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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됨됨이 사람 됨됨이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후함으로 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인색함으로 하여 삶이 궁색해 보이기도 하는데 생명들은 어쨌거나 서로 나누며 소통하게 돼 있다. 그렇게 아니하는 존재는 길가에 굴러 있는 한낱 돌맹이와 다를 바 없다. 나는 인색함으로 하여 메마르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더러 보아왔다. 인색함은 검약이 아니다. 후함은 낭비가 아니다. 인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낭비하지만, 후한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준엄하게 검약한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진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함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우리 모두 인색하기 살기보다 후하게 살아가자, 석암 조헌섭 2012. 3. 21.
하면 되고 법칙 “하면 되고 법칙” 돈이 없으면 돈은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은 고치면 되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모르면 물으면 되고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기술이 없으면 연구하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이처럼" 되고 법칙" 에 대업 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안 되는 것이 없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미워하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 2012. 3. 21.
2012년 3월20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13:30|twitter 찡그린 얼굴: ㅅ :찡그린 얼굴: 찡그린 얼굴은 자연스럽게 보아지 않는다. 자주 찡그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름다움은 점점 사라지고 나중에 가선 완전히 사라져 버려 다시는 아름다움을.. http://t.co/nsLYKpFS JaguarpapaJagua 15:05|twitter 원한을 사지 말자: 원한을 사지 말.. 2012. 3. 20.
찡그린 얼굴 :찡그린 얼굴: 찡그린 얼굴은 자연(自然)스럽게 보아지 않는다. 자주 찡그리다 보면 자신(自身)도 모르게 아름다움은 점점 사라지고 나중에 가선 완전히 사라져 버려 다시는 아름다움을 회복(回復)하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찡그린 얼굴은 자연(自然)에 어긋난다는 결론(結論)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만약 잘못을 인식하는 능력(能力)을 잃게 된다면 너는 어떻게 훌륭한 삶을 영위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風景) 얼굴을 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세월(歲月)이 괴롭고, 마음이 편하면 하루하루가 잔치 분위기 일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주어진 똑같은 삶인데 기왕이면 다홍치마 절망(絶望)대신 희망(希望)으로 마음을 바꾸면 불평대신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부정대신 긍정적(肯定的)인 생각으.. 2012. 3. 20.
육체 2012. 3. 20.
2012년 3월19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11:29|twitter 건강이 최고여: о³°`"″´·, 예쁜 여자는 착한 여자만 못하고 착한 여자는 시집 잘간 여자만 못하며 시집 잘 간 여자는 자식 잘둔 여자만 못하고 자식 잘 둔 여자는 건강한 여자만 .. http://t.co/BCbY7xXS 2012. 3. 19.
더불어 사는 삶 “더불어 사는 삶” 사람은 결코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서로 상부상조(相扶相助)하면서더불어 살아야 하는 사회적 존재이다 사람이 먹이를 앞에 둔 짐승처럼 자기 배만 채우는 데 열중한다면 약육강식(弱肉强食)하는 동물의 세계와 무엇이 다르랴! 상대방을 이해(理解)하고 양보(讓步)하며 배려하고 타협(妥協)해 나갈 때 세상을 편안하고 즐겁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쓰잘머리 없는 마음으로 동료들을 지배해야 직성이 풀리고 지나친 욕심과 탐욕(貪慾)이 지나쳐 혹평(酷評)이 따르고 아래 사람에게 냉혹할 만큼 준엄하게 다스린다면 모든 사람에게 지탄(指彈)을 받게 된다. 모름지기 정도를 걷되 목적(目的)을 위하여 수단(手段)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은 되지 말자. 나의 이익과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폭력으.. 2012. 3. 19.
성암 김효원(省菴 金孝元) 성암 김효원(省菴 金孝元) 김효원(金孝元, 1542∼1590)의 자는 인백(仁伯)이고, 호는 성암(省菴)이며, 본관은 선산(善山)으로 경성(京城)에 거주하였다. 현령(縣令)을 지낸 김홍우(金弘遇)의 아들이며, 그의 문집은 {성암집(省菴集)}이 있다. 그는 어려서 남명선생의 문하에서 수학하다가 정구(鄭逑), 김우옹과 더불어 퇴계선생의 문하에 들어갔다. 23세 때(1564년) 식년 진사에 제3등으로 합격하였고 24세 때(1565년) 알성 문과에 장원 급제하였다. 26세 때(1567년) 호조좌랑이 되었고, 실록의 기사에 의하면 참판 윤옥(尹玉)이 사은사로 북경에 들어갈 때 김효원이 서장관(書狀官)이 되었는데, 김효원은 곧 윤옥의 동리(同里) 소년이었다. 윤옥의 처음 생각에는 김효원이 자세히 따지지 않을 터이므.. 2012. 3. 19.
