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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삼평(도조)의 역사와 예술혼 倭海悲風急(왜해비풍급)-왜국 바다 거친 바람 탄식 소리 깊고 陶參平魂國(도혼삼평국)-도공 이삼평 넋은 국적마저 빼았겼네. 伊山尋白礦(이산심백광)-이즈미산에서 백자 광맥을 찾아내고 初鑄雪瓷高(초주설자고)-눈빛 같은 백자를 처음 빚어 높였도다. 陶祖名長頌(도조명장송)-도조라 이름 높아 일본에서 길이 칭송하건만 故土認難昭(고토인난소)-고향 조국에는 그 뜻조차 밝히기 어려워라. 三代本山在(삼대본산재)-삼대 도예의 뿌리 너에게 있었건만 願興守藝道(원흥수예도)-예술의 길 다시 일어나 전통을 지키길 빈다. 석암 조헌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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