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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대 산(1052) 11년 10월2일 // 참석인원=33명
난고 김삿갓 선생 유적비
정상
정상
김삿갓 생가
난고당(김삿갓)
김삿갓 사진
김삿갓 묘
김삿갓 생가 마루 사진
김삿갓 문학관
김삿갓 생가
김삿갓 시비
김삿갓 서당 욕설 시
김삿갓 (본명 김병연)이 시골 서당에 찿아가 하루밤 재워 주기를 청 하나 훈장은 미친개 취급을 하여 내 쫓는다. 화가난 김삿갓이 더러운 욕설시 를 한수 써붙힌 시(詩)
서당 내조지(書堂 乃早知) (서당은 내 조지요)글방을 알고보니 좌중이 모두 거만 하구나
생도 제미십(生徒 諸未十) (생도는 재미 십이고)학생은 모두 열명도 안 되는데,
선생 내불알(先生 來不謁) (선생은 내 불알이라)선생은 찿아와 보지도 않네.
소리나는 대로 읽어면 재맛이다.
김삿갓 축제가 10월1일-3일까지 풍자해학
.동그란 강돌을 주워다 정성스럽게 쌓은 탑들이 여기 저기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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