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악회 제22주년 야유회 2017년 8월 6일 호암 이병철 생가-백산 안희제 생가-일붕사-합천 박물관 참석인원=46명 ▶(호암 이병철 생가) 한국발전에 이바지한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님은 지금은 세계 제일의 기업이지만, 초창기 작은 회사일 때에도 언제나 사원들에게 삼성 제일주의를 부르짖었다고 한다. 회사 상호에도 제일모직, 제일제당, 제일합섬, 제일기획 등으로 제일을 좋아하였으니 삼성전자가 세계제일의 기업이 되었는가 보다. 호암 이병철생가 사랑채 4칸의 팔작지붕 호암 이병철생가 사랑채에 걸린 주련 ①得句會應緣竹鶴 (득구회응연죽학): 좋은 시 구절을 얻으려면 대나무와 학을 만나는 인연이 있어야 하고 ②著書不暇窺園葵(저서불가규원규): 저술을 하느라고 정원의 해바라기 바라 볼 여가가 없다. ③搜羅金石卑歐趙(수라금석비구조): 오래된 금석문을 찾으니 당(唐)의 구양순(歐陽詢)과 원(元)의 조맹부(趙孟?)의 글씨를 수준 낮게 보고 ④看領風騷피杜韓(간령풍소피두한}: 중국 고전의 시가집인 시경과 이소의 글을 보면서 당의 문장가인 두보(杜甫)와 한유(韓愈)의 글을 물리친다네.
웅장하다.
호암 이병철생가 호암 이병철생가 안채 ▶ 백산 안희제(白山 安熙濟)1885-1943년
백산 안희제(白山 安熙濟 )생가 1885년 경남 의령군 부림면 입산리에서 출생 충절의 고장 경남 의령 출신 독립운동가 3백, 백범 김구,(白凡 金九), 백암 박은식(白巖 朴殷植), 백산 안희제(白山 安熙濟)} 중의 한 사람이며,
백범 김구{백범 김구,(白凡 金九), 선생과 백산 안희제(白山 安熙濟) 선생 두 분만을 따로 양 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의령[宜寧[에서 20세까지 살다 의령 땅 200마지기를 팔아 부산에서 1914년 백산상회를 경영 무역업[貿易業]종사 40년간 독립운동 연락처[連絡處]와 독립운동[獨立運動] 자금으로 사용했다. 민족자본의 육성 자였고, 민족교육의 선구자였으며, 민족사상[民族思想]의 고취 자로서 항일 독립투사[獨立鬪士]였다.
경주최씨 최진사와 똑같은 금액으로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使用]했고. 백산상회에 만해 한용운[韓龍雲]을 두 번이나 피신시켰다.
1911년 북간도, 블라디보스톡에서 최병찬과 『독립순보』 간행 발해학교를 설립하고 자녀들의 교육[敎育]에 힘썼다. 동래 구명 학교와 의령 의신학교를 창립 교육 사업[事業]에 힘썼다. 1909년 서상일, 신성모, 박중화, 를 비롯 80여 명의 동지를 규합 항일 비밀 결사대를 조직 구국운동[救國運動]을 전개[展開]하였다.
1914년 1925년 중외일보(현 중앙일보)를 맡아 사장이 되어 일본의 총독 정치를 맹렬[猛烈]히 비난[非難]하였다. 1931년에는 대종교에 입교하여 많은 활동[活動]을 하던 중 1942년 일본 경찰에 대종교사건으로 체포, 혹독한 고문으로 9개월 만에 병보석[病保釋]으로 풀려났으나 1943년 7월 31일 병보석 가출옥, 동년 8월 3일 59세로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建國功勞勳章] 단장 표창[表彰]을 받았다. 백산 안희제(白山 安熙濟 )생가 백산 안희제(白山 安熙濟 )생가 백산 안희제(白山 安熙濟 )생가 ▶일붕사 경남 의령군에 깎아지는 기암 절벽에 사찰이 있는 곳 재단법인 대한불교 일붕사 선교종 본산이다. 이곳은 의령 9경 중 3경 "봉황대"로 유명한 곳이다.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에 있는 기암절벽이 봉황대이다. 의령읍에서 약 20km 떨어진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의 벽계저수지 초입에 있는 거대한 기암 괴석이 일대 장관을 연출하는 봉황대는 모양이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봉황산 일붕사 창건 유래] 일붕사가 소재한 봉황산은 신라시대 삼국을 통일한 신라 태종 무열왕 김춘추 장군의 첫 요새지로서 신라 최고의 군부대였던 봉황대의 이름을 따 봉황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제 1동굴 법당인 대웅전은 그 넓이가 1,260㎡에 이르고 높이가 8m로서 동양 최대의 동굴 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제 2동굴 법당인 무량 수전도 30㎡에 이른다. 그 이에도 조사전과 관음전, 약사전, 북극전, 나한전, 산신각, 종각 및 요사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일붕사 뒤쪽으로 약 1km 봉황산 정상을 향해 오르면 연못 한 가운데 법당을 조성하여 외벽 전체를 금당청으로 마감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극락전이 있다. 일붕사 봉황대 일붕사 봉황대는 기암괴석의 모양이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일붕사 범종각 일붕사 무량수전 천혜의 자연요건을 갖춘 봉황산에 소재한 이곳은 대한 불교 일붕선교종 총본산이다. 일반 대웅전과는 달리 동굴 법당이 2개 있는데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서경보 스님의 유품이 마련된 기념관도 있으며, 서기 727년에 신라의 혜초스님이 창건한 성덕암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다. 동굴 법당 외에 바위틈에 자리잡은 나반존자와 병풍 바위 밑의 약사여래불, 삼천불의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는 지장전이 있으며 80여과의 일붕존자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다. 일붕 대종사 상 약사전 일붕사 금동불상 일붕사 관음전 ▶합천박물관 합천박물관 전경 * 다양한 문화 유산을 만날 수 있는 곳, 합천박물관 * 개관하였다. 가야시대 다라국의 지배자 묘역으로 알려진 옥전고분군(사적326)의 유물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과 금제귀걸이를 비롯한 각종 장신구, 철기류, 토기류 등 다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 3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 합천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에 대하여 * 합천박물관은 대지 26,328㎡, 연건평 2,43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서 내부에는 유물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시청각실 등이 있다. 유물전시실에는 가야시대 다라국의 지배자 묘역으로 알려진 옥전 고분군의 유물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과 금제귀걸이를 비롯한 각종 장신구, 철기류, 토기류 등 다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 3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실물 크기로 복원한 가야시대 다라국 지배자의 무덤과 다라국 도성(都城)의 미니어처, 다양한 영상자료 등이 갖추어져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신석기, 청동기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오는 합천의 역사를 알리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다라국 최대의 유물인 '용봉문양 고리자루 큰칼'을 형상화 해놓은 분수가 입구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 옥전고분군 보존 모습 낙동강의 한 지류인 황강변 구릉에 있는 4세기에서 6세기 전반의 가야 고분군이다. 고분은 1,000여 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20∼30m의 지름을 가진 18기의 고분이 한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발굴조사에 의하면 덧널무덤(목곽묘) 옥전 가든 중식 옥전 가든 중식 수려한 합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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