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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험담(險談)

by 석암 조헌섭. 201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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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險談)😜

남을 헐뜯는 것은 살인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
살인(殺人)을 한 사람은 한 사람을 죽이지
험담(險談)을 한 사람은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또 주인공이다. 

남을 험담(險談)하는 것은 흉기로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더 죄(罪)가 크다.
  
흉기는 상대방 가까이 아니면 치지 못하지만 묘락중상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 하라는 것이다.
 
물고기는 항상 입때문에 낚인다.
사람도 역시 중상모략 하는 입 대문에 페가망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

친구를 사람들에게 칭찬하면
어느새 자신의 위상이 올라가 있다.
"누구는 훌륭한 사람들이 친구더라고"
칭찬 이야기가 소문이되기 때문이다.  

친구를 사람들에게 험담(險談)하면 
어느새 자신의 위상이 떨어져 있다.
"누구는 못된 사람들이 친구더라고"
험담 이야기가 소문이 되기 때문이다.
 
근묵필치 근주필주(近墨必淄 近朱必朱)
착한 사람과 어울리면 착한 사람 되고 
악한 사람과 어울리면 악한 사람이 된다,

 그 사람을 알고 싶거든 그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 있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니까?
우리모두 좋은사람 만나 험담 하지 말고 살아가자.
  
2013년 11월 19일 조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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