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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댓글 [125]

내가 쓴 댓글 21년 12월

by 석암 조헌섭 2021. 11. 30.

*안녕하세요. 세밑 한파가 휘몰아치는 올해 마지막 아침
앞산 등산길 세찬 바람 따라 내려오니 손발이 꽁꽁 아이추워~

우리는 늘 ~ 댓글로써 자주 만나 덕담과 좋은 이야기를 주고받지만,
나의 가슴엔 우리들의 이야기가 살아 있고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임인년에는 블벗님 하시는 일마다 용이 하늘에 승천하듯
큰 소망 이루십시오.♥昔暗조헌섭♥

211231

 

*블벗님! 코로나로 힘들었던 신축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의 빈민을 구제한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 가장 귀한
사람은 지금 여기에서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 했지요.
이웃사촌이란 말보다 한 차원 높은 말인듯싶네요.

어느덧 한해도 아쉬움을 남긴 체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나 봅니다.
다가오는 임인년에는 코로나도 흑 호랑이 앞에 범접도 못 하도록 액운을 막아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힘차게 출발하여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면서~
모든 소망 이루는 행운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昔暗조헌섭♥

211230

 

*블벗님!!! 코로나 등 을씨년스러웠던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지 엄청 춥습니다. 독감 걸리지 않게 단디하십시오.

시경에 이르기를 솔개는 하늘 높이 훨훨 나는데 물고기는 못에서 뛰어노는구나 !
이 말은 위아래를 두루 살펴보라고 한 것이라는데,

우리 모두 행할 일은 명백히 보고 총명하게 들으며 공손하기를 생각하고 말은 성실히 하며
모든 일은 조심하고 의심나는 것은 물으며 화가 날 때는 참고 또 참으면 만사형통.♥석암♥

211229

 

*신축년 한 해도 저물어 가네요. 요즘 대장동의혹 사건 등 극단적인 선택을 보면서~
세상살이가 힘들다 보니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듯, 개인도 집단도
이익을 챙기려고 세강속말의 노예가 되어 가는가 봅니다. 이런 궁지에 몰린 상황을
우리는 이판사판이라 하지요. 이 말은 원래 불교 화엄경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은 본질의 세계를 이판=참선, 경전 등 불교 교리를 연구하는 스님이며
눈에 보이는 현상 세계를 사판=절의 행사 등 살림을 맡아보는 스님을 말하는데,
조선조에 와서 억불숭유 정책에 따라 천민으로 전락한 승려들이 살아갈 길은
깊은 산속으로 은둔하거나 관가에서 필요한 작업에 종사하는 방법밖에 없었고,

산속에서 수행을 이어간 승려를 이판승, 종이를 만들어 공급하거나 산성을 축조해
지킴으로써 연명한 승려를 사판승이라 불렀다네요.
어쨌든 이판이든 사판이든 당시 승려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끝장을 의미했기에
이판사판이라하나 봅니다. 블벗님! 잘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昔暗조헌섭♥

211228

 

*블벗님 신축년 끝자락 휴일 잘 지내셨지요.
순천 산불 축구장 14개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로 20시간 만에 진화..
진천 주택 불로 80대 숨져~ 매년 동절기에 찾아오는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소방근무환경, 처우 등을 지적하지만, 화재가 나야 화제가 되는 소방현실이 슬프네요.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5%의 염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듯이
우리 삶의 가장 위험한 최전선에서 살신성인 정신으로 희생과 봉사를 하는
바로 이런 분들이 있기에 혼탁한 이 세사가 이어져 가고 있지 않을까?
의를 생각한다면 죽음도 불사한다는 옛 성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서울 관악산은 풍수지리상 서울의 조산으로 능선이 활활 타오른 행상을한 불기운의 산,
그래서 옛날의 궁전의 화재는 그 원인이 관악산의 화기에 있다고 믿었으며 경복궁 정문
광화문과 국회의사당 앞 해태상을 조각한 덕분인지, 그 후로는 불이 난 적이 없다네요.
소방공무원 복제 깃 표장에 두 마리의 해태상은 화재 예방 의미가 담겨 있는 듯.♥昔暗♥

211227

*블벗님! 앞산 등산길 날씨가 매섭네요. 한국과 중국의 산아제한 정책 덕분에
폭발적인 인구증가율은 억제되었지만, 이런 강력한 제재 때문에 여러 가지
폐단도 나타나고 있는 듯, 중국 속담에 “돈이 많아도 자식이 없으면
부자라 할 수 없고, 돈이 없어도 자식이 많으면 가난하지 않다고 했지요.”

