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청망청
흥청망청 북한의 고 김일성, 김정일과 김정은 3대째 내려오는 별장이 33개라는데, 이 별장(別莊)들은 모두 맞춤식으로 되어 있으며 3대의 취향(趣向)에 따라 다듬어놓았다고 한다. 아쿠아리움을 만들어 돌고래를 사육하는 송도원 별장(別莊), 사냥을 윟 노루와 멧돼지를 사육하는 정방산 별장, 낚시를 위한 영남리 별장, 온천별장, 경마를 위한 강동별장, 해수욕을 위한 갈마별장, 수중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마전별장 등, 기타 테마파크를 수십 군데 만들어 놓고 비밀 철도로 이동하고 있단다. 여기에는 항상 기쁨조가 대기(大氣)하고 있다는 데, 14~25세로 구성된 기쁨조는 언제 방문할지 모르는 김 위원장을 위해 비상대기(非常待機)하고 있다. 기븜조는 성적유회를 담당하는 만족조, 마사지를 담당하는 행복조, 춤과 노래..
201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