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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손해보는 세상 ” 대학 10장에 보면 불이리위이(不以利爲利) 하고 이의위리야(以義爲利也)라. 리(利)를 리(利)로 하지 않고 의(義)를 리(利)로 생각한다. 이것이 군자의 인생관이다. 논어(論語)에는 군자는 의(義)에 밝고 소인은 리(利)에 밝다. 이 나라 사람들 가운데 양심을 지키면 손해를 보아 가난해진다는 사람이72%나 된다고 한다. 72%의 사람은 그의 다 손해(損害)를 안 보면서 살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이나라 사람은 비양심으로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은소인(小人)들이 사는 소한민국(小韓民國)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이름은 대한민국이라 지었다. 선조(先祖)들이 살던 옛 국토 만주(滿洲)땅을 잃어버린 현재로서는 도저히 대국(大國)이 될 수 없다. 그 옛날엔 먹고 살기 어려웠지만 대국의 중국인이 대한민국을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 부르지 않았던가!, 소인배는 위정자들 중에 탐욕에 물들어 패가망신 하여역사에 더러운 오명을 남긴자가 많았지요. 백성은 천민이 있었어도 소인배는없는 듯 합니다. 지금 현 세태도 민(民)이 주인되는 세상이 되어야 명실상부(名實相符)한 대한민국이 될것이 아닌가? 2014년 8월 20일昔 暗 조 헌 섭 유계영=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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