“세 가지 불효중 대를 못 잇는 불효가 가장 크다”는 남아선호사상이 뿌리 깊은
중국에 요즘 하이누[孩奴 자식의 노예라는 뜻]라는 신조어가 생겼다네요.
양육비가 치솟아 뼈 빠지게 벌어봐야 자식 하나 올바로 키우기도 버거운 현실을
꼬집는 것을 보면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귀족이 늘어나고 있다는 현실…

우리나라에서도 인구수가 점점 줄어 걱정이 태산입니다만, 요즘 니트족 일도, 공부도
하지 않고 직장도 없는 혼족이 170여만 명에 이른다고 하고 결혼해도 아기를 낳기를
꺼린다고 하네요. 정부에서 출산 장려정책을 내놓지만, 문제 해결은 어려운 모양…
하기야 자식 낳아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는 경비가 너무 부담이겠지요.♥昔暗조헌섭♥

211226

 

*블벗님! 즐거운 성탄절, 예수님의 탄신을 축하하면서~
증자(曾子)가 이르기를 십목소시(十目所視) 십수소지(十手所指)라.
『많은 사람이 나를 눈으로 감시하여 보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나의 행동을 꿰뚫어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

주자(朱子)는 대학 장구편에 이 구절에 대해서 비록 어둡고 혼자 있는 곳이라도
그 선함과 악함은 이처럼 감출 수 없으니 두렵기 짝이 없다는 것을 말함이니
어떤 장소에든 우리의 처세를 매사 조심하면서~
우리 모두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받고 보람된 삶이 되었으면…♥昔暗 조헌섭♥

211225

 

*Marry Christmas 성탄절의 이브가 시작되었군요.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주님의 은총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라면서~
블벗님의 가정에 건강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하소서~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석암 조헌섭♥

211224

 

*블벗님! 어느덧 신축년 끝자락 일주일 남짓 남았응께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면서…
혈구지도[絜矩之道]란 “자신의 처지로 미루어 남의 처지를 헤아려라”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써 추기급인[推己及人]과 같은 뜻이며,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이라 하여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는 것.

그러나 이를 역으로 해석하면 기소욕 시어인[己所欲 施於人]이 되어 즉,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라”는 뜻으로
이는 성경에 나오는 황금률[黃金律]과 같은 말로서
“남에게 대접받길 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는 구절을 생활화하여
타인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게 우리 모두 베풀면서 살아갔으면…♥昔暗조헌섭♥

211223

 

*블벗님 동짓날 아침 액운 소멸한다는 팥죽 드시고 행운만 깃드시길 바라면서~
'동지(冬至)'라는 말은 '겨울(冬)에 이르다(至)'는 뜻이라.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호랑이가 장가가는 날"이란 속신도…

동짓날 날씨가 따뜻하면 다음 해에 질병이 많고, 눈이 많이 오고 추우면
풍년이 든다고 하였으며 동지가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는 '중동지',
하순에는 '노동지(老冬至)'라.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 시루떡을 먹지요.

동지는 팥죽으로 악귀를 쫓는 의식으로 동지팥죽을 끓여 먹는 것이 고려 때부터
전해오는 관습인데, 옛날 중국 요순시대에 공공씨는 어려서부터 팥을 무서워하여
그 아이가 동지에 죽어 전염병을 옮기는 귀신이 되어 살아 있을 때 팥을 두려워
했다는 것을 기억한 사람들이 동짓날 팥죽을 먹고 액운은 소멸하였다네요.♥昔暗조헌섭♥

211222

 

*블벗님!!!

어느덧 12월

하순으로 접어드네요.

대학에 이르기를 모든 일에는

근본과 말단이 있고 하는 일에는

시작과 끝남이 있어, 먼저하고 뒤에

할 바를 알면 어긋남이 없이 순탄하다네요.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昔暗 조헌섭♥

211221

 

*블벗님 휴일 잘 지내셨지요. 저도 친구와 하빈면 묘리에 있는 육신사를 다녀왔습니다.
육신사는 조선시대 정부에 빌붙은 김질과 정창손 등은 간생이로 기록되지만,
사육신(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응부, 유성원)의 육각비를 보면서
능지처참을 당했지만,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었으니 헛된 죽임이 아닌 듯싶으며

