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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누에고치 표면에는 나방이 나온 통로의 작은 구멍이 보인다. 그런데 갓나온 나방과 고치의 구멍을 비교해보면, 누에나방이 어떻게 저 작은 구멍으로 누에나방이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될 정도의 작은 구멍이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 작은 구멍을 통해서 한 마리의 누에나방이 직접 빠져 나오는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다. 그것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었지만, 오랫동안의 온갖 몸부림 끝에 정말로 그곳으로부터 누에나방이 빠져나왔던 것이다. 누에나방이 저 작은 구멍에서 어렵게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는 가련한 행동이 안 서러워 쉽게 나올 수 있게 가위로 커다란 구멍을 만들어 주었는데, 어렵게 빠져나온 나방은 힘차게 날개를 펄럭이며 공중으로 치솟아 오르건만, 쉽게 빠져나온 나방은 의외로 날개.. 2014. 5. 10.
간첩 증거조작 사건은 국정원 관행이 빚은 참사 , 간첩 증거조작 사건은 국정원 관행이 빚은 참사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김성호 전 국정원장 김성호 전 국정원장은 “법과 제도가 아무리 잘 돼 있어도 그걸 운용하는 사람이 제멋대로 하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된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인물을 국정원장에 임명하는 것이.. 2014. 5. 9.
소백산 . 대덕 산악회 215차 산행 소백산 국립공원(1440m) 소백산 2014년 5월 4일 참석인원=38명 2006년 6월 3일 참석인원=33명 1996년 6월 9일 참석인원=12명 1999년 3월 7일 참석인원=21명 소백산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순흥면과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440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 2014. 5. 4.
나이별 이명 나이별 이명 학문에 뜻을 두는 15세 지학(志學) 비교적 젊은 20세 나이 약관(若冠) 뜻을 세우는 30세 나이 입지(立志)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40세 나이 불혹(不惑) 하늘의 뜻을 아는 50세 지천명(知天命) 천지만물의 이치에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는 60세 육순,이순(耳順) 육십갑자 갑(甲)으로 되돌아온다는 뜻의 61세 환갑(還甲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 종심(從心)이라는 70세 고희(古稀) 희(喜)자의 초서가 七十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르는 말 77세 희수(喜壽) 나이 80세를 이르는 나이 산수傘壽) 팔십팔(八十八)을 모으면 미(米)자가 되는 데에서 생긴 말 88세 미수(米壽) 나이 90세를 이르는 나이 졸수(卒壽) 백을 바라본다는 .. 2014. 5. 1.
관피아를 깨자 삼풍·대구지하철 … 부실감독으로 실형 받은 관료 '0'[중앙일보] 입력 2014.04.30 00:42 / 수정 2014.04.30 00:53 민·형사 처벌 왜 미약하나 뇌물수수 등 명확한 불법에만 실형 민사소송도 책임 가리기 쉽지 않아 공무원 관리·감독 책임에 관대했던 산업화시대 판결 이제 바뀌어야 대학생 9명과 .. 2014. 4. 30.
인간 세상 석암인간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든 것은 신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다. 역시 내 옆에 사는 보통 사람들이 만든 것이지요. 보통사람이 만든 세상이 어렵다고 사람들이 살지 않는 곳에 살다 보면 세상살이가 더욱 살기 어렵고 힘들 것이다. 세상사가 어렵고 힘들 때는 조금이라도 내가 먼저 부드럽게 해서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일생을 살기 좋게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시인과 화가, 음악가라는 천직이 생겨났고, 모든 예술인은 사람 사는 세상을 태평스럽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므로 소중하다.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시름을 뽑아 버리고 고마운 세상을 눈앞에 펼쳐주는 것이 시(詩)이고 화(畵)이며 음악이고 조각이다. 기쁨이 클 때 슬픔의 그림자도 깊게 따라오고, 즐거움이 클수록 괴로움도 많다.이것을 떨쳐 버리려 하.. 2014. 4. 25.
