일본에서 유신반대 첫 성명발표
1973년 동경납치 살해 미수 사건 발생
1976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
1978년 가석방 후 장기 가택연금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사형선고
1982년 미국 망명
1985년 귀국 후 가택연금
1987년 평민당 창당 13대 대선 출마 낙선
1988~1992년 13·14대 국회의원 당선
1992년 14대 대선 낙선 이후 정계 은퇴 선언
1995년 정계 복귀, 새정치 국민회의 창당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
2000년 첫
남북 정상회담노벨평화상 수상
2003년 대통령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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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조전 "심심한 애도"…북한 조문단 파견키로

북한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하루만인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명의로 유가족들에게 조전을 보내고 장례식 이전에 조문단을 파견하겠다고 통보했다.

김 위원장은 조전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리희호 녀사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김 전 대통령은 애석하게 서거하였지만 그가 민족의 화해와 통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 남긴 공적은 민족과 함께 길이 전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아태평화위는 한편 이날 정부당국이 아닌 김대중 평화센터를 통해 통지문을 보내 "김 위원장이 김 전 대통령 사망 소식이 보도되는 즉시 자신의 존함으로 된 조전을 보내셨고, 특사 조의방문단을 파견하도록 해주셨다"고 밝혔다.

북측은 조선노동당 중앙비서와 부장을 비롯해 5명 가량으로 조문단을 구성해 북측 특별기를 이용해 서해직항로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측 조문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명의의 화환을 유가족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은 이희호 여사 등 유가족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박 의원 등 김 전 대통령측의 의견을 존중해 실무 협의를 통해 방문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며, 체류 기간은 당일로 하되 필요할 경우 1박2일간 체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재 정부와 김 전 대통령 유족측은 장례일을 놓고 협의하고 있으며, 오는 23일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북측 조문단은 이번 주내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북한의 조의방문단 파견 사실을 연락했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조문단 문제를) 잘 협의해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측 조문단이 서울 체류기간 우리 정부 당국이 조문단과 접촉을 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이번 조문을 계기로 기존 남북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김정일 위원장 유족에 조전 보내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적 민족과 함께 길이 전해지길"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소서

아~멘~~


[경기북부일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서 북한은 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조전 내용을 발표하며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서울 도렴동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새벽 조선중앙통신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과 함께 김 위원장이 김 전 대통령 유가족에게 보내는 조전 내용을 보도했다”면서 “정부는 김 위원장의 조전 내용을 적절한 경로를 통해 유가족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김 위원장의 조전 내용을 행정안전부 장의위원회 준비팀에게 전달했고, 장의위 준비팀은 이를 서면으로 작성해 오전 10시께 김 전 대통령 유가족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조전에서 "나는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이희호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족의 화해와 통일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 남긴 공적은 민족과 함께 길이 전해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전 전문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가족들에게

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이희호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애석하게 서거하였지만 그가 민족의 화해와 통일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 남긴 공적은 민족과 함께 길이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

김정일

주체98(2009)년 8월 19일


선구자 - 엄정행 

 

     1.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 때
                  뜻 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하느님나라에서 편히 잠드소서

출처 : 오애교육 홍보자료
글쓴이 : 민들레 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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