연예인 주식 부자 누가 있나 SM 주주 소녀시대’ 이전부터 주식시장에서 이름이 회자된 연예인들이 적지 않다. 최근 5년간 연예인 주식 부자로 손가락에 꼽히는 이들은 이수만, 박진영, 배용준, 양현석 등 대부분 ‘기획사 사장님’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순위는 엎치락뒤치락한다. 2008년께에는 키이스트 대주주인 배용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다퉜다. 하지만 요즘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양강 체제로 굳어졌다.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한 아이돌 가수 전성시대가 열리고, K팝 열풍이 불어온 영향이다. 연예인 주식 부자의 규모도 크게 달라졌다. 몇 년 전만 해도 보유 지분 가치는 많아야 수백억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수천억원대로 ‘0’이 하나 더 붙는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 2012. 3. 19.
2012년 3월18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08:42|twitter 참 좋은 당신: ㅅ "참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아무리 찾아봐도 미운 곳이 없는데 미운 그 사람은 하는 짓마다 밉게만 보이네 밉고 고운 그 마음이 둘이 아니랍니다. http://t.co/JN0rczTo 2012. 3. 18.
참 좋은 당신 "참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아무리 찾아봐도 미운 곳이 없는데 미운 그 사람은 하는 짓마다 밉게만 보이네 밉고 고운 그 마음이 둘이 아니랍니다. 석암 조헌섭 "; 2012. 3. 18.
2012년 3월17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08:38|twitter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 불경에 일체유심조란 말이 있듯이 행복( 幸福)과 불행(不幸)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지시자부( 知是者富 ) 라 만족(滿足)을 아는 사람은 부유하다. 명아주국이.. http://t.co/iDQqpnoD JaguarpapaJagua 21:38|twitter 어떻게 살것인가.: ㄱ 어떻게 살 것인가... 2012. 3. 17.
어떻게 살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남이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뜻을 그슬리지 않고 아낌없이 도와주며 자비한 마음으로 사람이나 벌레까지도 불쌍히 생각하기를 어린애들같이 생각하여 고해(苦海)에서 극락(極樂)으로 이끌어 주고 원수진 사람을 보더라도 부모를 대하듯 하여 마음이 조금도 다르지 않으므로 남들이 보면 즐거워하고 싫어하지 않도록 살아가자. 나치 독일(獨逸)에 의하여 6백만 명이나 되는 유태인(猶太人)들이 학살되었지만 반독일(獨逸)적이거나 독일인을 저주하는 책이나 문서는 유태 사회에서는 없다 또한, 이스라엘은 아랍인과 전쟁(戰爭)을 하면서도 그들을 미워하고 있지는 않다. 기독교로부터 박해(迫害)받고 있으나 기독교인들을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탈무드에 의하면 사람은 모두 한 가족으로 하나의 큰 단위이기 때문에 .. 2012. 3. 17.
그냥 살자 “그냥 살자” 당신의 머리 스타일이 달라졌다고 칭찬(稱讚)하든 또한, 당신은 주름살이 늘었네 하고 듣기 싫은 이야기를 하든 당신의 남편(男便)이 돈을 잘 벌든 못 벌든 당신의 자녀가 일류대학에 들어갔든 말았든 심각할 정도로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마라. 그렇게 말한 사람은 돌아서자마자 잊어버리며 당신만 쳐다보고 사는 얼빠진 사람 없다. 다들 자신 관리에 바쁜 세상이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자. 석암 조헌섭 .. 2012. 3. 17.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 불경(佛經)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란 말이 있듯이 행복(幸福)과 불행(不幸)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서양에서는 마음은 자유롭고 구속이 없는것, 즉, 대양의 파도요 날아가는 새이다 라고 했는가 하면 구약 성서 잠언 4,23.에는 네 마음을 지켜라.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으리라, 하면서 깨끗하고 올바른 마음은 곧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였다. 법구경 에서는 마음만이자기 주인이니 남이 어찌 내 주인이 될 수 있으랴! 스스로 주인된 이는 영원한 진리를 얻어리라고 설파 하였다. 그와 반대로 나쁜 마음을 다반사 처럼 일삼는 악한 마음의 소유자는 말 소리나 웃음소리 까지도 악독하고 살기(殺氣)가 풍긴다는 것이다. 나쁜짓은 마치 무쇠에 생긴녹이 그 녹을 갉아 먹는다고 하였다. 이런 사람은 옛부터 잠을 잘때도 .. 2012. 3. 17.