생육신(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은 살아서 절개를 지킨 것을
보면 요즘 지조 없는 철새 정치인들과 비교가 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또한, 무오사화에 연루된 김종직, 김굉필, 정여창, 조위, 김일손, 유호인 과
기묘사화로 사림파인 조광조, 김식, 김정, 김안국, 등의 죽음도 헛되지 않은 듯,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정몽주, 송시열, 윤선도, 허균, 정인홍 등이 몇백 년이 지난
지금도 정부에 반대하고 절개 있는 분들만 우리의 역사에 살아 있으며 노벨 평화상의
인물도 정부에 반기를 들어 민주화 운동을 했던 분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온고지신이라 현재의 정치인들도 후대에 좋은 역사에 남을 인물이 있을랑가…♡석암曺憲燮♡

211220

 

*안녕하세요. 요즘 대선후보와 캠프엔 정책은 간곳없고 상대 헐뜯기에 혈안이 되니 참
옛 성인들은 남 헐뜯는 자 보지도 듣지도 생각지도 말라 했는데, 정치인들의 행태가…
화쟁사상(和諍思想)은 절대 자유와 평화완덕(平和完德)을 그 이상으로 삼은 것으로,
석가모니 이후 우리나라 불교에서 꽃피우게 된 금자탑으로 평가되고 있는 듯,

조선왕조 500년의 억불책 속에서도 불교가 그 혜명(慧命)을 전승할 수 있었던 것도
화쟁사상에 근거한 것이며, 원효가 주창한 화쟁사상의 근본원리는 인간 세상의
화(和)와 쟁(諍)이라는 양면성을 인정하면서부터 출발, 화쟁은 화와 쟁을
정(正)과 반(反)에 두고 그 사이에서 타협함으로써 이루어지는 합(合)이 아니라,

정과 반이 대립할 때 오히려 그 근원을 꿰뚫어 보아 역지사지에 기반한 독선과
아집의 타파를 통한 화쟁의 심오한 사상을 체득함으로써 쟁(諍)도 화(和)로 동화
시켜 모든 반목과 대결의 논쟁을 화합으로 바꾼다는 한국불교의 가장 특징적인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블벗님께 휴일 아침 행운을 한 아름 놓고 갑니다.♥昔暗조헌섭♥

211219

 

*블벗님! 앞산 등산길 엄청 춥네요. 한파 주의보에 몸단속 단디하십시오.
중용 14장에 이르기를, 윗자리에 있다고 해서 아랫사람을 업신여기지 말며
낮은 자리에 있어도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말라 했지요.

자신을 바로잡고 남에게 바라지 않으면 아무 탓할 것이 없듯이
위로는 하늘을 탓하지 않으며
아래로 사람을 탓하지 말고 모든 것 내 탓으로 돌렸으면…

현명한 사람은 중용의 도에 머물러 처지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리기 때문에 하늘도 사람도 원망하지 않는다네요.
주말 아침 올려주신 참 좋은 고운 블방  즐감하며 잘 쉬어갑니다.♥석암曺憲燮♥ 

211218

 

*블벗님 위인은 악처도 잘 다루나 봅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부인인
크산티페는 심한 잔소리에다 남편의 외모를 트집 잡는 악처 중의 악처라 소크라테스가
대꾸하지 않자 그녀는 밖으로 나가 걸래빤 물통을 들고 와 소크라테스의 머리에 물을
부었는데 "허,허 천둥이 치더니 드디어 소나기가 쏟아지는군"이라는 설화가 유명하지요.

러시아 문호이자 전쟁과 평화를 쓴 톨스토이의 부인은 아름다운 미모의 여자였지만
​그녀의 끝없는 물욕의 문제, 톨스토이는 아내가 보기 싫어 여든두 살에 집을 나와
11일 후 어느 기차역에서 주검으로 발견되었지만, 그의 호주머니 속에는 자신의
시체가 아내를 만나지 않게 해 달라는 메모지가 들어 있었다네요.