지혜의 4단계 . 지혜의 4단계 지혜 지(智)의 의미를 자세히 알게 되면 세상이 보이고 미래가 보입니다. 아울러 지금 하는 일에서의 겸허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지智’의 네 단계를 살펴보면, 1. 대원경지(大圓鏡智) 온 세상을 크고 둥근 거울에 비추어 보듯 두루두루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려고 노력하는 그 마음이 지혜의 기본입니다. 2. 평등성지(平等性智) 그렇게 두루두루 보니 세상의 모든 것은 개별의 특성이 있는 것 같으나 모두가 다를 바 없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관점의 차이로 틀림과 다름을 주장하지만, 우주적, 자연적 관점으로 보면 모두가 같은 것이지요. 3. 묘관찰지(妙觀察智) 사물의 높고 낮음, 길고 짧음을 비교하는 어리석은 분별심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면 신묘한 관찰력이 생기고, 무엇을 보든지 바.. 2014. 4. 20.
감기예방! 정말 놀라운 정보입니다! 감기예방! 정말 놀라운 정보 감기예방! 정말 놀라운 정보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간단합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꼭 읽어보세요. 1919년에 독감이 4천 만 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을 때 한 박사는 많은 농장을 다니면서 그들이 독감을 이기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 2014. 4. 19.
의좋은 형제 의좋은 형제 의좋기로 소문난 형제가 함께 먼 길을 떠나면서 냇물을 건너는데 형님 제가 업어서 건너 드릴 테니 제게 업히십시오. 하니 안될 말이다. 내가 형이니 형이 아우를 업고 건너야 한다며 옥신각신 한 끝에 그럼 우리 모두 그냥 건너가자 하며 냇물을 건너고 있는데 물속에 번쩍번쩍 빛나는 것을 아우가 먼저 건져보니 그것은 큼직한 금덩어리 였는데, 아우가 이 금덩어리를 형님이 가지셔야 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계시니 그만큼 생활비가 더 들 테니까요. 이 말에 형은 그 대신 너는 아이들이 더 많지 않느냐, 그러니 네가 가져야 한다. 두 형제는 서로 자기가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막무가내였기에 형은 금덩어리를 도로 냇물에 던져 버리면서, 이것은 너도 나도 가져서는 안될 것 갇다. 이 금덩어리 때문에 너와 나 사이.. 2014. 4. 15.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534> 한국의 '콜드 케이스'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534> 한국의 '콜드 케이스'[중앙일보] 입력 2014.04.14 00:02 / 수정 2014.04.14 00:02 범행 2~3년 돼도 못 풀면 장기미제 … 공소시효 끝나면 영구미제 고석승 기자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콜드 케이스(Cold Case)’를 아시나요? 제목 그대로 장기미제 사건을 수.. 2014. 4. 14.
추월산(731m)담양 . 추월산(731m)담양 대덕산악회 2016년 3월 6일 참석인원=40명 239차 산행 대덕산악회 2014년 4월 6일 참석인원=29명 215차 산행 산행코스=관광단지~보리암~전망대~추월산 정상~태웅산장~전망봉~월계리 (5시간) 밑에서 보면 바위로 이뤄진 험준한 봉우리가 달에 닿을 듯 높아 보인다고 해서 추월산.. 2014. 4. 10.
좌우명(座右銘) border="10"cellpadding="5" bordercolor=':"#cc0000"'> “"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좌우명 좌우명(座右銘) 우리가 방에 걸어놓고 마음속으로 되새기는 문구를 흔히 좌우명이라 하는데, 좌우명의 원래 이름은 유자지기(宥坐之器)라는 이 그릇은 노나라 환공이 오른쪽에 두고 물을 적당히 붓지 않으면 기울어 지고 중간 정도 부으면 똑바로 서 있어 이를 지켜 보며 이 그릇이 호용을 과도함과 부족함을 경계하여 양극 간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함으로 일깨우며 극단에 머물지 않고 중도에서 양쪽 모두 끌어 안으려는태도가 아닐까? 좌우명은 책상(座)의 오른쪽(右) 쇠붙이에 새겨(銘)놓고 조석으로 들여다 보고 깨우친다는 뜻을 한의학에서도 놀이터 시이소처럼 한쪽으로 .. 2014. 4. 5.
※부추와 야구르트 두 병으로난치암 퇴치하는 법※ var articleno = "8401618"; ※부추와 야구르트 두 병으로난치암 퇴치하는 법※ 의학쪽으로 지식이 전무한데다가 이런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인 증명을 할 능력도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하도 많아서 좀 참고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 2014. 4. 4.
"공천 폐지 찬성" 기초의원 71%, 국회의원은 46% 전문가 83% "공천 폐지 찬성" 기초의원 71%, 국회의원은 46% 전문가 83%[중앙일보] 입력 2014.04.01 00:45 / 수정 2014.04.01 01:44 기초 무공천 찬반 격론 "부리기 좋은 사람만 골라" "후보 난립 막는 순기능도" 시·군·구 선거 정당공천제는 뜨거운 감자다. 단점이 있는 반면 쓸모 또한 무시할 수 없어서다.  일.. 2014. 4. 1.
