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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463)

화분의 꽃이아닌 야생화가 되라

by 석암 조헌섭. 2022. 10. 1.


화분의  꽃이아닌 야생화가 되라.

첫째,
 뛰어난 인격(人格)으로 얻은 지위(地位)나 명예(名譽)는 산야(山野)에
피는 꽃으로 그냥 두어도 쑥쑥 자라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한다.
 
둘째,
공적으로 얻은 지위(地位)나 명예(名譽)는 화분에 심어진 꽃으로
화분 주인 마음먹기에 따라 옮겨지기도 하고
뽑혀서 버림을 받기도 한다.
 
셋째,
권력(權力)에 빌붙어 얻은 지위(地位)나 명예(名譽)는
꽃병에 꽂힌 꽃으로 금방 시들어 버린다
고 본 것이다.,


산야에 자생화(自生花)처럼 되려면 인격(人格) 도야와
실력이 앞서야 한다는 교훈(敎訓)이다.

무엇보다 중요(重要)한 것은 역경(逆境) 속에서도 하면 된다는
신념(信念)과 용기를잃지 아니하고 부단하게 노력을하면
스스로 운명(運命)을 개척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석암  曺憲燮


지원이=꽃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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