나폴레옹 3세는 절세 미인과 결혼했지만, 마음씨가 고약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인물,,,
에이브러햄 링컨 부인 메리 토드여사는 링컨의 귀가 못생겼고 코가 삐뚤어졌으며
입술이 튀어나오고 손발이 크다고 조롱하며 비웃었다네요. 우리모두 성질 나쁜 남편과
아내를 잘 달랠 수 있다면 성인은 못되더라도 행복한 가정은 만들 수 있지 않을까?♥昔暗♥

211217

 

*블벗님! 올해의 기후 재앙으로 150년 만의 폭염, 100년 만의 폭우로
시베리아가 불타고 유럽이 잠겼다네요. 12월11일 토네이도가 강타
지난 2월 텍사스주 폭설 등으로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어마어마하다는데,

우리나라 탄소 배출 기업 순위는 한 해 배출량 1위 포스코 8,100만 톤
2위 현대제철 3위 삼성전자 1,100만 톤 배출 4위 쌍용양해
2023년부터 탄소국경세가 적용되는 품목은 철강, 시멘트, 비료, 전기 등
대표적으로 생산 중 탄소 배출이 많은 품목이라네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은 연간 1조 2,200억 원~1조 8,000억
이상의 탄소국경세를 내게 되고 비용이 발생할 거라니 우리 모두 신재생
에너지에 동참하여 후 세대에 깨끗한 나라를 물려주면 얼마나 좋을까.♥昔暗조헌섭♥

211216

*블벗님 반갑습니다. 올해의 대학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는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된 것을
비유 이 사자성어는 중국 당나라 역사를 기록한 ‘구당서’에는 한 지방 군인이
집에서 고양이와 쥐가 같은 젖을 빨고 서로 해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쥐는 곡식을 훔쳐먹는 ‘도둑’에 비유하며 고양이는 쥐를 잡는 동물이라
둘은 함께 살 수 없는 관계지만 그 둘이 함께 있다는 것은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 패거리(한통속)가 됐다’라는 뜻이라면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추천한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는“입법·사법·행정의 삼권분립이
묘서동처 격이라면, 한 마디로 막 나가는 이판사판의 나라”라며 “기본적으로 케이크를
자르는 사람은 케이크에 취해선 안 된다며 케이크도 자르고 취하기도 하는 꼴이라네요.♥昔暗♥

211215

 

*블벗님! 잘 지내시지요. 구당 김남수 선생 서거 1주년이 가가오네요. 구당은 65세 때
쓰러져 사흘이 지나서야 깨어나 40일을 산소마스크에 의존했고, 6개월 동안 입원해 
심근경색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잡히지 않아 병원에서 죽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퇴원

본인의 몸을 볼모 삼아 침·뜸의 진가를 집에서 아들이 구당 선생이 일러준 혈 자리에
뜸을 놓아 얼마 지나자 거짓말처럼 기운을 차리고 일어나 지금까지도 제자들이나
자녀들에게 무극보양뜸을 놓게 하고 100세(1915년 5월 12일생)가 넘은 나이에도 전남 
장성 구당 침술원에서 진료를 하고 있었으며, "배워서 남 주자는 게 내 오랜 신조"라며

"내 시술이 아픈 이들의 고통을 덜어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그것만으로 보람 있고 행복하다"라며 시술한 사회적 공헌으로 지난 2002년
김대중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2008년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받았지만,
'침사' 자격은 있어도 '뜸사'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대한한의사협회로부터 고발당하여

법원은 한의사협회의 손을 들어주어 그전에도 의료법 위반으로 몇 번이나 신고되어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침·뜸의 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이 불가능해지자
지인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하고 있었으니 백수를 넘긴 노 명의  '현대판 허준' 
화타 김남수옹은 103세 까지 침·뜸을 놓다 지난해 12월 27일 영면하셨으니…♥昔暗 조헌섭♥

211214

 

*블벗님 즐건 휴일 되셨지요.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모란이나 벚꽃은 필 만큼 폈다가
때가 다하면 미련 없이 무너져 내리고 훈풍에 흩날려 뒤끝이 산뜻하니 아름답지.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지.

우리 모두 잘 드는 가위와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면서,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며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인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며,
사랑이 떨어지면 사랑을 붙이게~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힘차게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석암 曺憲燮♥

211213

 

*블벗님! 참 좋은 휴일 아침 반갑습니다. 인생의 행복이란!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며,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부부끼리 사랑하며 잘 살면 행복한 것,
그러나 내 배를 불리다 보니 남의 것을 빼앗기도 하고 남의 사람을 강취 하기도 하며
욕심이 과하여 다툼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 모두가 자기 행복만을 생각하는 데서 오는 것을…

동물은 수치를 모르지만, 만족할 줄 알고 사람은 수치는 알아도 만족은 모른다고 하지요.
그렇게 살다가 때가 되어 내게 단 하루가 남아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생각하면서 살아갔으면… 단 한 번뿐인 인생!

