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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희망이란! 석암 조헌섭 희망이란 말 참 예쁜 좋은 말 같네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반짝이네, 희망이란 말 참 신기한 말도 같네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네, 희망이란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닌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개비와 같네, 희망이란 놈 때로는 얄밉기도 하네 실망이란 놈을 불러오기도 하니까. 우리 모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희망의 나래를 펴보자. 2019. 3. 12.
재스민 혁명 재스민 혁명 재스민은 “꽃 향유의 왕”으로 불리는 독특한 향(香)을 지닌 꽃이다. 인도에서는 사랑의 묘약으로 사용되었으며 달콤하고 관능적인 향이 뛰어난 청초하면서도 아름다운 꽃으로 옛날부터 향수나 차(茶)의 원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꽃말은 ‘당신은 나의 것’이라 하여 신혼.. 2019. 3. 5.
내가 쓴 댓글 19년 3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덧 기해년 1/4분기를 마무리해야 하나 봅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모든 일에 담대하며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살아갔으면… 마음으로 지은 죄는 마음으로 씻어야 하지요.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가 다 보고 모두 알고 있는 듯, 밝은 말을 하.. 2019. 2. 28.
오관계(五觀戒) 오관계(五觀戒) 입춘(立春)을 지나 경칩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동란내기 나의 생일(정월 스무나흘)을 당겨서 스물날(일요일) 아들·딸 가족이 함께 모여 그럴듯한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한식 스페셜이라 해서 반찬(飯饌)이 열댓가지 나왔는데… 공깃밥 한 그릇에 반찬이 너무 많아 어느 것에 손이 먼저 가야 할지를 모를 지경이다. 내가 좋아하는 찬은 매운 청양고추를 넣은 된장 하나면 족한데 반찬이 남아 버리는 것이 7~80%가 넘는것 같다. 여기저기 사람들이 먹다 남은 음식(飮食)이 즐비하다. 저것을 모두 버릴 것이라 생각하니 낭비(浪費)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밥 한 끼 먹는데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야 직성이 풀리는 씀씀이… 걸상이 되어야 배가차는 긴가? 먹고 마시고 무.. 2019. 2. 26.
연 산 군(燕山君) 1476~1506년 연산군(燕山君) 1476~1506년 겨울이 지나가고 봄을 맞게 되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 닐 아침 대구에도 고운 비가 내리는데 오랜만에 역사서(歷史書)를 써 본다.. 이때쯤이면 날씨가 많이 풀려 봄기운에 초목이 싹이 트고 우리 선조(先祖)들은 우수가 되면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를 지낸다고 하였다. 또 기러기가 시베리아로 찾아가고, "우수 경칩이 되면 우주 만물이 소생한다.” 하였으니 엄동에서 그렇게 기다려온 봄이건만, 희뿌연 황사와 미세먼지가 봄바람 타고 날아드니 꽃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 꽃비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조선조 연산일기에는 연산이 꽃비를 소재로 한 시가 있다. 피의 역사를 써 내려간 그의 악심에도 순수한 열정은 있었는 지 외롭고 아픈 과거가 숨겨진 그의 회문고시.. 2019. 2. 19.
세월 세월(歲月)! 석암 조 헌 섭 세월은 물처럼 바람처럼 덧없이 흘러 흘러~~ 천 년의 세월을 살 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온 인생…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오는 세월 막을 수 없으니 남은 건 잔주름과 백발 뿐 나잇살만 더해가는 세월속에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 앞에 텅 빈 이내 가슴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지난 세월은 추억 속에 묻고 남은 인생 황혼길에 뭘 하나 남겨야 하나 곰곰이 생각해 본다. 최호섭=세월이 가면 2019. 2. 13.
"동심초[同心草] "동심초(同心草)”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랴는고,로 시작되는 동심초, 이 노래의 원전은 중국 당(唐)나라 촉(蜀)땅에 살던 여류시인 설도(薛濤)의 시에서 유래한다. ‘동심초’는 설도의 “춘망사(春望詞)"라는 시[詩]의 세 번째 시이다. 당나라 때 설도는 어려서 부터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아주 총명하고 아름다웠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나눈 시(詩) 경연은 아주 유명하다. 아버지가 뜰 안에 있는 오동나무를 보고, 정제일고동(庭際一古桐)-마당에 늙은 오동나무 한 그루 용간입운중(聳干入雲中)-줄기가 구름까지 치솟았구나. 그리고는 어린 딸에게 대구(對句)를 하라고 하니 설도(薛濤)는 즉시 이렇게 대답했다. 지앙남.. 2019. 2. 7.