2012년 3월16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10:04|twitter 참된 인격자: 참된 인격자 ㄱ 참된 인격자 권세,(權勢) 재산,(財産) 명예,(名譽) 이익,(利益) 사치(奢侈) 따위는 걷으로 보기는 화려하고 마음이 끌리어 동경(同慶)할지 몰라도 .. http://t.co/B9l9IiKY JaguarpapaJagua 22:02|twitter 충언이 보약이다.: ㄱ 충언이 보약이다. 공자가어.. 2012. 3. 16.
충언이 보약이다. ●충언이 보약이다. 공자가어에 이르기를, 양약고어구, 이리어질(良藥苦於口, 而利於疾) 충언역어이, 이리어행(忠言逆於耳,而利於行)이라 좋은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는 이롭고 충고하는 말은 귀에는 그슬리지만 행실에는 이롭다는 말이 있으며 명심보감 정기편에 보면, 도오선자 시오적(道吾善者 是吾賊)이요 도오악자 시오사(道吾惡者 是吾師)니라. 나를 착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나의 적이요, 나를 악하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바로 나의 스승이라고 했다. 정말 진실(眞實)한 친구(親舊)라면 잘못을 지적하거나 행실의 궤도 수정을 직언(直言)해주는 사람이 많아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하의 달콤한 말에 현혹(眩或)되어 현실에 안주 하다가는 모래 위에 누각(樓閣)처럼 맥없이 허물어질 비참한 지경(地境)에 이를 .. 2012. 3. 16.
참된 인격자 2012. 3. 16.
2012년 3월14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12:12|twitter 여자들의 웃음: 여자들의 웃음 남자들이 살만한 것은 여자의 웃음 때문이다. 여자들의 웃음이 사라진 가정과 여자들의 미소가사라진 사회는 냉기가돈다. 아름다운 여성들이여 그대들의 웃음이 .. http://t.co/HLzQ7xWZ JaguarpapaJagua 20:17|twitter 간교한 지혜보다 소박함이 났.. 2012. 3. 14.
2012년 3월13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16:49|twitter 고마운 일들: 19 “고마운 일들 ” 다들 잠든 새에도 http://t.co/WWitUIjb 2012. 3. 13.
고마운 일들 고마운 일들 다들 잠든 새에도 쉬지 않고 잘가는 시계 바늘 시계 바늘 그 얼마나 고마우냐. 밤 새도록 잠 안 자고 어둠 거리 밝혀 주는 가로등은 가로등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아무리 퍼먹어도 물이 다시 솟아나는 옹달샘은 옹달샘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먹이만 던져주고 빈 낚시대 메고 오는 낚시꾼은 낚시꾼은 그 얼마나 고마우냐. 편지 한장 손에 들고 외딴섬을 찾아가는 우체부는 우체부는 그 얼마나 고마우냐. 2012. 3. 13.
2012년 3월11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19:10|twitter 원인이 된 결과: 원인이 된 결과 詩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사라지므로 저것도 사라진다. 빛이 있기에 어둠이 .. http://t.co/LtWYi8kW 2012. 3. 11.
2012년 3월9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11:43|twitter 지나친 칭찬과 친절은 경계하라.: 지나친 칭찬 과 친절은 경계하라 . 의부 자식을 증오(憎惡)하는 계모가 그 아이를 지나치게 귀여워하는 경우가 있다. 계모가 아이에 대한 증오(憎惡).. http://t.co/JIzslwq1 2012. 3. 9.