인드라 스님=정주고 내가우네 인드라 스님=정주고 내가우네 2014. 4. 1.
춘성 스님의 육두문자(무소유 실천한 수행자) 춘성 스님(무소유 실천한 수행자) 춘성(春成 스님(1891~1977)은 한용운 스님의 상좌로 용성 스님과함께 〈화엄경〉 사상을 웅변적으로 전했던 화엄법사이기도 하다. 또한, 덕숭산 끝자락에서 장좌불와 하던 고집스러운 수행자로 시대의 선만공 회상에서 지독히 참선 수행했던 간화선 수행자다. 춘성스님은 원래 육두문자를 잘 쓰셨던 분이랍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중 차장이 실수로 남자분을 내려주기로 한 정거장 지나치게 되었는데 그 남자가 차장에게 몹시 화를 내며 행패 부리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를 보다 못한 춘성스님께서 남자 승객 앞에 나서서 '여자 앞에서 성질 내는 것은 ×밖에 없어 임마' 라고 하였더니. 창피 당한 승객은 얼굴이 붉어져 급히 내렸답니다. 중대장, 한국전쟁이 끝나고 망월사를 중수할 때 산에서 나무.. 2014. 3. 31.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비통한 4월의 나날들 반달이나 지났지만 구조가 마무리 되지 않아 5월로 이월하니 실종 가족들의 시커멓게 애타는 마음 정부의 초등 대응과 사후 대책이 미흡한 듯, 매일 아침 5시 안사람과 함께 앞산을 오르며 산을 보면서 그 높음을 사모하고 그 장중함을 배우며, 수려함.. 2014. 3. 31.
교편(敎鞭)이란? 교편(敎鞭)이란? 신학기 개학 한지가 어느덧 25여 일이 지나가네요. 요즘 학생(學生)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선생님들이 볼 멘 소리다 . 도무지 분위기가 헝클어져 수업(修業)이 안된다고 불평( 不平)이고 학생들이 쓰는 말도 알아듣기 어렵다고 한다. 학생 인권이 강조되면서 선생님들의 교육권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초, 중, 고교 대부분이 채벌금지 조항을 학칙에 담아 명문화함에 따라 체벌 전면금지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반영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는 정책과 현실의 괴리로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학생 생활지도를 포기해야 할 지경이라는 하소연과 교권이 침해 당한다는 교사들의 볼맨소리가 곳곳에서 새나오고 있다. 채벌금지 조치 이후 학생들의 교권침해 실태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져 교.. 2014. 3. 25.
망우당((忘憂堂) 郭再祐(곽재우) 1552∼1617년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 1552∼1617년 곽재우 장군 영정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 (1552∼1617)이 1552년 8월 28일 경남 의령에서 태어났다. 호는 망우당, 시호는 충익이다. 1585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글귀가 왕의 뜻에 거슬려 합격이 취소되자 과거를 포기하고 낙향했다. 임진왜란이 .. 2014. 3. 19.
도곡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 ‘엘리스 아일랜드 상’ 수상 도곡 조병창 도곡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 ‘엘리스 아일랜드 상’ 수상 도곡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 ‘엘리스 아일랜드 상’ 수상한 분은 저의 집안 叔(아재)입니다. 초기 이민자로 숱한 고난과 역경 딛고 성공한 인물이다, 경남 합천군 쌍책면 덕봉 출신인 조병창 제19대 뉴욕 한인회장이 지난 2013년 5월11일 미국 맨해튼 엘리스 아일랜드 이민 박물관에서 미국 소수민족연대협의회(NECO)로 부터 ‘엘리스 아일랜드 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엘리스 아일랜드 상’은 1986년에 제정된 상으로 이민자, 또는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미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 중에는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턴, 조지 H.W. 부시 등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 2014. 3. 12.
