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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사랑" 황혼의 나이에 매일 아침 모닝커피 향 같은 당신과 담소하며 산을 오른다. 한평생 내조해온 당신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잘 익혀 가슴에 품고 싶다. 품 안에 자식들은 제 갈 길 떠났지만, 떠오르는 햇살처럼 저녁노을처럼 곱디고운 황혼 사랑 고이 간직하리~ 석암 조 헌섭 自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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