현실은 죽음을 향해가는 우리의 모습인 것을… 이승에서의 생명은 영원으로 가는 과정일 뿐…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 줄 알면 이 세상살이가 한층 더 아름다운 삶이 될 것을…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후회 없이 살아갔으면…아름답고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昔暗조헌섭♥

211212

*블벗님! 세월이 정말 너무 빨라 신축년도 어저께 새해 인사 
나눈 것 같은데 어느덧 송년의 12월 둘째 주말이네요.

논어 계시편에 이르기를, 태어나면서 아는 사람이 제일 위요
배워서 아는 사람이 그다음이요, 
막힘이 있으면서 애써 배우는 사람은 또 그다음이라는 데,
그러나 애써 배우지도 아니한다면 이는 곧 최하의 사람이라네요.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생각해보시고 부지런히 정진하였으면…
주말 아침 참 잘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昔暗조헌섭♥   

211211

 

*블벗님!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지난해 6명에서 올해는 1명뿐이라네요.
요즘 학교에서는 인성교육은 온 간데없고 성적 위주의 교육이 필수라네요.
퇴계 선생은 스승과 제자 사이에 마땅히 예로써 우선으로 삼으라 하셨고,
예의가 없으면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정립되지 않으며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깨지면 가르침과 배움이 될 수 없다"라고 하셨다네요.

사엄생경(師嚴生敬) 스승은 엄하고 학생은 공경하여 그 도를 다해야 한다는 말이며,
사엄도존(師嚴道尊) 선생이 엄격하면 그 가르침도 자연히 존귀하다는 말이고.
사영불가답(師影不可踏)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며,
사부일체(師父一體)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은 존경이 숨어 있는 것,

교실에서 권위의 요소는 교사의 지식, 인격, 행동 가르침의 핵심이며
교사가 수업을 통솔하지 못하면 학생은 선생의 지식과 인격까지 무시당하게 되며,
교사의 권위는 말씨, 행동, 옷차림, 태도, 교실 환경 등에서 우러나온다는 데,
학생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세가 되면 권위가 생겨나는 것,
스승의 자세와 가르침을 본받을 제자의 자세가 필요한 때인 듯…♥석암曺憲燮♥ 

211210

 

*안녕하세요. 어느덧 12월 초순도 저물어 가네요.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고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안 나지요.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

사람도 마찬가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하지요.
블벗님 가정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목욜 아침 정성 담아 올려주신 고운 블방 즐감하고 갑니다.♥석암曺憲燮♥

211209

 

*코로나가 6천명을 넘어간다니 걱정이네요. 오래되지 않은 시절 한국 노인이 신비의 동양의학으로
죽을병에 걸린 수많은 환자를 살려낸 기인의 처방술은 한국의 청결한 하늘의 기운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한약 제조법, 즉 공간의 기운을 끌어들여 항 방사능재로 효과 있는 약을 제조한 것은
개에게 인삼을 먹이고 돼지에게 부자를 먹이며, 닭은 독사와 구더기, 오리는 참옻 껍질과 초오,
흑염소는 음양곽을 먹이면 생약 속에 모든 독성을 제거해 치료할 수 있는 오핵단이 만들어지는데,

동양 전래의 음양설에 따르면, 서방은 만물을 죽이고 없애는 것을 맡은 숙살지방(肅殺之方)이며,
동방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기운을 주재하는 생기지방(生氣之方)으로 나타나는데,
서방 종족이 인류의 생명을 파괴하는 살인핵(殺人核)을 만들어내면, 동방생기(東方生氣)의
발생처인 한국인이 활인핵(活人核사람을 살리는핵)을 만들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것,

그 오핵단으로 많은 사람을 구제하였으면 동양의학을 계승하도록 도움은커녕 사이비 무자격
의료 행위라 하여 경찰에 고발되어 신비한 영약은 그 후 제조되지 않았다고 하니 안타까우이
어쨌거나 신비의 영약은 깨끗한 하늘의 정기로 만들어지는데, 철강, 시멘트, 비료, 전기,
자동차, 석탄 등, 탄소 배출이 많으니 오염된 하늘이 어찌 안타깝지 않을 손가? ♥昔暗조헌섭♥ .

211208

 

*블벗님! 반갑습니다.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 대구엔 눈은 내리지 않네요.
사람들에게 비웃음 사고, 무시당하며 외면당하지 않으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자기 말은 적게 하며 할 이야기는 상대의 말을 다 듣고 난 다음 말하라는 것,

그리스 철학자 제논은
“귀나 눈은 둘인데 입이 하나인 이유는 많이 듣고 보는 대신 말은 적게 하라”하였으며,
아라비아 속담엔 “듣고 있으면 내가 이득을 얻고, 말하고 있으면 남이 이득을 얻는다”고 했는데,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말이 많아지는데 쓸데없는 말을 줄이는 게 현명한 사람이라네요.

