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황혼 사랑" 황혼의 나이에 매일 아침 모닝커피 향 같은 당신과 담소하며 산을 오른다. 한평생 내조해온 당신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잘 익혀 가슴에 품고 싶다. 품 안에 자식들은 제 갈 길 떠났지만, 떠오르는 햇살처럼 저녁노을처럼 곱디고운 황혼 사랑 고이 간직하리~ 석암 조 헌섭 自撰 |
'석암(조헌섭) 시집(詩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 가을” 석암 조헌섭 (522) | 2022.09.16 |
---|---|
‘처서(處暑)’ 석암 조헌섭 (453) | 2022.08.23 |
인연(因緣) (1) | 2022.04.10 |
▲▲산▲▲ (2) | 2022.02.20 |
“새해 소망” (0) | 2022.01.01 |