춘망사(동심초) 한시 춘망사(동심초) 한시 설도(번역=김소월 스승 김억(金億) 화개 불동상[花開 不同賞]--꽃 피어도 함께 바라볼 수 없고 화락 불동비[花落 不同悲]--꽃이 져도 함께 슬퍼할 수 없네 욕문 상사처[欲問 相思處]--그리워하는 마음은 어디에 있나 화개 화락시[花開 花落時]--꽃 피고 꽃이 지는 때에 있.. 2019. 2. 7.
내가 쓴 댓글 19년 2월 *블벗님 어느덧 2월도 떠나려나 봅니다. 요즈음 서점에 가보면 대부분 젊은이네요. 책을 열심히 고르는 젊은이들을 보면 나라의 장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젊은이들만의 전유물로 만들어서는 바른 사회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가 없을 듯싶네요.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을 날리는 기.. 2019. 2. 1.
낭패((狼狽) 낭패((狼狽) 낭패의 지금의 뜻은 계획[計劃]한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어그러진 형편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그러나 낭패(狼狽)의 본뜻은 이리낭(狼) 이리패(狽)는 전설상의 동물로서 낭(狼)은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가 없고 앞다리뿐인 이리이고, 패(狽)는 앞다리가 없고 뒷다리뿐인 이리이다. 이 두 녀석이 걸어가려면 어지간히 사이가 좋지 않고서는 넘어지기 일쑤다. 이 두 녀석의 성격은 낭(狼)은 성질이 흉포하지만 지모(智謨)가 부족하고 반대로 패(狽)는 순한 듯싶은데도 지모(智謨)가 뛰어나다. 그래서 함께 먹이를 찾으러 갈 때는 패의 지시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러다가 마음이 바뀌면 문제가 생긴다. 곧 낭패다. 지난해부터 미투운동이 서지현 검사의 결단 이후 공직사회가 모범이 되어야 할 저명한 검사, 교수, .. 2019. 1. 26.
사랑의 메시지 / 석암 조헌섭 사랑의 메시지 석암 조헌섭 사랑이란!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내 사랑 내 마음 안에 잠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당은 잠깐만 헤어져 있어도 보고 싶은 당신이여 언제나 다가오는 당신의 따뜻한 숨결을 밤이나 낮이나 당신 사랑 느낄 수 있어 잠깐이라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의 사랑 사랑한다는 것은 둘만의 고귀한 선물이라 내 사랑 그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영원히 변치 않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과의 소중한 사랑, 메시지에 가득 담아 내게 준 시간을 당신 위해 모두 쓴다 해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오직 당신만을 사랑해 어니언스=사랑의 진실 2019. 1. 20.
금자탑[金字塔] 금자탑[金字塔]기해년 새해 황금돼지해에는 우리가 모두 금자탑을 쌓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이글을 올려 본다. 금자탑[金字塔]이란 말이 있다. 한국어 사전을 보면 어떤 사전이나 '금자탑'의 뜻이 두 가지이다. 첫 번째 뜻이 '피라미드'이고, 두 번째 뜻은‘‘후세에 남을 뛰어난 업.. 2019. 1. 14.
저도 용두산(마산) 시산제 저도 용두산(마산) 대덕 산악회 제273차 산행 19년 1월 6일 참석 인원 39명 비치로드는 저도 용두산에 오르는 등산로와도 연결돼 있다. 낚싯배가 많은 하포마을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용두산 능선에 도달, 40분 정도 더 걸으면 용두산 정상에 이른다. 용두산 정상에서는 연륙교와 로봇랜드 조.. 2019. 1. 7.
“자기 성장의 지름길” “자기 성장의 지름길” ◆인격을 단련(鍛鍊)하고, 사명감에 불타며, 상대의 인격(人格)을 존중(尊重)하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인생의 승부(勝負)에서 이겨라.● “향상심의 원칙” ◆자기가 맡은 일을 완수(完遂)하고 개성(個性)을 살려 추진력을 길러라.◆ ♥많은 사람과 사귀며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으로 욕망(欲望)과 싸워 이겨라.♥ 2019년 1월 일 석암 조 헌섭 2019. 1. 3.
내가 쓴 댓글 19년 1월 수영 석암 *블벗님! 한 달을 마감하는 월말 아침, 대구엔 새벽부터 진눈깨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며 바람이 불어야 식물이 잘 자라는 것과 같이 인생의 괴로움과 고난은 우리를 망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귀한 요인도 되듯이, 고난과 역경 .. 2019. 1. 1.