섹소폰 연주모음 480곡 ★섹소폰 연주모음 480곡 ★ 보관하였다가 기분이 울적 할때 들으세 요 ★섹소폰 연주모음 480곡 ★ 01* 두 여인 02* 강촌에 살고싶네 03* 당신 04* 사월이 가면 05* 당신은 나의 운명 06* 잊으리 07* 백년의 약속 08* 아! 목동아 09* 여자이니까 10* 남자라는 이유로 11* 님 12* 그 겨울의 찻집 13* 영영 1.. 2012. 3. 9.
남겨야할 삶 “겨남겨야할 삶” 훌륭한 화가는 언제 붓을 거두어야 하는 줄 알고, 훌륭한 지휘자는 어떻게 연주를 마감해야 하는 줄 압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도 어떻게 정리하고 마감하느냐를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삶의 길에서 남기지 말 것과 남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기쁨을 남겨야 합니다. 우린 때때로 놓친 고기를 아쉬워합니다. 하지만 놓친 고기는 본래 내 것이 아니었기에 내게 오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환영에서 벗어나 삶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지금 순간순간 나타나는 삶을 차지하고 기쁨으로 채우십시오. 둘째는 회한을 남기지 말고, 참회를 남겨야 합니다.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 “나는 왜 이렇단 말인가?” 하는 회한이나 자탄을 남기지 마십시오. 회한은 삶에 실재하는 현실이 .. 2012. 3. 9.
행복하게 살자 행복하게 살자 행복하게 살자. 현재의 삶에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 웃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10대는 이른 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 40대는 한 여름, 성숙의 계절이다. 50대는 가을, 수확의 계절, 60대는 늦가을, 단풍의 계절이다. 70대는 초겨울, 낙엽의 계절, 80대는 한 겨울, 백설의 계절, 90대는 잠자는 계절이라고 한다. 잠자는 계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푸른 마음으로 살 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름길도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을 통과해 간다. 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2012. 3. 9.
며느리 교육 며느리 교육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한다. 현대 교육을 받은 며느리는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처음에는 통과의례려니 하고 생각했으나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니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느 날되받아 치기를 하게 되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말도 되지 않은 잔소리는 그만 하세요"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 말에 주눅이 들어 그 날은 그것으로 일전.. 2012. 3. 9.
슬픈 이야기 슬픈 이야기 우리 어머님들은 자식을 위해 이렇게 살아야만 했는지요?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러 가지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 날이었다. 운동회때 엄마가 학교로 오셨다. 다음날 학교에 갔을 때 네에 엄마는 한쪽 눈이 없는 병신이냐고 놀림을 받았다. 놀림거리였던 엄마가 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엄마는 왜 한쪽 눈이 없어? 진짜 창피해 죽겠어.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하고 싶은 말을 해서인지 속은 후련 했다. 엄마가 나를 혼내지 않으셔서 그런.. 2012. 3. 9.
지나친 칭찬과 친절은 경계하라. “지나친 칭찬과 친절은 경계하라.” 의부 자식을 증오(憎惡)하는 계모가 그 아이를 지나치게 귀여워하는 경우가 있다. 계모가 아이에 대한 증오(憎惡)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사회 통념상 허용(許容) 되지 않으며 부도덕하게 보인다는 사실(事實)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인정 (認定)받을 수 있는 태도(態度)를 지나치게 취함으로써 억압된 감정(感情)을 표출하는 것이다. 또한, 바람을 피우는 남편이 가정에 돌아와서는 아내와 아들에게 지나칠 정도로 자상하고 친절(親切)하게 대하게 된다. 이 남편은 파국(破局)을 불러들임으로써 받게 되는 사회적 제재와 손실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화목(和睦)한 가정이지만 뒤틀어진 부부관계로 심리적인 냉전 사태에 있는 .. 2012. 3. 9.
2012년 3월8일 Twitter 이야기 JaguarpapaJagua 11:10|twitter 전혜린의 비극: 전혜린의 비극 전혜린 은 아버지가 명망 있는 법조인의 유복한 가정에서 8남매의 맏딸로 태어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전혜린 자신의 표현을 빌리면 내 말.. http://t.co/1qpoSacM JaguarpapaJagua 21:58|twitter 세상만사 헛되고 헛되니 http://t.co/.. 201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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