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주사 입구
월악산 입구
덕주사 대웅전
신륵사3층석타탑 보물 제1296호
월악산에 곳곳에 많은 문화재들이 있습니다.
미륵석불입상 보물제96호
마애불상 보물 제406호
보물 제406호. 높이 13m. 거대한 마애불상의 양 어깨 위에는 목조전실이
있었던 가구공(架構孔)의 흔적이 남아 있다.
얼굴 부분은 약간 도드라지게 조각되었으나 두 손이나 신체 표현 및 법의의
옷주름 등은 선각으로 간략하게 처리되어 전체적으로 치졸한 조각수법을
보여준다.
길고 턱이 진 얼굴에는 양감이 별로 없고, 목부분의 표현이 생략되어 얼굴과
몸체가 거의 붙어 있으며 가슴 쪽으로 삼도(三道)가 새겨져 있다.
통견(通肩)의 법의가 양 다리 위로 갈라져 표현된 타원형의 옷주름은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법의 형식이 도식화된 것으로, 만복사지석불입상 과 같은 고려시대 석불에서 간혹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가슴 앞으로 올린 두 손은 유달리 크고 투박한 느낌을 주며 오른손은 엄지와
가운뎃손가락이 맞대어 있고, 왼손은 손등이 밖으로 향해 있어 아미타불의
구품인(九品印)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법의자락 밑으로는 군의(裙衣)의 옷주름이 규칙적인 세로선으로 표현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옆으로 크게 벌린 두 발이 거대한 몸체를 안정감있게 받치고 있다.
이 마애불상은 넓적한 얼굴에 볼륨감이 거의 없는 평면적인 신체표현이나
도식화된 옷주름 등에서 치졸한 조각기법을 보여주며, 고려시대에 유행했던
마애석불에서 볼 수 있는 양식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신라말 마의태자의 여동생인 덕주공주가 이 불상을 조성했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도기념물 제35호
월악산 경관
오르막길
월악산 책바위
달이뜨면영봉에 걸렸다 하여월악산이라 함
월악산 영봉
백봉, ‘탄금대 사연’이어 ‘월악산’노래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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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가 신인일? 불러 공전에 히트한 노래 '월악산' -반야월, 이은관 등 음악인과 각 기관장을 비롯해 500여명 성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