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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지/산행일지

낙동강 세평 하늘길(봉화)

by 석암 조헌섭. 2018.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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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 세평 하늘길(봉화

대덕 산악회 제270차 산행 18년 10월 7


참석 인원 36명


본 산악회는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이 없으므로 안전에 완벽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천역-승부역(열차로 이동15분)-낙동강 비경길 승부역에서 양원역5.6km

-낙동강 수채화길 양원역-구암사2.3km-구암사에서 회룡천휴게소 주차장(2.3km)


▶ 대명동 제주복어집 앞 07시30분출발

경북봉화 분천역 10시30분 도착후 분천역산타마을 관람

10시44분 분천역출발

11시 승부역도착(열차이동)

◆트레킹시작

오후1시 양원역도착 점심 및 휴식 영동관광열차관람

오후2시 양원역 출발

오후2시45분 구암사도착

구암사와 계곡구경

오후 3시50분 회룡천 휴게소 도착마무리

오후 4시 영주 인삼 시장 대구도착 마무리


●낙동강 세평하늘길은 양원역과 승부역을 잇는 5.6km 협곡에 조성된 길이다.

지난 요르그알레딩 주한스위스 대사가 걸었던 분천역에서 양원역까지

 체르마트길(7.2km) 연장된 구간이다.

이처럼 깊고 험준한 협곡 사이에 다양한 길이 조성되기 전까지는

"승부역은 하늘도 세평이요 꽃밭도 세평이다 영동의 심장이묘 수송의 동맥이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예전에는 처길 외에는 딱히 접근할 방법이 없었던 오지중의 

오지지역 이였다.


찾는사람도 없고 잊혀지면서 2001년에는 정거장의 릴종인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이런 승부역이 세간에 알려진 것은 1999년 환상선 눈꽃열차가 운행하면서였다.

눈꽃열차가 유멸세를 타며 역을 찾는 사람이 늘자 2004년 보통역으로 다시 승격됐다.

이처럼 그간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원시림의 비경을 간직한 승부역 일원은

관광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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