가마귀 관련 옛詩 ◆정몽주 어머니의 詩 가마귀 싸우는 곳에 백로(白鷺)야 가지 마라. 성난 가마귀 흰빛을 시샘하나니, 창파(滄波)에 곱게 씻은 몸 더럽힐까 하노라. ◆이직님의 오로시(烏鷺詩)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白鷺)야 웃지 마라 . 것치으 거믄들 속조차 거믈소냐 , 아마도 것희고 속검을손 너뿐인가.. 2018. 12. 28.
퇴계이황(退溪)의 도산서원과 지폐이야기 퇴계이황(退溪李滉)의 도산서원과 지폐이야기 매화를 너무나 사랑한 퇴계(退溪) 선생은 그냥 매화라 하지 않고 매형(梅兄), 매군(梅君), 매선(梅仙) 이라는 존칭으로 대하였다. 그리고 이 매화와 함께 퇴계를 이야기할 때는 늘 떠오르는 한 명의 여인이 있는데 단양의 관기 두향(杜香)이다... 2018. 12. 26.
와병(臥病) . “와병(臥病)” 인생이란! 생로병사인가! 사랑하는 부모형제 와병으로 영면… 애고 애고 슬프도다. 만경창파에 돗단배 같은 내 인생 캄캄한 밤하늘 방향잃은 외기러기 아~꿈 많았던 칠십 인생 잠깐이네! 세상사 세옹지마를 바랄 수밖에… 병고로 양약으로 삼으련다. 석암 조헌섭 2018. 12. 16.
다반사[茶飯事] 다반사[茶飯事] 블로그에 글을 올려본지가 한 달이 훌쩍 지났다. 그동안 지인들의 염려 덕분으로 압박골절이 제자리에 붙어가는 중이란다. 12월 1일 퇴원하자마자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저의 호를 작호(作號)해 주신 형님께서 향년 74세로 그만 영면하셨기에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2018. 12. 6.
**18년 12월 *존경하는 블벗님 한 해 동안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황금개의 해 무술년도 아쉬움을 남긴 체 역사 속으로 떠나나 봅니다. 희망에 2019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의해를 맞이하여 블벗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함께하시고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 2018. 12. 5.
“입재 노흠 (立齋 盧欽) “입재 노흠 (立齋 盧欽1527∼1602)” 노흠(盧欽, )의 자는 공신(公信)이고, 호는 입재(立齋)이며, 본관은 광주(光州)로 삼가(三嘉)에 거주하였다. 그는 1527년 아버지 수민(秀民)과 어머니 일직 손씨(一直孫氏) 생원 세기(世紀)의 딸 사이에 태어났다. 그의 문집은 {입재집(立齋集)}이 있다. 19세 때(1545년) 남명선생을 만나 제자가 되었다. 37세 때(1563년) 김우옹, 정구(鄭逑), 박성(朴惺), 노흠, 김면, 배신, 이기춘(李起春) 등의 제현들과 더불어 도의(道義)로 교유하였다. 38세 때(1564년) 생원시(식년 생원 3등)에 합격을 하였다. 벼슬 : 성균관에서 추천하여 참봉의 벼슬을 내렸으나 받지 않았으며, 뒤이어 봉사(奉事)의 벼슬을 내렸으나 나아가지 않고 학문과 수행에 전념.. 2018. 10. 27.
히텔의 말 중에서 “히텔의 말 중에서” ※ 당신이 만약 지식을 넓혀가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곧 당신의 지식을 줄여가고 있는 것이다, ※ 누구든 자기의 직위를 남에게 알리려고 애쓰는 사람은 곧 자기 인격에 상처를 입히고 있는 사람이다. ※ 상대방의 입장에 서지 않고서 남을 평가 판단 말라. ※ 누구나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 참을성이 없는 사람은 남을 가르치는 선생이 될 수 없다. ※ 만일 당신의 주변에 훌륭한 인물이 없다면 당신 자신의 인물이 되어야 한다. ※ 만일 당신 자신이 당신을 위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위해 일해주지 않는다. ※ 지금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언제 할 수 있는 일이 오겠는가? ※ 인생의 최고 목적은 평화를 추구하고 평화를 얻는 것이다. ※ 자기 자신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 2018. 10. 23.
