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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산을 찾아 모여드는 등산인 짙어가는 초록 잎 사이 아침 햇살 떠오르면, 바람결에 하늘하늘 나뭇잎이 춤을 추니 산새들도 춤사위에 지지배배 노래한다. 이름 모를 잡초들 짙은 향 내뿜으니 이내 몸도 산처럼 튼튼하게 살아가는 “수여산(壽如山)”이어라! 초여름 날 아침 석암 조 헌 섭 |
▶헬스조선에 의하면 65세이상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낮잠 포함 7~8시간.
8시간 이상 잠자는 사람은 뇌졸중, 심장질환, 기억력,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커진다네요.
또한, 숙면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새벽 0시∼4시라고 합니다.
이 시간은 사람의 체온이 가장 낮아지는 시간이며,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조건이 바로 낮은 체온이기 때문이라네요.
새벽 5시는 인체의 맥박이 가장 빨라지는 시간으로 잠을 자기보다는
활동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상쾌한 기분을 가지게 되어
제가 아침 5시에 산에 가는 것도 상쾌한 기분 때문이랍니다. ★석암조 헌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