판단하려는 나를 비워내고 내면에 귀 기울이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우리 모두 공감을 위한 경청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진실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받고 살아갔으면…♥昔暗 曺憲燮♥  

211207

 

*블벗님! 신축년 12월 첫 휴일 잘 지내셨지요.
살의 종류에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이로운 살도 되고 흉살이 되기도 한다는데,
도화살=화려한 복숭아꽃에 수십 마리의 벌이 나를 죽이는 이성과 만남에 매력을 갖는 것이고
화개살=연애 중에는 사랑을 몰랐다가 이별한 후 사랑을 깨닫는 것이며,

역마살=변덕이 심하여 환경을 자주 바꾸는 것이고 백호살=평생 첫사랑을 못 잊는 것이며,
망신살=말이나 행동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고
월장도화살=남자들이 죽기 살기로 담을 넘어 물 묻은 바가지 깨 달라붙듯 여자의 집으로
몰려가는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겁 살=대체로 흉으로 작용하는 것인데,

이러한 살이 좋지 않을 때 그 기운을 풀어주는 것을 “살풀이” 나쁜 액을 쫓아내는 것,
누구나 다 살을 끼고 살아가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신하느냐에 따라 길흉이 점쳐진다니
우리 모두 나쁜 살이 얼씬도 못하도록 잘 대처하여 한평생 좋은 일만 가득하소서.♥석암曺憲燮♥ 

211206

 

*블벗님! 12월 첫 휴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면서~
워렌 버핏은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 겁을 내고,
다른 사람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낸다는 데,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란 세월이 걸리며,
명성을 무너뜨린 데는 채 5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한다면,
매사에 조심하여 우리의 행동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오늘 우리가 그늘에 앉을 수 있는 것은 오래전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
습관의 사슬은 평소에는 너무 가벼워 느껴지기도 않다가, 그 습관이 너무 무거워 끊기 힘들어
졌을 때야 비로소 느껴진다고 하니, 우리 모두 좋은 습관은 기르고 나쁜 습관은 단칼에 베였으면…
♥昔暗 조헌섭♥

211205

 

*블벗님 불금날 아침 앞산서 내려오니 꽤 춥네요.
동장군이 찾아왔나 봅니다. 외출하실 때 단도리 잘하십시오.
우리의 마음은 그 사람의 주인이니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수양
하려면 먼저 그 마음이 올바른 사태에 있어야 하듯이

우리의 마음에 노여움과 두려움 걱정이 있으면 바른 마음을 얻지 못하고 ,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네요. 오늘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불금날 되시길 바라면서~
참 잘 올려주신 고운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昔暗 조헌섭♥

211203

*블벗님! 신축년 끝자락 12월 출발은 잘하셨는지요. 
8세기 중엽 당나라 현종 때바둑의 명수 왕적신이 펴낸 위기십결(圍棋十訣)에 
나오는 말을 오늘날까지우리 생활에 응용되고 있는 비결의 교훈에는…

남을 이기려거든 욕심을 내지 말고 상대의 세력권 안에 깊이 들어가지 말며,
공격하기 전에 자신의 결함을 살피고 돌 몇 점 희생하더라도 선수를 잡으며,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하며, 위험을 만나면 모름지기 버릴 줄 알아야 하고
경솔하거나 졸속하게 두지 말고 신중하게 상대의 움직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상대방이 강하면 스스로 먼저 보강하고 적의 세력 속에서 고립되어 있을 때는
빨리 살아 두어야 함이니…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까! 죽었다가 살아나는
절묘한 후절수가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었으면…석암曺憲燮♡ 

211202

 

*블벗님! 참
세월이 빠르지요.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두서없이 신축년 한 해도
헛되게 보내는구나 하는 마음뿐이네요.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는 깊이 바라
보는 것은 우리에게 이해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는데
고통의 원인과 직접 부딪혀 해답의 소리에 깊이 귀 기울여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 우리 모두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노력으로 자유를 향한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이해와 통찰의 길을 안내해 주었으면…
송년의 달 좋은 일만 만드시길 바라면서~ 올려주신 고운 블방 잘 보고 갑니다.♡석암曺憲燮♡ 

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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