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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성 스님(무소유 실천한 수행자) 춘성(春成 스님(1891~1977)은 한용운 스님의 상좌로 용성 스님과함께 〈화엄경〉 사상을 웅변적으로 전했던 화엄법사이기도 하다. 또한, 덕숭산 끝자락에서 장좌불와 하던 고집스러운 수행자로 시대의 선만공 회상에서 지독히 참선 수행했던 간화선 수행자다. 춘성스님은 원래 육두문자를 잘 쓰셨던 분이랍니다.
"당신 주소는?" 그러자 춘성은 "우리 엄마 ××다"라고 대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