"우국지심가" “우국지심가” 작가 미상 하늘이 높아가고 소슬바람이 불어 오곡백과 익어가는 가을인가 여겼더니, 밤 마다 지축은 끊임없이 뒤흔들고 성난 비바람조차 기왓장을 흩날리네 , 북쪽의 망나니는 악마의 주술에 걸려 한 손에는 미사일 또 한 손엔 핵 방망이 ! 남쪽의 양떼들은 길을 잃고 헤매는데 목동은 어디 가고 늑대들만 우글우글 조선소는 도크마다 불빛이 꺼져가고 선주 잃은 배들은 바다에서 헤메네 , 우글대는 잠룡들도 우를 보니 이무기요좌를 봐도 독사들뿐 구국의 청룡은 눈에 띄질 않는구나 아! 난세로다! 이 일을 어찌할꼬 ! 이 난파선을 구원해 줄 영웅은 언제쯤 오시려나. 2018. 10. 18.
서경[書經] 조회 724 서경[書經] 그 옛날! 가을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 등화가친[燈火可親]이라 하였는데, 등화가친[燈火可親]이란! 당[唐]나라의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한유[韓兪]는 자식의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아들 창[昶]에게 아래와 같은 시[詩]를 지어 보내 독서[讀書]를 권하는 데서 유래한 .. 2018. 10. 16.
집 20채 이상 가진 임대사업자 8691명 .. 부산 60대, 604채 보유 최다 집 20채 이상 가진 임대사업자 8691명 .. 부산 60대, 604채 보유 최다 황의영 입력 2018.10.07. 12:48 수정 2018.10.07. 23:08 댓글 39개절반이 수도권 .. 3채 이상 9만 명 서울 마포구청의 임대사업자 등록 신청석 모습. 집을 20채 이상 소유한 주택 임대사업자가 전국적으로 8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7.. 2018. 10. 9.
낙동강 세평 하늘길(봉화) 낙동강 세평 하늘길(봉화) 대덕 산악회 제270차 산행 18년 10월 7일 참석 인원 36명 본 산악회는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이 없으므로 안전에 완벽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천역-승부역(열차로 이동15분)-낙동강 비경길 승부역에서 양원역5.6km -낙동강 수채화길 양원역-구암사2.3km-구암사에.. 2018. 10. 9.
방탄소년단 또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또 빌보드 1위. 2018. 10. 5.
욱일승천기 욱일승천기˘ 오는 10일부터 제주 해군기지에서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 관함식이 열린다. 전 세계 15개국 국가의 군함 50여 척이 모이는 대단히 큰 국제 행사에 이웃 나라 일본의 군함도 초대[招待]를 받았다. 그런데 이 행사의 초대를 받은 일본 해상 자위대가 함정에다 욱일기(전범기)를 게양하고 오겠다고 밝히면서 논란[論難]이 시작되고 있다. 일 승천기는 과거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 때 대학살[大虐殺]을 일삼았던 일본 제국주의[帝國主義] 해군의 상징인 깃발이었다.해를 상징하는 붉은 원을 가운데로 하고 16줄기의 햇살이 뻗어나가도록 도안된 욱일기, 처음에 일본 육군기로지정 되었다가 군함기로 지정 일본군의 군국주의[軍國主義]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왜놈들이 과거 이웃나라에 치유[治癒]할 수 없는 고통을 .. 2018. 10. 4.
내가 쓴 댓글 18년 10월 석암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 헌섭 수영 을선 *반공일 아침 반갑습니다. 우리가 자랄 때 시골 정미소 쥐새끼들이 우르르 몰려 다니며 어둡고 좁은 구멍으로 드나들며 벼 낟알을 갉아먹는 음충맞은 쥐 새끼들, 뉴스에 보도되는 공금 횡령 사건, 각종 지원금 착복 사건들이 꼬.. 2018. 9. 30.
인생의 3가지 약재[藥材]와 악재[惡材] " 인생의 3가지 약재[藥材]와 악재[惡材] 독일인들은 장수의 3대 약재[藥材]의 비결로 첫째, 좋은 아내, 둘째, 훌륭한 주치의, 셋째, 젊은이와의 대화를 꼽는다. 좋은 아내는 원만한 성생활과 섭생[攝生]을 보장하고, 훌륭한 주치의는 건강을 담보하며,젊은이와의 대화는 삶에 대한 생기[生氣]를 불어넣는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젊어 돈을 많이 벌었거나 높은 자리에 있던 사람 중 쓸쓸한 노후[老後]를 보내는 이가 의외로 많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좋았던 시절만'을 기억할 뿐 그 후의 '고독한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젊어서 잘나가던 사람보다는 나이 들어 존경받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인생에는 3대 악재[惡材]도 있다는 데… 첫째. 초년 출세로 젊어서 출세한 사람은 종종 독선과 아집에 빠..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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