지조의 향기 지조의 향기 춘분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니 꽃샘추위에도 우리 집 앞 무궁화 놀이터엔 하얀 매실꽃이 눈꽃처럼 활짝피었네요.! 추사는 세한도에서“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야(歲寒然後知松栢之後彫也)”라 "세밑 추위를 지난 뒤에야 소나무·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라고 하였고, 1910년 3월 안중근 의사가 만주의 여순 감옥에서 보물 제569-10호로 남긴 글씨이다. 황벽선사는 “쟁득매화 박비향”이라 하여 추운 겨울을 넘긴 매화가 이듬해 코를 찌르는 향기(香氣)가 있다고 했것다. 모두 추운 겨울을 지켜내는 강인(强靭)한 지조를 일컫는 말이다. 지조라면 동탁(東卓) 조지훈(趙芝薰)을 빼 놓을 수 없다. 조지훈 선생은 주실이라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나 조씨 문중에서 한국 인문학의 대가인 혈족(血族)으로부터 교양을 쌓았으.. 2014. 3. 9.
제1차 세계대전 100년,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제1차 세계대전 100년, 사라예보를 가다[중앙일보] 입력 2014.03.08 01:24 / 수정 2014.03.08 03:49 19세 학생 프린치프의 총성, 세상을 뒤집다 제국의 황태자는 행운의 여신을 외면했다. 1차 세계대전 방아쇠 당긴 사라예보의 총성 100년 100년 전 사라예보에서 두 발의 총성이 .. 2014. 3. 8.
내가쓴 댓글 14/03월 *춘 3월 호시절도 어느덧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 하지요.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다 알고 있으니 밝은 말을 하면 그 사람의 운명이 밝은 쪽으.. 2014. 3. 6.
종계변무(宗系辯誣) .. 종계변무(宗系辯誣) 요즘은 한글 이름이 많다. 아이들 이름 ,식당, 예술관 이름 등(사랑이, 다슬이, 세리, 보라미, 온누리) 등, 그러면 왜 성은 순수 한글로 된 성이 없을까? 옛날에는 하층 계급인 일반백성, 노비, 상복 등은 칠덕이 갓난이 등 이름만 있고 성은 없었다. 성을 가진다는 것은.. 2014. 3. 5.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_'Mr.Mr.'_Music Video 소녀시대'Mr.Mr.'_Music Video 2014. 3. 5.
트로트 신동 장승호=모르나바 장승호=모르나바 2014. 3. 3.
남해 바래길(300㎞) 남해 바래길(300㎞) 214차 대덕 산악회 2014년 3월 2일, 참석 인원=39명 남해 바래길(300㎞)중 약 6㎞. 산행시간=3시간 1코스:대량마을-초소-비룡계곡- 공동묘지-조릿대 군락지-상주 해수욕장 바래길은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 2014. 3. 2.
“증오(憎惡)” “증오(憎惡)” “증오(憎惡)”라는 말을 당신의 어휘에서 제거하라. 그것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며 생각지도 말고 읽지도 말라. 그 말을 써야 할 장소(場所)에서 사랑이란 말을 쓰고 그것을 느끼며 보고 꿈꾸어라. “선입관”이란 말은 당신의 어휘(語彙)에서 빼어 버려라. 그 장소(場所)에다 이해(理解)라는 말을 써넣어라. 부정적이란 말 대신 긍정적(肯定的)이라는 말로 대체하라. 마음은 당신이 마음 먹은 것에 따라 움직인다. 마음의 양식을 바꾸어라 그리고 부정적인 투입물을 제거하라. 마음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사랑과 이해(理解), 용서와 배려, 포용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먹고 살아야 한다. 2014년 2월 25일 조헌섭 2014. 2. 25.
달샤벳 - Big Baby Baby 컴백무대 달샤벳 (Dal★shabet) [있기 없기] 달샤벳 - Big Baby Baby 컴백무대 * 2014. 2. 21.
작침(鵲枕)과 보은설화 작침(鵲枕 까치 베개)과 보은설화 갑오년 정월 중순을 보내면서 까치 이야기를 하노니, 작침(鵲枕)이란? 까치 베개로 쓰이는 작은 돌을 말한다. 까치가 집을 지을 때 풀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집어넣은 작은 베개 돌인데 그 돌을 품에 지니고 있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고 한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첩에게 남편을 빼앗긴 부인은 “이 사랑의 묘약”을 구하는데 패물을 아까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남작소라 해서 까치가 집의 남쪽방향에 집을 지으면 과거에 급제한다는 설이 있는데, 조선조 성종 임금이 미복으로 민심을 살피고 다닐 적에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였다. 야밤에 한 노 선비가 벌거벗고 까치집을 남쪽으로 옮기기 위하여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까치 소리를 내며 나무 위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기라. 하여 .. 201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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